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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8 11:48

"생활 포기하고 유병언에 올인"…도피 돕는 여성 측근들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1,600

유병언 회장에 대한 검찰의 소환 명령이 시작된 것은 지난 13일.

하지만 현상금 5억 원, 전국 수배령을 비웃듯 유 회장은 2주째 감감무소식입니다.

검찰은 유 회장이 핵심 측근, 특히 여신도들의 도움을 받으며 수사망을 피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검·경 체포조가 의심 장소를 급습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유 회장은 측근 김혜경 씨의 친인척 명의로 된 주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까지 유 회장과 도피를 도왔다 체포된 신 모 씨 역시 여성입니다.

◀ 전 구원파 관계자 ▶
"이 사람들이 유병언한테 올인을 한다니까요. 생활을 다 포기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자기를 예수라 하는 사람들이 더 심해요. 그런 사람들을 최측근으로 둬요."

검찰은 여성들은 검문검색에서 상대적으로 의심을 받지 않고, 도피에 필요한 음식물과 옷가지를 옮길 때에도 남들의 시선을 피하기 편하다는 사실을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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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러면 참 뼈아플듯 싶네요.. 이건뭐..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유병언한테 올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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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미호 14-05-28 12:06 저러는 사람들보고 'You Byung Shin?' 이라고 묻고싶어집니다... 저러는 사람들보고 'You Byung Shin?' 이라고 묻고싶어집니다...



		환승역 14-05-28 13:01 미친데는 약도 없다더니만... 미친데는 약도 없다더니만...



		미샬 14-05-28 13:15 쯔쯔....이래서 종교가 싫어.. 쯔쯔....이래서 종교가 싫어..



		즐거운상상 14-05-28 23:00 50억을 쓸수 있다는게 문제;;; 50억을 쓸수 있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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