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에서는 장로가 폭탄주 즐겨도 괜찮은 모양이네요.
기독교 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교인들 자체가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말살시켜
버릴 정도의 왜곡되고 이기적이며 비이성적인 종교관과 신앙심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하는 우리나라의 기독교 교인들중 어느
누구도 평소 폭탄주를 즐기는 이명박 장로를 기독교계로 부터 내쳐야 된다고 말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기독교계가 일반 사회보다 더 썩은 것 같아 안타
깝습니다.
기독교 교인들이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역활을 한다는 말 자체가 아주 심한
거짓말이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기독교계 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4일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 등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자원외교를 정쟁으로 삼아 안타깝다”고 말한 것
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만찬에서 평소보다 많은 10잔의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