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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22:10
난민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글쓴이 : 전광석화
조회 : 3,698  


시리아 난민, 기타 외국인 노동자들, 조선족들, 기타 국가 사람들을
한국으로 이주 시키는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찬성을 하는 사람들
= 일본 우익들과 친일파들.... 일 가능성이 대단히 대단히 높음.


1990년대초부터 조선족들과 외국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 ... 그 전(1980년대까지)과  지금의 한국은
각종 사기, 범죄의 발생 비율과 강력 범죄 정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음.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사기및 범죄가 엄청나게 늘어났음.
그 밖에, 한국인들 사이에 xx률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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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탈출한 난민들은 대략 4백만명 정도로 추산.
현재 대부분은 주변 국가인 터키,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의 난민 수용소에 정착.
그러나 석유가 나는 주변 부유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난민 수용소 건설을 거부함으로써, 시리아 난민을 한 명도 받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
단, 일부 국가에서, 노동자 자격으로 소수를 입국을 시켜서, 노동자로 써 먹고 있음.


시리아 난민 4백만명중에서 일부가 난민 수용소 탈출, 아니면 처음부터 시리아를 탈출할 때부터
서유럽 대륙을 목표로 출발하기 시작해서, 현재 유럽 대륙에 들어와 있는 상태.
그러면서 현재는, 아프리카 대륙의 거의 모든 국가에서 난민인척 하면서, 서유럽국가들을 향해서 지중해 또는 터키 그리스를 통한 루트를 이용해서 서유럽으로 진출 중.


인종을 따져 봤을때 기본적으로
아프리카 국가 사람들은 흑인이고
아랍국가와 북아프리카 국가 사람들은 넓은 의미로 분류했을 때 백인 인종임.


현재 유럽국가들과 (전부터 이민을 많이 받아왔던) 전세계 일부 국가들은, 현재 유럽 대륙에 들어와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 주겠다는 입장이지만
흑인들은 난민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거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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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지금까지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 준 국가 명단이 공개가 되었음.
그리고 유럽 대륙에 들어와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 주겠다는 국가들의 명단과, 각 국가별 난민 할당수가 공개가 되었음.
( 뉴질랜드가 100명을 받아 주겠다고 뉴스가 나왔지만, 현재 뉴질랜드는 "그런 적 없다" 라고 주장중 )
이런 국가들을 다 해 봤자, 수십개 국가밖에 안 됨.
이 뉴스들을 다룬 외국 언론들을 보면, 한국은 지금까지 시리아 난민을 한 명도 받지 않은 국가로 나와 있음.
그렇지만 한국을 욕하는 외국 언론이나 네티즌은 하나도 없음.
왜냐하면 지구상의 그 누가 생각을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한국과 시리아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지역적으로도 너무 떨어져 있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한국은 작년 1년동안 이미 477명의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 주었음.
(어떤 ㅅㅋ들이 시리아난민들을 일부러 한국에 정착 시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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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밀도 ]


한국 : 국토 면적은 작은데, 인구는 많은 대표적인 국가.
그런데 그나마도 국토의 대부분은 산악지대.
따라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평지는 소수.
따라서 주거 면적당 인구 밀도를 따지면, 세계 최고 수준.
이렇게 인구 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유발되는 안 좋은 일들이 많음.
어쨌든지 간에, 가뜩이나 인구 밀도가 너무 높은 국가에서
외국인을 추가로 받겠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짓.


반면에 다른 국가들은, 한국에 비하면 인구 밀도가 엄청 낮음.
따라서 인구 밀도 부문을 고려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많은 난민을 받아봤자, 인구밀도가 아주 조금 늘어나는 정도.




[ 경제 상황 ]


한국은 서민 경제가 결코 좋은 국가가 아님.
자국의 서민들도 안 좋은 경제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을 데려와서 자금 지원이라니....
이게 지금 뭐하는 짓?
이럴 돈이 있으면, 한국의 빈곤층이나 서민들에게 경제 혜택이나 복지 혜택을 늘려 줘라.
더 중요한 것은, 난민이나 동남아 또는 기타 외국인이 한국에 정착을 해 봤자,
정착민들과 그 후손들은 어차피 빈곤층 또는 서민층으로 대대손손 남을 겁니다.
( 단, 대단히 머리 좋은 극소수는 제외)
즉 기존의 한국 서민층 또는 빈곤층은 대대손손 이들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을 해야 한다는 사실.



