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8종의 역사 교과서 중 7종이 좌파 친북 성향이 강하고
이승만 박정희는 폄하하고 김대중과 노무현만 찬양하는 등
노골적으로 일방적인 관점을 파렴치하게 아이들에게 주입하고 있지요.
요즘도 존경하는 지도자 여론조사 꼽으면 1위가 박정희가 나오고
호감도는 요즘 가끔 노무현이 1위로 꼽히던데, 이렇게 국민의 뜻도 갈리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관점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뻔뻔한 짓입니다.
애당초 현대사에 대한 평가는 논쟁적이고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도 힘듭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1. 교과서에서 종북 성향은 삭제하고
2. 조선 후기까지의 역사만 충실히 가르치며
3. 이승만 ~이명박 까지의 근현대사는 객관적인 사실로 아주 짧게만 다루고
논쟁적인 평가는 후대에 남겨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