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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9 18:33
전 일해도 3포 세대인데..ㅋ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2,662  

지금 받는 월급으로는 바로 결혼식하기도 애매하고 직장은 서울이라서 집 구하기도 힘들고.. -_-;

집주면 주차장이 있어도 주변 차량들이 다 점령해서 차사기도 그렇고.. 

쩝. 이래저래 하다보면 

[집 / 차 / 결혼 ] 

이전에는 5포였는데.. 쓰잘데기 없는건 줄여도 이렇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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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동이 15-09-29 18:49
   
다 그렇지않나요?
부모가돈잇으면 집이라도 얻지만
저도 결혼하고 원룸에서 생활해ㅅ엇어요.
둘이벌며 아껴쓰면 금방 전세가니깐 노는거 하나포기하시면 3가지포기한걸 얻을수잇지요.
JJUN 15-09-29 18:58
   
돈모아서 결혼한 사람 1%도 안됨

대부분 결혼해서 돈모으기 시작함(요즘은 빛만 없으면 남보다 앞서가는 거라 할정도로)
집구하기 힘들다...(직장에서 5분,10분,20분 이내거리로 구하려면 힘들겠지만....차량으로 30분~1시간 거리 외곽으로 구하면 생각보다 많음)
요즘 신축빌라면 주차장 다 있고 아파트면 주차 걱정 없음.(참고로 외곽지역 빌라는 가격도 저렴한 편임)

결국  이래이래서 결혼힘드니 뭐가 힘드니는... 다 핑계.....
그냥 여자가 없어서면 모를까 -0-;;;;;;;;;;;;;;;;;;;;;;;;;;;;;
주변에 보면 빛 몇천씩 있는 사람들도 다 결혼 잘만함;;;;;;(그렇다고 벌이가 썩 좋지도 않지만)
     
얼렁뚱땅 15-09-29 20:13
   
그렇게 결혼한 사람들이 애까지 생기면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Lovecraft 15-09-29 22:50
   
결혼하면 참 좋아보이죠? 주변에 있는 분들이 결혼한 모습은 보였다고 했지만, 정작 본인이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ㅋㅋ

그래요 남들이하면 돈지랄 하는거니 좋아보이죠. 그후에 대출금을 갚으며 헬게이트로 가는거죠.
     
호랭이님 15-09-29 22:58
   
빚 있는 상태에서 결혼하면 헬게이트 열립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거 못봤어요?
          
크크로 15-09-30 22:32
   
결혼하기전에 집 사야되고 차 있어야되고, 그게 님 생각에는 아주 정상적인 사회인가 보죠?

다른나라사람들은 다들 3-5년 안에 집 사니까, 한국인들만 3포 세대가 늘어나는 거구요?ㅋㅋ
전쟁망치 15-09-29 19:32
   
월급쟁이 인 이상 서울에서 집, 차, 결혼? 하하하

꿈도 꾸지 마세요.

요즘 집값이 얼마인지 아세요?

결혼?  서양 영화에서 나오는 교회나 단촐하게 할꺼면 몰라도

서울에서 결혼 하려면 그 비용이 지방에서 20평짜리 집하나 전세 놓을수 있는 비용입니다

차야 뭐 국산 싼거 사면 몰라도... 결국 차값이 제일 싸네요...

지방가세요 그럼면 그나마 좀 형편이 나아집니다
     
크크로 15-09-30 22:33
   
옆집 아줌마가 '아이고 나 죽겠네~" 하는 소리랑 같아 보이네요.
이토 15-09-29 19:34
   
그분들 말씀으로는

님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네요

ㅋㅋ

그들에겐 새벽같이 일어나 폐지줍는 노인들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임
오카포 15-09-29 20:03
   