그 밖에도, 범죄문제, 종교 문제 기타 등등... 굉장히 중요한 문제들이지요.


따라서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난민을 받아 주면 안 됨.
차라리 국제 사회에 난민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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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난민 사태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자세 ]


한국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태입니다.

시리아 난민 사태에 대해서 관심 같은거 전혀 가질 필요 없습니다.


단, 딱 하나만 알면 됩니다.

난민을 받으면 한국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에

난민들과 한국인들 서로 윈윈하는 방법은

"한국은 난민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 것 하나만 명심하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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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15-09-06 22:20
   
전형적인 제노포비아....받을 수 있으면 받으면 그만...물론 우리나라는  난민을 인정하는데 매우 인색하여 난민 인정자가 아주 소수임...

외국인 범죄를 이야기하는데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범죄자로 보는 것은 문제임...
     
힘이곧정의 15-09-06 22:58
   
그러는 님은 전형적인 감성팔이입니까?
난민 받지 말고 대신에 난민지원금을 내자는 게 제노포비아라면 차라리 제노포비아가 되는 게 낫겠네요.
그리고 난민도 난민 나름이지, 이슬람이나 화교 계통의 난민은 받을 수 있더라도 안 받는 게 최선입니다.
          
user386 15-09-07 10:05
   
난민 수용은 우리나라 아니라도 살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키는 여러 부류의 외국인의 문제와는 다른 문제 입니다. 말 그대로 난민(難民) 이라고요. 그 나라에 있으면 굶어죽거나 정치, 사회적인 문제로 살해를 당할 수 있는 절박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님이 얘기하는 특정 문화권에 대한 제노포비아와는 다른 문제 입니다. 그래서 UN 에서도 난민 문제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고요. 난민은 전쟁으로 우리가 어려울 때 난민이 될 수도 있는 문제 이며 역사적으로 우리도 난민으로 대량 이주한 예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또한 난민 이었고요.

그러나 무슬림 만큼은 신중히...
열무 15-09-06 23:02
   
지금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가 통일없이 10년만 지나도  틀림없이 국가 경제인구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온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해외에서 노동할 사람들이 유입되는건.. 그런데 이주 노동자들이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외국
으로 돌아가거나.. 외국으로 송금하는 외화 등등 생각해 보면 아예 국내이주 시켜서 국민으로 편입시키는게 유리 합니다  이민정책의 시작은 다 여기서 부터 시작할텐데요. 대부분의 서방국가와 경제국가가 똑같은 문제로 똑같은 정책을 씁니다 그리고 나중엔 이민자가 선호하는 몇국가를 제외한 몇몇 국가는 이민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것입니다. 근미래에 말이죠.. 즉 국가 존립을 위해 이민자 유치에 혈안이 되는 시대가 올껍니다. 저출산 고령화
에 인구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마지막 출구가 그것뿐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아시아권 국가에게 아직은 매력있는 나라지만.. 언제까지 그럴까요 ?. 결국 이민자 정책이 발전하고 정착하기 쉬운 유럽쪽 국가들에게 이민자들을 뺏기는 시대가 올껍니다.
magnifique 15-09-06 23:04
   
흠 이미 난민 캠프가 운영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대한민국 건립후 세계화로 무역업으로 얼마나 많은 득을 보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래놓고 세계화에 걸맞는 도덕적 의무는 이행하기 싫다고요?

