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어도 안되고 나이가 너무 어려서 통제도 잘 안따르고
일 좀 가르켜 놓으면 군대가야하고..
이곳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함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높게보는 나이라
좀 허황되게 본인을 높게 보는 경향도 있고...
퍼포먼스에서도 대졸 신입과는 아에 비교가 안되고...
사주 일가는 생생내기인지 아니면 세제혜택인지 모르겠지만
그 고졸신입은 직속 상사나 선배들 입장에서는 계륵이랍니다
고졸사원을 채용한다고 기업광고를 그리 요란하게 했으면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데...
써먹다가 귀찮으니 모조리 팽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 봅니다.
고졸사원의 능력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신뢰의 문제라고 봅니다.
고졸사원을 채용할 때에는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덜렁 채용하고 광고로 기업이미지 제고에 써 먹고는 니들 아니라도 사람 많으니
시키는 대로 하든가 나가든가... 참... 기업윤리라고는 일점도 찾아볼 수 없는...
상고나 공고만 나와도 되는 업무가 상당히 많은데 학력인플레가 너무 심하고
되지도 않는 학력자부심 좀 버렸으면 싶습니다.
대졸신입이 필요하면 대졸을, 고졸만으로도 충분하면 고졸을 채용하면 되는데...
고졸만으로도 충분한 직종들이 대졸지원자들로 인산인해...
고졸능력이면 충분한 직종은 고졸자만 채용하는 법이라도 만들면 어떨까라는
단순한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면 학력인플레가 좀 줄어들까 싶어서...
우리나라 정말 고쳐야 할 부분이 고학력 사회체제에다 학력 차별...정부가 강력하게 대기업들 단속해서 고졸자 취업을 높이도록 노력해야함...대학은 학문 연구를 하고자 하는 사람만 가게 해야 하는데..개인적 생각에 4년제 대학졸업자는 대기업 취업 못하게하면 우리나라의 이부분 문제점 단번에 해결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