예전에 TV에서 아르바이트 5~6개 뛰어 한달에 400~500만원 번다던 분을 소개한적 있죠.
그분은 전에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면서 빚만 4~5억이었다던가 암튼 그걸 다 갚았다던데...
근데 그분 인생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하루에 잠은 3시간 자고 그것도 찜질방 청소하는 알바하는
곳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겁니다.
 그렇게 돈벌어 잘 살았나.. 그 방송나가서 4~5개월 후인가 빚은 다 갚고 간암 판정 받고 돌아가셨답니다.
정말 일만하다 돌아가신것... 그게 인생인가 싶어서 씁쓸하더라구요.
SmyE 15-09-29 20:10
   
노오력이 필요함
투표하는 노오력
시위하는 노오력~

또 부정선거하는지 눈 크게뜨고 지켜봐야지.
눈꼽낀하마 15-09-29 20:15
   
주위에서 자꾸자꾸 노력하라고 그러는데,

노력만하면 삶은 언제 즐길까요?

이렇게 되묻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따끈만두 15-09-29 20:38
   
저랑 비슷하시네요..월급쟁이 월급으로는 집이 참..

집에서 돈을 보태줄테니 결혼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렇게 결혼한다면 

부모님들이 노후를 어떻게 보내실지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못하겠네요.

그래서 전 결혼은포기..가끔 연애나 즐기면서 살려구요 ㅎㅎ;;
     
그린박스티 15-09-29 20:43
   
저도 그래요..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해주신게 많은데.. 결혼이나 기타등등을 하려면 부모님세대에 손벌려야 할판이더라구요..

그래서 3포 중이에요..ㅠㅠ
     
Onne 15-09-30 00:01
   
마찬가지... 집 보태준다 하지만 자식 된 입장으로썬 부모님 노후대비가 가장 걱정됩니다.ㅠㅠ
ultrakiki 15-09-29 21:17
   
대부분 젊은 세대가 다 그렇죠...
저역시 그런 사람중 하나이고...

근데 꼭 그런 사람들이 있죠.
사회문제로 인식하기는 커녕

' 니들이 노력을 그것밖에 안해서 그런거야 '
' 사회탓하는 놈들은 기본이 안된거야 '
' 우리때는 더 힘들어도 안그랬는데...니들이 문제인거야 '
' ~~ 가면(공장 혹은 노가다판) 돈 많이 준다더라 왜그러고 사냐 ? '

진짜 후.....
뭐꼬이떡밥 15-09-29 21:35
   
빚없는게 어디에요 ㅎㅎㅎㅎ
다 포기하면 편해요..
그런데 노후를 생각하면 급료가 정말 너무 적다고 생각되죠
yabawi 15-09-29 21:52
   
돈 모아서 집 살려면 맨 윗분 말씀처럼 결혼해서 맞벌이 하는게 잴 좋죠.
다만 일찍 애 낳으면 돈 들어갈데가 많아서 힘드니 시기는 적당히 조절하고..
금수저 물고 나와서 부모님이 집 사주는 경우 아니면 처음엔 다 원룸부터
시작해서 전세 살다가 내집마련하는게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솔직히 서울에서 사는거만 아니면 일 적당히 할거 하고 놀거 놀고
여행다니면서도 충분히 내 집 마련해서 잘 살구 있구만 뭘 해보기는
하고 투덜 투덜 대는건지.. 거참..
나도 고졸에 과장밖에 안되지만 더 열심히 일 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설설 일 하면서 월급 받은거 모아서 집 사고 여행이나 설설 다니구..
옆 과장은 못 살면 못사는 대로 맞벌이 하면서 좀 힘들지만 행복하게
잘 살면서 이번에 대출 좀 받아서 드디어 내 집 마련하려고 아파트
알아보러 다니고 있고..
대한민국 드러워서 못살겠다고 뉴질랜드 이민가려고 열심히 영어 공부하면서
돈 모으는 사람도 있고.. 다들 자기 할 일 하면서 사는거임.
놀면서 입으로만 투덜 거리는 사람은 내 주변에서 한명도 본적이 없음..
나 같이 열심히 안 하는 사람도 내 집 마련하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잘 사는데
최소한 나보단 열심히 했을 사람들이 이리 힘들어 보는거 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거는 확실하지만, 자기가 생각한 좋은 자리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취업할
길은 많이 있죠.
사회가 좀 더 좋아진다면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갈 기회가 늘어나겠지만
당장 사회가 이모양인걸 어떻게 합니까.
KYUS 15-09-29 22:16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거나
새누리당 댓글 알바 아니면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 못하죠.
호랭이님 15-09-29 22:56
   
