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대학때 뭐 친구집에서 많이 자고 놀았죠..
친구가 제대하고 군부대에서 키우던 잡종개를 가져와 단독주택에서 키웠습니다
11시쯤되어서 개xx끼가 짖는 겁니다.
개xx가 왜 지랄이야!
우리집개 아니야.
아 그럼 어디개인데?
옆집개야..
그 개xx끼는 왜 짖고 지랄인데?
잠을 못자서 그래?
왜?
목줄이 짧아서 업드려 잠을 못자.
뭐?
목줄이 짧아서 개xx머리가 땅에 안닿아...
그 주인은 왜 그런데?
개가 싸나와야 잘 짖는다고 일부러 그렇게 짧게 묶어둔대.
아무튼 개도 평범한 주인을 만나야 그나마 좀 편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