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에 수용소에 머물던 난민들이 메르켈 난민 대규모 허용하겠다고 하자 3국에 있던 수용소 난민들이 난동부리며 탈출감행
보다못한 정부가 올ㅋ 이게인떡인가싶어
버스 100대를 동원해서 독일가까이 태워주고
버스못탄 난민들 걸어서 국경을 때거지로 지나감 경찰 제제 하자 돈 던지며 맞서 싸우며 메르켈은 우리 엄마라고 푯말들고 독일로 행군중..
ㅉㅉㅉ. 이렇게 세상 돌아가는것을 몰라서야. 독일은 초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젊은층의 인구가 급속히 줄고 있다. 이런 인구구조로는 20년후 경제가 붕괴될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곤 했었지. 그래서 내심 어느정도의 젊은 인구의 유입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입장이였다. 여기에 최근에는 실업률도 낮고 기업들 구인난이였으니까..
독일 기업들이 최근 난민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하는것도 이런 이유다. 나름 명분도 세우고..ㅎ
그리고 유럽국가들은 아무래도 민족주의가 한국보다는 낮다.(물론 없지는 않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히 인도주의니 하는걸로 결정되는게 아니다.
물론 이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독일도 어느정도 제어에 들어갈거다.
유럽에서 다문화계획은 개나 줘버려 한나라가 프랑스 스페인 독일이 대표적 나라임
한국의 다문화정책을 보고 뭥미?????? 했던 나라가 프랑스 독일 그냥 대놓고 ㅈ됩니다 해죠
메르켈이 감정에 치우쳐 발표한건 아닐겁니다.
자국민과 경쟁시키는 노동시장개편이 아니라 부족한 노동력과 성장동력(출산과 소비)을 위한
포석으로 보여여
솔직히 유럽이 유럽대로 못버티면 그것도 걱정인게 EU와 우리의 교역량이 워낙 많으니 유럽 시장의 위축은 절대 반가운 일이 아니고, 무엇보다 유럽에서 못버티겠다면서 선진국(?)인 너네들(대한민국)도 난민을 좀 더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나오면 우리들의 호구 정치인들이 좋다고 받아들여 호구민국으로서의 위용을 자랑할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