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독교라서 제사 안지낸다. 문제 없음.
난 진짜 못살아서 이 정도 밖에 못해드린다. 훌륭한 사람임.
근데 어차피 할거면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자식이라고 몇십년을 멕여주고 키워주고 해줬더니
미친 제삿상에 생라면을 올려놓는게 이게 말이되나?
자기 부모님 오면 생라면 먹으라고 드릴꺼냐?
이런거까지 커버질 치는거 보니 진짜 패륜아 들이 많긴 많구나..
할 생각 없는 놈들은 3포 하지 말고 4포해라 인생까지.
이 사람은 참 재밌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네. 어느 세대나 골짜기 세대는 있기 마련이고,
자식들에게 뭐 받아먹을라고 키우나? 자식들에게 바라는 거 없다는 부모들 바보로 만드네.
부모와 자식간에는 내리 사랑이라고... 자기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자식이 부모가 되어서
그들 자식에게 내리 사랑하는.. 대물림이지... 물론 부모를 존경하고 보살피는 건 필요하지만..
아예 안하는 것보다 저렇게라도 하는 게 어디냐 그거임..
그리고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먹여주고 키워주고 라는 마인드로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고
당연히 부모로서 후세를 위해 키워주는게 도리인거...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런 마인드를 가질바에는 자식을 왜 가져? 그냥 편하게 인생 즐기고 살다 가지.
헐 이 인간 마인드 하고는..
부모님이 아무 댓가 없는 희생으로 사랑하니까 남의
자식들이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살던지 말던지
신경 쓰지 마라?
당신같은 사람은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자식한테 버림받아서
생라면먹고 폐지 줍고 다니면서도 기뻐할지도 모르겠구만.
뭐 이미 거의 그딴 세상이 되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난 그런게 상식이 되는걸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거요.
생라면 먹고 폐지 줍고 다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모든 부모에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자식된 도리를 강조하는게 너무 지나쳐서 하는 말임.
애초에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평등할 수가 없음. 그러나 본인이 부모가 되면
그 본인들도 자식들에게는 아주 정성을 다한다는건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일이고...
그건 결국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사랑의 대물림이라는것이지요.
내가 부모한테 받은 사랑은 나 또한 내 자식에게 그대로 대물림하는거...
님 기준으로 보면 서양 쪽애들은 아주 개차반이겠구만;
결국은 님 기준에 맞춰서 신경 쓰지 말라 그거 아닌가?
하지 않으면 모르되 할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게
자식된 도리를 무조건 해야 된다고 강조하는건가?
부모 자식 평등하지 않고 자식이 그 짓꺼리 하는건 당연하니까
열받을거도 없고, 욕하지도 말라 이거요 그럼?
100보 양보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 기준이지 내가 분노 하지
않을 이유는 안되지.
서양쪽 애들? 첨에 내가 얘기 했지만 관습이 없어서 안하는건
문제가 안됨. 할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라는 거임.
생라면 쳐 내놓고서 정성 들이는 척 하지 말고.
혹시 님은 생라면 쳐 내놓는게 정성 들이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또 할말이 없긴 함. 왜냐면 그런 인간한테 댓글 다는 내가
미친놈이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베푸는건 기본적으로 나는 사라지지만
너는 남아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것.... 따라서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거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거랑 후자가 더 큰 사랑인건 어쩔수가 없음.
부모를 돌보는 거야 필요하지만, 먹여주고 재워주고 라고 하는 마인드로 자식을
키울거면, 그건 자식을 완전히 사랑하는게 아니지... 먹여주고 재워주고는 내 자식이
아니어도 타인에게 할수도 있는 것들이니까...
재밌는건 부모한테 못하는 애들도 결국 자기 자식들은 끔찍히 여긴다는거...
그게 인간이라는 것이고 그런 의미를 이야기한거고...
따라서 그런건 인간 특유의 내리사랑 대물림이라는 것...
따라서 자식이 저렇게라도 제사를 챙기는게 쌍욕을 먹을정도로 잘못된건가?
