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도 29% 올랐는데, 오를 건 올라야지.
아니면 정치자금 무한정 모을 수 있게(미국처럼) 제도를 바꾸든가.
노회찬 투신하지 않게.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서 행정부(관료)와 재벌을 견제하는 역할이지 욕받이가 아니다.
국회의원을 욕하면 기분은 풀릴 지는 몰라도 정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국회의원 혐오증은 원래 조중동이 부추겼던 증상인데...정치 무관심을 유도해서 한나라당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듯.
물론, 비판은 해야겠지만, 국회의원의 존재의의가 뭔지를 생각해야.
최저임금은 2년간 29% 올려야 하고, 세비는 안 올라야 하나? 보좌관 월급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함께 올라가는 거 아닌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느낌이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