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 도발에서
국민들이 원한건
단 한가지..
북한의 사건 인정과 사과 이것 뿐이엇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70% 정도가 사과 없이 대북 방송 끄면 안됀다고 했고
제대도 미루며 부대로 복귀 했으며
전쟁을 한다면 다시 총잡겠다고 다짐하는 행렬이 sns에 이어졌죠..
이런 국민들의 염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협상에 임했던 정권이
단 한번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가 유감..이 단어 한단어 ..책임도 유감의 대상도 모호한
차라리 협상을 말던가..
사과한다는 정확한 말을 안한다면 책상업고 나와 결렬 시켰어야지
어정쩡한 단어의 말로 퉁치고 잘했다고 자화자찬...
이런 협상을 해놓고
또 돼도 않는 이산가족 상봉....등등 물타기
이게 무슨 보수고 안보 정권이라고 선동질은
부시나 아베. ...인간 같지 않지만
적어도 이것들은
자기 나라 체면 지키려 온세상에 욕먹어 가면서도
전쟁하고 끝까지 자기 나라 이익 지키는데..
많은 국민이 지지하며 제대로된 사과 한번 받아보기 소원했던 협상을
개차반으로 해놓고 자화자찬...
욕도 아깝네요..
쫄보 김관진과 멍한 박근혜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란 내잘못이 크지만
넘 분통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