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com/article/180/18602180.html?cloc=joongang%7Cext%7Cgooglenews
카이스트 출신에 최연소로 대기업 임원이 됐고, 20년간 회사에서 분투한 후에
택한 것은 결국 xx이군요. 유가족이 근로복지 공단에 신청한 부분도 기각,
본인은 임원이 된 후에 실적이 저조해진 것에 대해서 주변으로부터 눈총을
받았고, 덕분에 공황장애 등을 겪고 결국 xx.
얼마전에 팀장에게 '열병등 질환'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몇일 쉴 수 있냐는
이야기를 주고받다. '팀장의 팀은 어떻게 하고 너만 그러느냐'는 얘기에
일하다 쓰러져 죽은 사람이 나왔죠.
과연, 이런 부분도 개인의 노력과 관리로 해결되는 부분인지 묻고 싶네요.
우리 사회는 얼마나 더 발전과 개발을 부르짓은 후에 개인의 삶에 대해서
되찾게 될런지 이젠 되돌아 봐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과연, 저 임원이 "노오오력"을 안해서 저렇게 된걸까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