정말 이기적이고 살맛안나는 나라네요 감성팔이라고 욕하세요 그냥 누가보면 국가 예산을 어마어마하게 투자하는줄 알겠네요

대대적으로 받을 필요도 없지만 이렇게 딱 부러지게 우리 일이랑 관계 없다며 입 싹 닦는것도 정상은 아니네요
     
힘이곧정의 15-09-06 23:07
   
딱 부러지게 우리 일과 관계 없으면 입 싹 닦는 게 정상입니다.
우리가 무역업으로 얻는 이득에 대해 시리아에서 기여하는 건 없거든요. 그리고 왜 난민을 수용하는 게 도덕적 의무죠? 난민수용은 어디까지나 호의입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도덕적으로 국가 운영하면 그냥 먹잇감밖에 더 되나요?
국제사회에서 국가운영은 철!저!히! 국익에 부합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왈도 15-09-06 23:58
   
입 닦는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줄 아시나요. UN에서 쿼터 할당제로 하기로 논의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때도 입 싹 닦는게 이득일까요?
               
지겹게군다 15-09-07 14:16
   
걱정마시길 우리가 총대 안매도 러시아 푸틴이 상임이사국 권한으로 거부권행사하겠다고했습니다 중국도 동의했고요 우리는 아무것도안해도 그렇게될일없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브라질도 격렬히반대했습니다 그건 님이 바라시는미래지 실제로 국가마다 이해관계가다르듀 유엔은 강제력이없는단체에 서방국가와날리 러시아 중국에게 난민은 전혀 이득이될게없습니다 이 두국가가알아서 상임이사국 권한으로 막아줄겁니다
열무 15-09-06 23:06
   
아 물론 난민을 받는것과  일정한 자격을 두고 심사해서 받는 이민은 다른 문제이지만..;

유럽이 난민을 받는데 적극적이 될수 있는 이유는 아마 저런 측면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깐만 15-09-06 23:31
   
하, 진짜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글쓴이 의견에 동감입니다. 난민 수용 반대입니다. 시리아나 기타 난민이 생긴 이유는 따지고보면 유럽이 싸지른 똥입니다. 역사적으로  봐서 말이죠. 유럽이 싸지른 똥 유럽이 치우는 겁니다. 대체 한국이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다들 통일 생각은 안 하세요? 아니, 통일 안 할 거냐고요.  앞으로 한국이 수용해야할 인구가 2천만입니다. 2천만. 한국은 다른 나라랑 상황이 다르단 말입니다! 난민 수용할 여유가 전혀 없어요.

이미 앞으로 갚아야 할 빚이 산더미 같은데,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을 위해 더 빚지겠다는 꼴ㅋㅋ정신 차리세요, 제발. 도와주는 것도 빚없고 능력 되는 사람이 도와주는 거예요. 한국은 도와주더라도 능력껏 성금을 기부하면 됩니다. 아, 무슨 희생자들처럼 능력도 안되는데 난민의 짐을 나눠지시려고요?

찬성론자들은 부디 자신의 월급 중 절반을 떼서, 자비의 마음으로 난민들을 먹여살리시고, 자신의 집에 난민을 들이기 바랍니다. 난민들이 범죄라도 일으킨다면, 벌금도 내 주시겠지요? 그러신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우리 세금은 통일을 위해 아껴두고 비축해둬야해요.
난민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찬성론자들만 증세하겠다고 하면 입 싹 닫을 사람들이 입만 살았습니다. 근시안적인 사고는 그만둡시다. 우린 통일을 이뤄야한다는 걸 잊지 말라고요.
wepl 15-09-06 23:34
   
만약 우리나라에서 전쟁나서 님이 난민되어도 그런 소리 할수 있음?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를 놈들 손에 학살 당하고 강간 당해도 그런 소리 할수 있음?

무조건 적인 외국인이 범죄를 일으킨 다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도 쓰래기는 있음 일부 외국인 쓰래기들이 벌이는 범죄를 싸잡아

아 외국인이 많으면 범죄율이 높아 져서 안됨 이런 논리가 어디 있음?

경제 사정이 안좋은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른척 해야됨?

그리고  "<시리아 난민, 기타 외국인 노동자들, 조선족들, 기타 국가 사람들을
한국으로 이주 시키는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찬성을 하는 사람들
= 일본 우익들과 친일파들.... 일 가능성이 대단히 대단히 높음.>"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참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일본극우<예)재특회>의 기본적인 생각이고
이런것들이 모이면 극렬민족주의로 국수주의로 파시즘으로 끝으로는 나치즘으로 가는 거임

왜 방숭이들의 노답 생각을 따라 하는 거임 정말

그들이 가난하고 우리보다 교육율이 낮고 국가가 전쟁중에 힘없어서 그런것 뿐인데

가득이나 집도 잃고 가족도 잃은 사람들에게 그러는 거아님

우리도 6,25때 생각해봐요 그런 생각 할수 있는지
아나키스트 15-09-06 23:45
   
hmanga 15-09-06 23:49
   
다른 난민은 몰라도 이슬람 난민은 받아선 안됨.

