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정 계층에 대한 적개심과 불만이 해소가 안되서
그걸 인터넷 등을 통해서 외부로 표출하려는 불만족 세대가 많네요.
그도 그럴만 한것이, 극우로 치우친 싸이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현 시점에서 인구 감소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다. 한국이 사실 인구가 많다. 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특정 계층
특히나 '여성'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상태나 유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네요.
'자신들이 인구의 감소는 한국사회에서 자연스럽다. 한국은 사실 인구가 너무 많은 편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여성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하는건 어찌보면 모순인데요.'
아무래도 20대후반부터 30대초중반까지 결혼을 해야 하는 세대가 경제적 이유나 사회적 문제 등으로
결혼을 하지 못하면서 유교문사상과 맞물린 괴리감 같은걸 느끼고,
그러면서 특정 계층을 향한 편집증적인 자세를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