지방에서 집 사라는 인간은 대체 어떤 정신상태가 정상인지 묻고 싶네요?
집사는 것 때문에 지방에서 직장 다시 잡으라는거여?
뻘소리 작작하길. 수도권에 일자리가 많고 출퇴근이 용이하니 수도권에 있는거지. 누군 좋아서 수도권에서 열심히 사는줄 아나.
기본이 안되어있네
     
yabawi 15-09-29 23:08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입에 개거품 물고 헛소리하고 있나?
돈있으면 출퇴근 용이하니 당연히 서울에 집사지만
없으니까 경기도에서 사는거지. 페이가 되면 모르지만
돈도 없으면서 서울에서 비싼 월세 갖다바쳐가며
사는거면 분수도 모르는거구.
기본을 아예 모르는구만.
          
호랭이님 15-09-29 23:11
   
혹시 글 못읽나요? 수도권이라고 써있는거 안보여요? 참나. 시비를 걸거면 제대로 읽고 거시죠. 수도권이 뭔말인지는 알고 시비거시나요? 기본을 아예 모르시네요?
               
yabawi 15-09-29 23:15
   
지방이란건 서울 이외의 모든 지역을 나타내는거라구요.
시비 안 걸거면 글 제대로 쓰세요.
글은 읽을줄 알지만 뜻은 모르는가 보구만.
                    
호랭이님 15-09-29 23:17
   
앞서서 수도권이라고 명확하게 명시했습니다. 내 글 자체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란 뜻이예요. 할말없으면 그냥 가시죠? 문맥으로 읽으면 되는건데 이것도 못알아들으면.
어처구니 없네.
자신이 못알아 먹고 제대로 쓰라니. 이보세요. 당신 독해력이나 올리세요.
난독증 인증하지 말구요
                         
yabawi 15-09-29 23:21
   
그럼 의도한 대로 똑바로 글을 써야지
글도 드럽게 도발적이게 틀리게 써놓고서 이제와서 내 글 자체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란 뜻이에요? 궁색한 변명은 잘 하는구만.
이보셔 당신 문장 실력이나 높이세요.
                         
호랭이님 15-09-29 23:22
   
난독증 인증이나 잘봤습니다 ^^  문맥으로 읽으면 되는건데 단어만 물어지고 있는거 보면 참 저열하기 그지 없네요^^
속뜻이 맘에 안들면 그걸로 시비거시죠? 단어 하나 맘에 안든다고 단어에 집착해서 문맥 무시해가는 난독증 인증하지 마시구요 ^^
그래고 내가 당신이라고 도발적으로 지칭했나요? 왜 혼자서 발광이십니까? 난 당신이라고 지칭 안했습니다만? 뭐 찔리시나요? 다른인간이 쓴 댓글 보고 쓴겁니다. 근데 뭐가 그리 찔려서 그러나요? 그 댓글은 지워졌는데?
당신 글은 읽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는데 뭐가 그리 찔려서 시비신지?
                         
yabawi 15-09-29 23:23
   
꼭 말로 안되면 핑계대고는 ^^ 하고 사라지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단어도 문맥도 다 맘에 안 들고 사실 시비거는게 내가 아니라 당신이죠.
윗분 문맥은 당연히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보고 지방에서 살란거지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서울에서 일하는데 부산에서 살라고 하겠소?
자기가 글 틀리면 문맥상으로 이해하라고 하고 남한테는 트집잡는다?
정말 비겁한 인간이구만..
정신승리 해서 축하드립니다.
                         