라고 묻는 것입니다. 제사를 아예 안챙기는 애들도 있을텐데?
저렇게라도 제사를 지내는 건 양반이라는거지요.
내리물림 사랑 그건 당연하거고 인정함.
근데 그렇다고 당연스럽게 자식들이 부모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당연히 자식이 욕을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관습 없어서 제사 안챙기는건 문제 안된다고 맨 처음에 얘기 했는데,
뭐 하나 껀수 잡을라고 앵무새 처럼 반복해대는건 무슨 시비를 걸려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남의 글은 안보고 지 쓰고 싶은거만 쓰는건지?
거참 이상한 세상이네.. 부모한테 예의 없는 놈들 욕하면 안된다는 세상이네..
진짜 세상 이상하게 돌아가네..
아니 진짜 저 생라면 앞에 당신들 부모님이 앉아 계신다고 생각해 보라고.
맞아요 인간 특유의 내리사랑 대물림이지요.... 자식생기면 당신이 했던말 꼭 기억해두세요.
생일때마다 꼬박 꼬박 케잌 선물 등 사주고 커서는 애들이랑 나이트 간다고 용돈 몇십만원씩 주고, 친구랑 술마신다 또 주고 주고 주고 주고 거기다 대학보낸다고 또 내고 내고
그 생지.라알 같은 일을 다 해주고 나서 감사하다고 라면이나 쳐드시고 가세요 라고 해도 섭섭해 하지 않을 마인드 존중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공장에서 반년정도만 일 배우면 200~250은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노동강도는 꽤 센듯합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잔업다해야 그정도 되려나?
일자체는 힘든 일은 아닙니다만 시간이 길고 토요일까지 잔업시키므로 좀 그런건 있지요.
뭐.. 지역이고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정도는 되야
사람구할수 있고, 저정도 되는데도 사람 못구하는 업체들 수두룩합니다.
나역시 뭐가 맞는지 알수 없군요. 뭐.. 삼디업종이 맞으므로 사람 구하기 힘든건 사실이겠지만.
개인이 노력하면 잘 된다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건 쌍팔년도의 정부의 프로파겐다 같은 것 입니다.
미국의 아메리칸 드림과 같은 약 파는 것과 같은것이죠. 한국이나 다른 지역도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외국은 이를 고치려 들지만 한국은 오히려 더 심화시키고 약만 팝니다.
사실 저런 퍼포먼스는 저에게 안 좋게 보이지만 얼마나 갑갑 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헬조선이나 이런 포기성 발언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저런 포기는 누군가가 아주 좋아할 발언이고 권장하는 것입니다. 바꾸려 한다면 싸움 밖에 없습니다. 역사는 투쟁없이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 하고 있지요.
생산직 경험담임
8시 출근.. 그러나 사실상 7시 30분 출근.(라인 시작전 준비할게 많은데 정시출근하면 눈도장 스트레스)
따라서 기상 시간은 6시.. 준비하고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빠듯하게 걸림.. 이렇게 야근까지 8시.. 혹은 9시까지도 해봄.. 다시 집까지. 통근버스 막차 타고 집에오면 10시 씻구 뭐 좀 치우고 시간이 왤케 빨리가는지..; 그냥 12시됨
쓰러져서 잠... 뭔가 이짓을 한달 넘게 하고 있으면 우울증걸림.. 일어나서 일가고 와서 씻고 자고 일어나서 일가고 와서 씻고자고.. 그것도 혼자 살았기 때문에.. 너무 외롭더라. 일가면 주위 사람들이 금방 금방 바뀌고 워낙 기계적일이라 대화도 없음.. 하루종일 필요한 몇마디 빼고는 말도 없이 지난날도 많음. 솔직히 이렇게 일하고
목표한 돈은 벌었지만. 끝나고 나니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이듬.
돈이 제일인줄 아는 사람들은 청년실업 이해 못하시죠.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은 그 바닥을 벗어나기 어려운게 이세상의 사회 구조입니다.
노가다 뛰면 평생 노가다 벗어나기 어렵고, 공장 막일 하면 그 막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노가다 뛰면 돈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몇년 나이먹으면서 뛰어 보세요.
