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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19:16
샘물교회 피랍후 쓴 책내용을 검색해서 보았더니 충격적인...
 글쓴이 : 또라이몽7
조회 : 3,150  

도대체 뭔내용을 써놨을까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토마스 목사와 같은 순교자라며 비교해놨더군요.
토마스 목사가 누구더라?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싶어
검색해봤습니다.

셔먼호에 타고있던 목사였더군요.
ㅇ? 셔먼호? 통상을요구하며 협박과 약탈로 깽판치다가
백성들에게 맞아죽은 쌍무뢰배색히들 아닌가?
그런놈들 사이에 기독교인들이 순교자로 모시는 성인이있었다니...

찾아보니 기독교에서는 토마스목사가 죽어가면서도
성경을 뿌리며 기도하며 순교했다고하는군요...

....아니 그 무뢰배색히들 사이에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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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5-09-06 19:31
   
토마스 목사는 셔먼호의 선원이 아니라 조선 선교를 위하여 한글성경을 준비하고 조선으로 가는 선편을 알아보다가 셔먼호의 승객으로 탑승한것입니다. 셔먼호은 통상을 위해서 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해적이나 다름없었지요. 토마스 목사가 잘못된 경로를 택한 것입니다.

토마스 목사는 셔먼호가 불타기 전에 한글성경을 신의 섭리에 맞기고 대동강에 투척하고 생포 되었습니다. 조선조정은 셔먼호 포로들을 참수 하였는데 역시 토마스 목사도 참수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마스 목사를 참수한 망나니가 우연히 대동강의 떠있던 성경을 보고 감명 받아서 개종 하였는데 이가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신자고 그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라 개신교로 개종하게 됩니다.

대동강 유역은 그래서 개신교의 성지이고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릴정도로 개신교의 세력이 세게 된 이유가 됩니다.
     
가상드리 15-09-06 19:41
   
말이 되는 소릴를 하세요. 망나니가 무슨 책을 읽는다고...
          
비좀와라 15-09-06 19:56
   
개신교의 역사가 그렇다고요. 망나니가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아닌지는 저도 몰라요. 참고로 성경책은 한글성경이고 망나니는 신분제에 묶여서 그렇지 된거지 원래 그런것은 아닙니다.
               
coooolgu 15-09-06 20:08
   
최초의 한글성경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구요 무슨 조선선교를 위해서 한글성경을 준비해..그것도 누가복음만 번역된거구만.
                    
헬로가생 15-09-06 22:16
   
원래 저쪽애들 판타지급 구라는 알아줘야해요.
뭐 기독경 자체도 판타지 구라니까.
               
라그나돈 15-09-06 23:56
   
이제 "조선시대에는 망나니도 영어를 했다"  라고 주장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동강에 떠 있는 성경을 집어든 순간 성경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읽어라" 라는 소리가 천둥소리 같이  울려퍼지고 망나니는 영어로 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당시 그 소리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후에 망나니의 선교에

따라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이로 인해 대동강 일대는 개신교의 성지로 불리었으며,

망나니가 이동해서 활동한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판타지가 필요하실거 같아 조금 도와 드려봤습니다.
     
초콜릿건빵 15-09-06 20:10
   
ㅎㅎㅎㅎ. 
현재의 기독교 교인들도 대다수 대학을 졸업했지만 성경책 하나를 풀이 못해
목사가 읽어주고 풀이하는 걸 듣고 있죠.

목사가 풀이과정에서 목사의 이익을 정치적 목적을 숨겨 넣어도 교인들은 그것이 진리인냥
그대로 세뇌가 되지요.

망나니가 성경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군요.
예. 맞아요. 성경도 망나니의 이야기처럼 모두 조작된 겁니다.
     
우왕 15-09-07 09:11
   
이런글은 관련 자료가 없는한 쓰지 않는게 좋죠
혼자 믿는건 상관없지만 남에게 전할때는 링크라도 거시는게 정상인 취급 받아요
sky하늘 15-09-06 19:38
   
목사 2명 참수당하구 국정원이 개입해 국민혈세 수백만달러를 테러리스트에게 주고나서야 풀려난 그 사건인가...
풀려난후 신자들 아직도 교회다니는건가. 아직도 지켜봐줄거란 믿는간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목소리를 했던가...
오히려 참수당한  목사가족이 위험한데 가는거 안막았다고 국가에 소송걸기직전까지 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꽁지내렸던 그 황당함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샘물이 몸값 갚았는지 궁금한데...
똘똘2 15-09-06 19:58
   
죽은 사람 중 한 명 아버지가 쎼누리소속 경남도의원인가 시의원인가 그랬는데 그 인간 지 아들 죽었다고 노무현 개객끼 시전하면서 언플 존나 때렸죠. 거기다 국가가 책임 있다고 3억대 소송냈엇음ㅋㅋ
     
헬로비녓스 15-09-07 23:54
   
소송은 샘물교회가 한거 아닌가요?
주TM예수 15-09-07 09:18
   
이번에 관련자료를 검색하다가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개독들이 관련 영화까지 만들었더군요.

"시선" 이라고.....

누가 사탄 마귀새끼들인지 모르겠어요.
     
주TM예수 15-09-07 11:08
   
덧붙여서 오광록이는 감초 배우로 나름 인정하고 있었는데 설레바리 장난 아니군요.

극혐.........

야훼뽕으론 부족해서 대마초혐의로 실형을 받은 불쌍한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