이 놈들은 답이 없는 놈들이라...한국내에서 이슬람지역 만들려고 할거임.
왈도 15-09-06 23:54
   
제가 다 책임지겠사와요! 하고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UN차원의 논의에서 쿼터가 할당됐을때, 어멋 우리랑 관계없는 일인데요? 전 생각 없사와요 이 쥐롤 하면 그거야 말로 더 손해인거죠. 만약 그런 근시안적태도로 보면 ODA도 줄 필요 없고, UN분담금도 낼 필요 없는겁니다. 뭐가 더 진짜 이득이고 손해인지는 잘 생각해서 따져보세요. 뭐 이슬람 세력이 급격하게 확장되면 개독들이랑 칼부림날까봐 무섭긴 하네요
호밀빵 15-09-07 00:04
   
중국이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북한으로 돌려 보내는거죠.
그런 생각으로 중국의 비인도적인 행동을 욕 할 수 있는지 처묻고 싶군요.

중국에 거주하는 탈북자가 약 20만명 입니다.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인신매매, 성노리개로 감금,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아... 우리랑은 상관없네요.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인권유린을 당하든 말든 한국인의 자세는 상관없고 관심없음...

저위에 댓글은 통일 타령하면서 외국 난민은 받지 말자는... 아주 주접을 싸고 자빠졌습니다.
     
잠깐만 15-09-07 06:55
   
우리가 시리아 난민 받아주면 중국이 북한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 준답니까? 우리가 착해지면 중국도 착해지는 것처럼 말씀하시네. 진짜 쌩뚱맞은 소리 하시네요.

난민받을 돈이 있으면, 그 돈으로 탈북자들 한명이라도 구하는 방법을 찾는게 차라리 더 현실적이지 않겠나요?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전범국으로서의 채무도 없고, 오히려 피해자입니다. 또한 2천만 인구를 흡수해야 하는 통일을 준비하는 만큼(김돼지 존재하는한 개혁개방 따윈 기대 안하는 게 좋음), 우리 코가 석자인 상황이에요.

이렇게 착해빠진 사람들이 한국에 많으니, 맨날 다른 나라한테 이용만 당하고 호구가 되는 겁니다.
꺼져쉐꺄 15-09-07 01:07
   
난민은  난민이 발생한 해당 지역 ( 유럽이면 유럽 , 북아프리카면 북아프리카, 중동이면 중동 , 이렇게 섹터를 나눠서  그 지역에서 발생하면  그 지역 나라가 책임을 지는 구조로 해야함 )

뭐하러 이억만리  문화도 인종도 풍습도 다른데 이동하겠나요?

