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가 나오는 뉴스를 봐도 손석희는 좋은데, 받쳐주는 시스템이
굉장히 조잡하네요. 실수도 많이 나오고, 실시간으로 특파원 연결을 해도,
라이트 다 꺼져서, 당황중에, 리포터한테 손석희가 질문을 던지니, 어영부영,
발음이 무슨.. 뭐뭐 하는데요. 이런데요. 잘.. 그.. -_-.. 아마 아마추어처럼 ..
일전에 세월호때도 반 친구한테 친구가 죽었는데, 어땟냐고 물어보질 않나.. 손석희가 대신 사과하고..
오늘도 뉴스 한번 보는데, 금방도 최룡해가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는데 자료화면 사진은 황병서가 올라오는
어처구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