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10 19:42
역시 좀 조용해지니 사건 일으켰던 사람들 나라에서 챙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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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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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m/v/551abc033cad43329e4acf9eb019cf05징역형 등 선고받은 30명 선박안전공단서 황당한 채용신분도 민간인서 準공무원 격상... 정부 '국가 대개조' 선언 무색세월호 참사 이후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로 선박안전 부실관리 실태가 드러나 징역형 등 유죄를 선고 받은 운항관리자들이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공단)에서 같은 일을 하도록 무더기 특별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신분도 민간인에서 준(準) 공무원으로 격상됐다. 해양수산부가 참사를 계기로 운항관리를 공단에 맡긴 뒤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세월호 참사의 상흔이 짙게 남은 상황에서 ‘국가 대개조’를 외쳤던 정부 선언을 빈말로 만든 사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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