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이란 것이 참 어렵고도 힘들 다는 것은 알지만 여러모로 여건이 안 좋았다는 것이 문제 였던 걸까요
북한의 협상단은 지들이 말하는 존엄이 회손 된다면 고사총 총살이 기다리고 있어 물러 설 곳이 없었고
우리나라는 국민의 불안이나 경기 하락등 신인도 문제 기타등등... 가진자의 걱정이랄까 그래도 이번에는
한번 붙어 보자는 분위기라 큰 부담은 없었지만 ... 확전의 피해를 생각하면....
협상 이라는 것이 협상판을 깨는 것도 한가지 방법 인데 북한 협상단 넘들은 깨저도 죽은 판 이라
우리의 요구 되로 "황병서" 까지 참가 했고 그리고도 바지가랑이 붙잡고 5일간 질질 끊것 만 보아도
북한의 굴욕 협상이죠
평상시 협상에서 북한은 언제나 지들 마음에 안 든다면 협상을 깨고 나갔는데
정은이도 X줄이 엄청 쫄렸나 봅니다.
아쉬운 점은 유감 표명이 아니라 피해 장병에 대한 직접적 보상을 받아 냈다면 더 성공한 협상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럼 북한의 확실한 시인이 되어 버리는 거라 어려웠겠죠
이번의 최대 이득이라면 북한 측의 협상단에게 빗을 지워 두었다는 것 정도랄까요
너내 목숨 살려 줬으니깐 앞으로 잘해라 정도....
그리고 이번 도발의 실행자들은 정은이 에게 미운 털 박힌 정도.... 그 미운 털이 삐긋하면 고사총이라
무소불위 독제 왕조 국가의 왕의 입장에서는 "유감표명" 도 한참 체면 구기는 말이겠지만
앗 뜨거워 했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얻은 것은 북한이 도발 한다면 응징 할수 있는다 확실한 자신감 이랄까요
군 일선 지휘부들 그간 알게 모르게 반격하면 잘못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있었던 것이
많이 없어 졌다는 무형의 이득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실질적 이득은 북한의 유감표명 정도
무형적 이득은 우리나라의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