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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9 21:43
외국인 주민174만명. 인구의 3.4%. 또 5% 넘는 다문화도시 12곳
 글쓴이 : 20d오i
조회 : 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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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036242&viewType=pc



일본은 외국인을 철저히 제한하는 정책으로 적정 수준을 유지한다고 하죠
우리나라도 전문직만 들어오게 제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럽 꼴나면 헬게이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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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5-08-29 22:22
   
글쓴이님 혹시 같은 날 부캐를 2개이상 만들었나요?

아래 한겨레 손전화도 님이 쓴 글인거 같은데 왜 이렇게 활동하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한민족번영 15-08-29 22:28
   
조선 방씨 일가가 바라는 세상이 척척 진행중이군요..
한국은 여러 민족 인종으로 분리 분열 되어 썩어빠진 보수의 탈을 쓴 한국 기득권층에 대항하지 못하게 하고
한국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신들의 매국과 독재 과거를 희석 시키고
스스로 검은 머리 외국인이 되어
부와 권력을 세습하며 천년만년 살아갈려는 한국의 탐욕스런 무리들..
블리자드 15-08-30 00:28
   
중국과 일본한테 잡종이란 소리 들을 날도 멀지 않았네요.
Irene 15-08-30 00:44
   
동남아인 3천명이 모이는데 무슨 제2의 이태원인가요.
제2의 안산이지.. 거제가 이태원에 가까운듯...
오투비 15-08-30 14:26
   
전문직만 들어오게 합시다 제발.
Victory21 15-08-31 17:42
   
좃선일보에서 이 기사 관련 후속 기사로 오늘 "동남아 근로자들 녹아든 '慶南 이태원'… "마, 다 같은 주민 아인교"라는 말 같지도 않은 기사를 내보냈죠.

이와 관련, 상식에 준해 다문화에 아래와 같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네요,
위 좃선일보의 두 기사에 나온 것처럼 외국인을 자국민과 다를버없이 똑같은 주민(국민) 취급한다면 그러한 나라가 국가로서 존립가치가 있을까요? 그러한 국가에서 주권이 온전히 국민에게 귀속된다고 부를 수나 있을까요? 다문화는 그 자체가 반서민적 발상이고, 위험천만한 반법치적 퇴물이라는 것을 이 나라는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현 상황이 19세가 말 세계사의 조류에 역행하고 쇄국정책을 고수하다가 끔찍한 민족적 아픔을 겪은 구한말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Victory21 15-08-31 17:49
   
좃선일보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한 채 외노자를 국민 대우하며, 그 찬양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지금 외노자로 인해 실질 임금이 올라야 할 절대다수의 직장이 10년 이상 임금이 정체상태입니다. 이는 결코 간과할 수 없고, 간과해서도 안되는 위기 그 자체라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외노자 제도와 양질의 일자리 급감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죠..
싼값에 손쉽게 고용할 수 있는 외노자가 지천에 널려있는데 그 어떠한 기업이 비싼 임금 쥐어가며 자국민을 고용하려 할까요? 미래를 내다보는 혁신과 투자로 기술개발에 매진하려들까요? 이는 결단코 불가능한 것으로서 이 땅의 청년들은 단순히 중소기업이라 꺼려하고 3D여서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땀흘려 일한 것에 걸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때문에 중소제조를 가지 못하는 것이라는 사실 앞에...이 나라의 정치꾼들과 기레기들은 철저히 함구하고 있습니다.
Victory21 15-08-31 18:10
   
좃선일보에 의하면, 김해시의 경우 인구 52만중 4.4.%가 외국인이라고 하는데 그 90%이상이 돈벌러 온 동남아 출신 외국인이고, 이들로 인해 올라야 할 임금이 오르지 않은 채, 외노자 기준에 맞춰져 내국인 일자리가 도태되고 하향평준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외노자 제도가 어느정도로 심각한지는 안산 원곡동, 반월 공단, 시흥 시화공단, 대구 성서공단 등만 가봐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곳의 경우 이곳이 대한민국인지 동남아인지 구분도 안될 정도이며, 그 삭막한 분위기에 내국인이 기피하는 지역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미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산업적 측면에 있어서도 외노자 고용은 3D의 3D영세화를 가능케하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며, 결국 자국민 대거 이탈로 이어져 외노자 게토화된 저질 일자리가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애초 환차익 10배 이상의 저개발국 외노자와 자국 서민은 일자리 측면에서 경쟁 상대가 될 수도 없으며, 그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이 땅의 힘없는 서민이 온전히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에게는 뼈빠지게 일해도 5포를 강요당한 채 살아가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월급이지만, 외노자들에게는 자국에서 일년 일해도 벌지 못하는 큰 돈을 이곳에서 한달도 안되어 벌어들이고 있으니, 저들에게는 파라다이스에 다름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는 이것은 명백한 불합리한 노동 실태이고, 불공정의 극치로서 하루빨리 바로잡혀야 할 정도로 심각한데도  이 나라 정부는 이에 대한 노동개혁은 완전히 손을 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자리를 "임금 삭감", "해고 용이" 등 고용주만을 위한 가짜 노동개혁으로 채워가는 이 나라 정부와 정치꾼들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Victory21 15-08-31 18:16
   
상기 기사 관련 제가 반론으로 작성한 기사를 아래의 두 링크에 게시하였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자국의 실업자 수는 수백만으로 급증하고 있는데도 100만 이상 외노자를 유입해 쓰는 것이 과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지에 대해 이 나라의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nativephobia.tistory.com/23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8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