군복무 마치고, 거기다 재수, 거기에 대학 학비때문에 돈마련 하느라 1년 휴학이라도 하면?
나이들어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 안된다고 노가다 뛰면서 1,2년? 기업에서 나이 많은데 무경력 신입 뽑아 줄까요?
좀 잘되서 중소기업 들어간다고 해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대부분 대기업 하청구조라 대우가 대부분 좋을리 없죠.
많은 분들이 노가다로 시작해서 대기업 사장까지 되는 사람들의 성공담을 떠올리는가 본데 이건 성공신화라고 부릅니다. 왜 신화라는 말을 붙이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거죠.
기득권을 위한 정책과 정치를 위주로 하는 정권
소위 우파가 정권을 잡고 우파 성향의 국민들이 늘어나는 사회일수록 대체로 빈익빈 부익부의 구조가 심화되는 나라가 되는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세상에 자원은 대체로 100이라고 한정되어 있고 누가 더 많이 가져가면 그에 대비 다른 자들은 그만큼 못가져 가는겁니다.
본인의 일방적인 생각만을 예를 들으셨네요.
일단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구조는 대단히 잘못 되었습니다. 인정해요.
횡적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권력, 재산등이 엄청난 보너스로 작용해서
힘들게 공부해서 올라온 사람도 돈이 없어서 포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IMF 이후로 잘 사는 사람은 더 쉽게 돈 벌고 못 사는 사람은 더 힘들게 돈 벌고
현 정권에 이르러서는 세금도 못 사는 사람한테서 더 뜯어내는 괴상한 나라가 됬죠.
다 인정 하고, 불합리한 세상이라는걸 아는데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참 원망스럽고, 미사일만 떳다 하면 새누리당 표 몰아주는 나이드신 분들때문에
앞으로 20년정도 기다려야 하나 싶긴 하지만.. 아무튼, 정치가 드럽다고해서 나도
같이 포기할수 밖에 없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은 그 바닥을 벗어나기 어려운게 이세상의 사회 구조??
돈만 되면 무슨일이든 하는 사람이 제일 도전정신이 뛰어납니다. 자수성가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 바닥을 못 벗어나는 사람은 자기가 하는일에 안주해서
성장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대학 졸업하고 노가다 뛰면 돈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몇년 나이먹으면서 뛰어 보세요.
누가 노가다 뛰러 대학졸업하라고 하나요? 대기업 연봉 초봉 3500씩 주는데서 펜대쥐고 편히
일하는 곳에서 왜 나같은 인재 안 모셔가나 나쁜새키들 이러면서 잡코리아 이력서 너놓고
몇년씩 면접하러 오라는 전화 기다리며 집에서 LOL이나 하면서 죽치지 말고 눈 높이 낮춰서
뭐라도 찾아보면 길이 다 있습니다. 그 눈 높이 못 낮추고 몇년씩 세월 죽여서 30 넘어가면
진짜 할게 노가다, 공장직 외에 할일이 없게 된다는 겁니다.
좀 잘되서 중소기업 들어간다고 해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대부분 대기업 하청구조라 대우가 대부분 좋을리 없죠.
글 쓴걸 보니 벌써 중소기업이라고 우습게 보는 티가 팍팍 나는데..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 정말 많고 많습니다. 중소기업 우습게 보면서 청년실업 이해 못한다고 원망? 솔직히 피식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제 말은 3D업종 중소기업 회피하는 청년들 입장에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겁니다.
학교 다닐때 알바하고, 새벽시장에 노가다도 뛰어보고, 중소기업 취직도 해봤습니다.
부산, 경기도, 서울, 대전, 경기도, 부산, 경남 이렇게 다 돌아다니면서 중소기업쪽으로 이직하다가 비전 없어서 그만두고 돈 쥐꼬리만큼 벌어도 마음편하게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대졸 졸업하고 첫 직장, 첫 직업 정말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32세 넘어가면 직업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당장 취업 안되더라도 스펙되면 대기업, 공기업, 그것도 안되면 비전있는 중소기업쪽으로 취업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 사회는 능력보다 간판과 연줄이 우선되는 사회입니다.