지금 유럽에 난민이 들끓는건 중동의 잘사는 나라들이 난민을 거부하고

유럽이 잘살고 각종 연금 혜택이 잘되어 있고 치안도 좋고  종교의 자유도 보장하니 몰려들어가는거죠

기회의 땅이라 여기고

그런데 정작  이슬람 난민들은 자신들이 유럽 문화에 녹아드는게 아니라 자신들만의 성을 쌓고 사니까 문제라는것임

그러니까 난민이 발생하면  그 섹터 구역에서 난민을 처리해야함

그래야 나중에라도 인종 혐오범죄나  내전이 발생하지 않음
이토 15-09-07 04:19
   
이슬람 난민은 절대 받아선 안되죠
예랑 15-09-07 07:24
   
이슬람은 절대 반대...
열도정벌 15-09-07 08:45
   
이슬람만큼은 안됩니다 정말.
수입산매미 15-09-07 10:00
   
이슬람민족은 코란에서 마호메트가 자기네 종교 믿지 않으면 죽여서라도 믿게하라 했고 종교를 퍼트리는 방법중 하나로 자기네 민족의 수를 늘리는 방법을 써서 영국등 유럽에서도 한번 받아들이니까 자기네 나라에서 인구수를 늘려버려서 유럽에서도 걱정하는 사람들 많고요.
한국에서도 수가 늘어서 자기네 사원 지어놨던데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고 IS같은 과격파같이 코란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테러단체가 후에 한국에서도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죠.
또 난민에 섞여서 테러단체에 연관된 인물이 들어올지도 모르는 문제인데 자국민의 안전을 무시하면서 까지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수입산매미 15-09-07 10:35
   
받아들이려면 법을 만들고 정확하게 통제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통제할 방법도 난민들이 주거할 공간도 정하지 않았고 중간에 불법체류자가 섞이지 말라는 법도 없고 받아들이는 순간 혼돈의 도가니가 되버리고 불반도는 혼돈의 불반도가 됨
수입산매미 15-09-07 10:14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문제중 하나가 너무 감성적이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감성에 이끌려서 결정하거나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난 달에 일본 전 총리가 가혹한 고문에 대해서 사과했던 글에 전 총리가 지금 와서 사과하는게  그 후 있었던 아베담화 전에 일본의 이미지를 미화시키고 한국에 외교적인 마찰을 완화시키려고(예를 들어 "전 총리님이 사과하셨는데 한국은 왜 아직도 시비를 거시는거무니까"로 얼버무리려고)하는 것 같다.
일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침략이나 위안부문제가 아닌 가혹한 고문을 사과한게 그렇게 보이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니까 일본 총리가 사과하러 왔는데 이런 말 했다고 베베 꼬였다고 하질 않나 일본 전 총리가 와서 사과해도 일본정부 입장이 아니라서 의미 없다는 걸 말하려고 과장해서 일본 노숙자가 와서 사과 한 거랑 그닥 다를 바가 없다고 하니까 일본 전 총리를 노숙자 취급한다고 뭐라하질 않나
그냥 누가 사기 쳐 놓고 진짜 미안한 척 눈물 흘리고 반성한다고 해 놓고 돌려주는 건 없어도 용서하실 분들임
성인군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가진거 다 뺏기고 화가 났다가 살살 비위 맞춰주면 금방 태도 바뀌니까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호구...
polaris2010 15-09-07 13:08
   
"시리아 난민, 기타 외국인 노동자들, 조선족들, 기타 국가 사람들을 한국으로 이주 시키는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찬성을 하는 사람들 = 일본 우익들과 친일파들...."이라고 표현하신 전광석화님의 의견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난민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결론에는 저 역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슬람이냐 아니냐를 떠나 난민 문제는 필연적으로 크나큰 사회혼란과 사회 갈등 심화, 막대한 비용(혈세)을 수반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고,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덴마크 등의 국가에서 난민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난민 문제는 결코 감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이미 많은 누리꾼분들이 본 가생이 사이트에서 지적하셨듯고 언론을 통해서도 일부 제기되고 있듯이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난민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내어 일소하는 방향(IS 종언, 국가 재건 등)으로 가야 한다고 마땅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난민을 한없이 포용하는 것은 언젠가 분명히 한계에 부딪힐 것이기 때문이고, 그런 방법으로는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 수억명의 인구를 유럽에서 받아주어도 모자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슬람국가인 터키를 시작으로 촉발된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 및 같인 이슬람 민족임에도 철저히 침묵하는 사우디, 카타르 등의 아랍 부유국의 배신적 행위를 볼 때 유럽 내에서 이슬람 영향력 확대를 원하는 IS의 노림수가 기저에 깔려있을 가능성이 크고,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 중 테러리스트를 걸러낸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는 결국 기존 국민과 외국인 출신과의 갈등 및 충돌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유럽에서 이슬람 출신에 의해 발생한 그폭탄테러, 도시소요 사태, 자생적 테러주의자 발생을 볼 때 이번 독일의 결정은 난민들에게는 큼지막한 선물이겠지만 자국민들에게는 국가 분열을 부추기고, 국민 갈등을 증폭시키는 일종의 도박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