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북방송이
북한에게 전쟁을 불사할정도의 위협이었을까?
왠지 목함지뢰서부터 대북방송 포격 대화
등의 일련의 수순이 작전같아보인다
이런일련의 과정이 우리측 정권의 입맛에도 맞는것같고
이런과정이 우리측정권의 지지율도 올라가게만드는것도 알고있고
서로 모의하지는 않았겠지만
이심전심 통하지않았을까
내가 화나는부분은
서로 안보를 가장해서 국민을 기만했다는것이고
한가지 다행인점은
그래도 국민의 생명을담보하는 전쟁까지는 바라지않는다는점에
조금은 안도했다
진짜 전쟁불사로 니죽고 나죽자 식이었으면
정말 혐오했을것같다
실제 죽는것은 힘없는 국민들이니까
이런 일련의과정에서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이 보이는데도
그민낯을 보지못하는사람들도 참 많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