취직했다고 해도 직장내에서 줄잘서야 잘됩니다.
그리고 자수성가? 뛰어나게 능력있고 열심히하거나, 운좋거나, 불법 부정 상관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일반화는 보편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말해야 하는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는겁니다.
대기업 연봉 초봉 3500씩 주는데서 펜대쥐고 편히 일하는 곳에서 왜 나같은 인재 안 모셔가나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취업 안되는 사람들 중에서 몇이나 될까요? 제 경험상 오라고 한다면 무조건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이것저것 많이 해보신 분이군요. 물론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셔겠지만, 님 같은 분들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말한 문제 있는 사람은 스스로 뭔가를 이뤄서 좋은데로 가든지, 아니면 눈높이를 낮춰서 떨어지는데로 가든지 둘 중 하나를 못하고 그냥 저냥 사회가 원망스럽다 하고 집에서 노는 사람들 꼴 보기 싫어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자수성가 별거 아닙니다. 제 기준엔 님 처럼 자영업 시작할 자본금 모아서 시작하신 분만 해도 자수성가 한 분이니까요. 일해서 자기 가족 먹여살리는 사람이 자수성가 한거지 더 있겠습니까.
그리고 대기업 연봉 얘기는 바로 위에 있듯이 기다리다 백수 되지 말고 눈 높이 낮춰서 다른데도 찾아보라는 뜻인데, 이해를 잘 못하시는듯 하네요.
도대체 투표를 잘하라고 하는데 그놈의 투표타령은 그러기전에 진짜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게 먼저 아닌가요? 아니 참여정부 기득권에 붙어먹었던 놈들이 다시 나와서 찍어줍쇼 하는데 누가 좋다고함??
그래서 한때 안철수 신드롬이 불었던가 아닌가요? 기성정치인들의대한 배신감때문에..
야당이면 야당답게 정체성을 찾아야죠. 우리는진보가 아닌 건전보수라며 표달라는데..ㅎㅎ 누가줌? 보수라는데..ㅎㅎ 새정연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계신가 본데요. 참여정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현재 대표부터 시작해서 참여정부를 잇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새정연내에서 갈등이 심한거고
그들은 진보가 아님 새누리보다 나은 보수일뿐.. 기득권과 같은 한통속임..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동영상이네요.
흙수저로 태어나게한 조상이 잘못이다
나라 운영이 개판이라 나같은넘 살기 힘들다.
뭐 또 몇가지 있겠지만 이게 현실이고 사실이니 부정할수 없지요.
다만 상황의 설정이 제사상이라는게 문제라는걸 인지 못하는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아무리 제사를 통해 쇼를 한다 쳐도 별개의 문제인데 가릴줄도 알아야지요.
필요한 음식 다하진 않더라도 사과 올릴돈 있으면, 1개 더올리고 라면따윈 치워야지요
저런 술보다 더 싼 막걸리 못사는건 지 편의 생각한거지 무슨... 나라탓 조상탓인지..
조촐한 상다리에 싸지만 형식이나 구색정도 맞추고 자기 형편을 이야기 했다면, 먹힐까
이건 제사도 스스로도 장난끼로 똘똘뭉쳐 가지고 노는것들이 합리화 시키는게 역겹습니다.
이건 다른이야기 인데
제사 자체를 싫어하는건 이해합니다 제사 자체를 버리더라도 주변의식이나 체면때문에 억지로 차려놓고
저렇게 장난치지는 마세요.
진지하게 생각하는사람 아직 널렸습니다.
왜 인생을 그리 쉽게 포기하는건지 당췌 이해불가네요.
당당히 삼포세대??? 선포하며 조상님께 제사드린다고 뉴스로 본 동영상이지만 참;;;
할려는 의지력고 끈기도 없는 친구들이네요.
상항이 힘들수록 주변분들보면 오히려 열심히 노력하고 사시는 분들 많은데
기사나 저분들이나 참 수준 알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