호랭이님 15-09-29 23:27
   
비겁? ㅎㅎ 역시 저열하네요.
분명 수도권이라고 지칭했고 문맥만 읽어봐도 서울과 경기권을 지칭한거라고 보입니다. 지방은 그걸 제외한걸로 이해되구요.
왜 자신의 독해수준이 좋지 않음을 남에게 탓하나요?
참 저열하네요. 그리고 단어로 전체 문단의 뜻을 흐리려고 하시는데 그거 토론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써먹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단어하나로 사람의 말을 무의미하게 만드려는 저열한 수법이요.
                         
yabawi 15-09-29 23:29
   
그야 당신의 글쓰기 실력이 저열하니까 그런거 아니오
자기 실력은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난 문제 없어
나는 남 트집 잡아도 되는데 남은 나한테 그러면 안되
다 남탓이야.. 쯔쯔.. 누가 저열한 건지..
                         
호랭이님 15-09-29 23:31
   
당신은 시비를 걸려면 사람 잘못봤어요.
꼭 단어가 실수로 보이면 이거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 보면 제대로된 말 안하려는 인간들이지.
당신은 나에게 딱 그런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그리고 내가 원 댓글을  당신 지칭하고 도발적으로 썼소? 뭐가 그리 찔려서 발악이신지?
난 당신 글 안보고 쓴건데도 계속 혼자서 난리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답변도 없으시네? 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 싶네. ㅎ

계속 난독 인증 하지마시고 제 갈길 가시구료.
별..
                         
yabawi 15-09-29 23:35
   
역시나 예상대로 남탓만 하는구만..
시비는 자기가 걸어놓고서 뭔 사람을 잘못 봤다고
현실도피를 하는지 모르겠네
마지막으로 덕담 하나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담부턴 다른 사람의 꼬투리 잡아서 훈계조로 댓글다는
저열한 짓은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겁니다.
                         
호랭이님 15-09-29 23:38
   
아 그러니까 내가 원 댓글에서 당신을 지칭 했냐고
당신 지칭 안헀는데 당신이라고 생각하고 난리치냐고.
아예 당신 댓글은 보지도 않았다니까?

아예 이건 답변 조차 못하는거 보니 그냥 뭐가 찔려서 그런 거네요.
시비 건건 그냥 찔리는데 뭔가에 열은 받아서  그런거고.
그 와중에 단어하나가 문맥은 맞는데 선택이 완벽하지 않으니 그걸 물고 늘어지는거고.

참 알만한 사람같습니다.
지금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게 괜히 시비터는 당신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하는걸 보니.
별 ... 끝 마무리가 정신승리인거 보니 뭐
                         
yabawi 15-09-29 23:54
   
남보고 난독이라고 하더니만 본인이 난독이여서 그렇게 보였나 보군.
꼭 그렇게 본인 난독인증을 원한다면 뭐.. 원하는 대답은 이미 다 해줬는데
그것도 모르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구만..

단어도 문맥도 다 맘에 안 들고 사실 시비거는게 내가 아니라 당신이죠.
윗분 문맥은 당연히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보고 지방에서 살란거지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서울에서 일하는데 부산에서 살라고 하겠소?
자기가 글 틀리면 문맥상으로 이해하라고 하고 남한테는 트집잡는다?

되먹지도 않은 꼬투리 잡아서 저열하게 공격하는 당신이 보기 싫어서 나도
당신의 꼬투리를 잡은거요. 본인이 의미없는 꼬투리로 남을 공격하면
남도 당신의 꼬투리를 잡을수 있다는것도 당연한거 아님?
                         
호랭이님 15-09-29 23:57
   
그러니까 뭔가에 찔려 화가나  나에게 화풀이했다?

하,.
알만한 사람입니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yabawi 15-09-29 23:59
   
난 그렇게 살테니까
나 또 보기 싫으면 앞으로 쓸데없는 시비털지 않도록 하세요.
                         
