저 여자는 진짜... 지는 방해하지말래놓고 자기는 실컷방해하고.. 사회자는 묵인하고 있꼬 이게 무슨 토론이야?

엠비씨 맛탱이 간지 오래되는데 ㅋㅋㅋ 모르셨음?
정권 바뀌고 제일 먼저 손질한 방송국 아니던가?

MB氏 방송된 뒤로 안 보게 되더군요.. 드라마는 허구헌날 막장드라마에 뉴스데스크는 생생정보통에나 나올 수준의 내용이 메인시간대에 방송되고..ㅋ

손석희 때가 공정한 진행으로는 최고였지요.
그 이후론 안 봅니다.

보통 이런토론은 왠만큼 박살나지 안고서야. 보통 자신이 지지하는 쪽이 이겼다고 보는 편의가 있기마련인데,

검정쪽이 크게 학살당했나보네.

M빙씨는 이미 맛이 간지 오래.

JTBC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걸 보는 게 심신에 좋음.

엠빙신도 먹힌듯

명박이한테 MBC 점령당한지가 언제인데 거기걸 인용하나요?
MBC, KBS, SBS 뉴스/정치/군사쪽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보는 거라 봅니다.

특히 권위의존적 사고방식으로 감성팔이에나 눈을 돌리는 분들용이죠.

자칭 공영이라카던 케벡스 엠비씨는 보수정권손에 휘둘린지 10년 다되가구 스브스는 알아서 기구,
공정성 사라진지 오래라....

저는 국정화가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과연 제대로된 교과서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안되네요. 사실 그 토론을 보질 못해서 무슨 얘기가 어떻게 오고갔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냥 혼자 생각했을때에도 어느 한쪽이 정답이라는 결론을 쉽게 내릴 수가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자신이게 이것이 '옳다'라고 확신에 찬 양측 진영 정치인들을 보면 어쩐지 그 자체로도 우려스럽더라고요. 교육을 교육이 아니라 진영논리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요.

어느쪽이든 신중함이 결여되 보여요.

우리나라 언론자유 지수가 올해 60위랍니다.
괜찮아 보이는 나라 60개국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그 여자패널보고 어떻게 패널로 참석했는지 웃기더군요. 미대사피습때 악다구니쓰던 그 이상한 아줌마들이 생각나더군요.

현직국회의원들  사회자 무시하고 자기 멘트 타임아닌데도 말 계속할때 제지 할수 있는 우리나라 사회자가
과연 몇일까요 ??? 그중에 손석희 씨 정도 되어야 제제도 바로 바로 할수 있을정도 됩니다...
힘있는 현직국회 의원들 나오면 그냥 그냥 막쌈 토론 보게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