호랭이님 15-09-30 00:01
   
싫은데요?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예요?^^
계속 털어보세요 ^^ 수준 계속 보여주세요

그리고 이젠 하다하다 협박인가요? ^^  협박이라~~~ 내가 그따위 협박에 겁먹을줄 아시나? ㅎ
                         
yabawi 15-09-30 00:03
   
나보기 싫으면 하지 말랬지 누가 들으면 내가 강요한지 알겠네.
그럼 시간 남으면 상대해 줄테니 또 열심히 엉뚱한 꼬투리나
잡아서 열심히 시비털고 다니셈
여기저기 시비털러 다니느라 바쁘겠네 인성 한번 크크
                         
호랭이님 15-09-30 00:04
   
인성의 밑바닥을 협박으로 보여주시는데 내 인성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어디 계속 협박해보세요 ^^ 그리고 이글에서 꼬투리 잡은건 당신입니다 ^^ 자꾸 딴소리네요
                         
yabawi 15-09-30 00:12
   
아참 그리고 무식이 아저씨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어설픈 지식 가지고 협박 협박 해대는데..
그거 본인 무식만 인증하는거니까 본인을 위해서 진짜 해당되는
경우에만 쓰도록 하세요..
글이 읽어보니 영 성인도 아닌거 같은 삘이 난다..
중딩하고 이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오한이 드네;;
                         
호랭이님 15-09-30 00:16
   
풉. 여태 화풀이하고 있고 인성 드립치신분께서 하실 레벨의 말씀은 아니네요. ^^
                         
너끈하다 15-09-30 03:54
   
댓글 좀 황당해서 읽어봤는데요 yabawi 이분 진짜 난독증에 우기기 장난 아닌데요 ㅡㅡ;; 수도권하고 지방하고 분류해서 썼는데 지방이면 수도권이 포함되는거 아니냐고 시비거는거면 뭐 ㅎㅎㅎ 호랭이님 진짜 짱났겠네요
                         
휘바할배 15-09-30 07:18
   
수도권이면 서울주변 도시포함이죠ㅡㅡ;
                         
켈이건 15-10-01 23:00
   
yabawi이 사람은 난독증 심하네. 세상에 가장 무서운사람이 무식한 사람이라고 하드만 무섭네 ㅋ
Lovecraft 15-09-30 00:21
   
현실적으로 매달 세재하고 300정도 순수익을 거두고 있는 직장인이 대학을 졸업하고 25세 나이부터 30세 나이까지 전혀 쓰지 않고 부모집에서 생활하고 다 모았다 치면 서울에 1억 8천 정도 하는 집을 장만하거나 전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전세를 얻으려면 강북권 중에도 좋은곳은 포기해야 하고, 그나마 쌍문동이나 이제 막 서울에 전입된 남양주 등을 돌아야 겨우 얻을 수 있겠네요.

단, 전재 조건은 300이상의 급여를 세재를 다하고 하나도 쓰지 않았을 경우를 말하는거죠.^^
노오력을 하면 된다니까요 ㅋㅋ
     
꼴초 15-09-30 23:39
   
여자들이 남자들을 도와준다면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가사 분담과 육아는 당연히 분담해야 하지만 전세 자금 마련은 언제나 남자들 몫이로군요 ㅎ
데드 15-09-30 04:05
   
서울빌라 투룸같은데 1억좀넘으면사는구먼  맞벌이하면 3-5년이면사겠네 .  20-30년전에는 집사기 쉬운줄아나보네 ㅋㅋ
Tenchu 15-09-30 12:50
   
40년전.. 서울 평균집값이 한 200만원정도..
당시 공무원 한달 봉급이 2만원 할당시였슴.
그때나 지금이나 봉급쟁이로 집사기는 무진 힘들었슴.
     
켈이건 15-10-01 23:02
   
그땐 희망이라도 있었죠. 지금은 우선 흑수저로는 희망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