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구글 저대로 검색하니 회사 이름 까지 다뜨네요 무서워라..

이것도 세월호 사건하고 비슷할 거 같음...사고 난 이후 119 불렀는데...책임자한테 보고하니까...
119 돌려보내고 우리차로 옮기라고...그러다가 시간이 지체되고 환자 초기대응 실패하고 골든타임 놓치고 사망...

이기사엔 회사 이름 다 나오는데??
http://m.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7

내용보니 완전 미친놈들이네요
저 런회사는 무조건 망해야 되요

산재사고 한번 나면 소방서와 각종 기관에서 검열이 나옴...

그게 저 회사가 119를 돌려보낸 이유....

cctv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모도 없이 작업중이네요..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그게 무서워서 119 돌려보내면 회사가 망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겠군요.

어쩌다가 이런일이..

이건 그냥 살인이네요. ㄷㄷ;
생 ㅈㄹ을 했고만 ㅉㅉ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뇌가 없는 잉간들이네 -_-;

딱 보니 지정병원으로 쉬쉬하면서 저렴하게 처리하려다가 저렇게 된듯... 

내출혈이라고 하는 걸 보면, 주위 사람들이 사고의 심각성을 낮춰잡고 관망하다가 구급차가 늦게오니까 그때서 직접 싣고 나간 것 같네요.

안전불감증이죠.  사고대처에 대한 지식도 후진국스럽고요.

저런 창고에서 지게차 모는 걸 보면 무서울 때가 있음. 정말 레이싱 하듯이 지게차 몰고다님..  후닥 해치우고 쉬러가야지.. ㅋㅋ

안전 불감증이 아니고 범죄 수준이네요.

처벌도 없었나?
막장이네 진짜..

저 사고낸 회사, 벌써 신입사원 모집 중 이시랍니다,
아무리 봐도 이 사건, 관련자와 책임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 갈걸로 보이는군요, ,

구급차 돌려보낸 사람은 준살인죄 적용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참 법이 왜 있는지..

안전 장비도 없고, 지게차는 고속으로 달리면서 일하고,
응급 상황인데도, 회사는 돈 아끼려고 지정병원으로 보내고,
직원들도 응급 상황에대한 개념 자체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요즘은 cctv가 있어서 시간을 대조해보니까, 이런 억울한 죽음을 발견이라도 할수있지,
옛날이었으면 사람 이렇게 잡아놓고도,
그냥 일하다가 안타깝게 죽은 사람 정도로 모두에게 기억됐겠죠.

웃긴건 저런 회사들이 꽤 된다는겁니다.... 무조건 숨길려고 하죠...그리고 윗분중 한분이 안전모 얘기 하셨는데. 귀찮아서 안쓰는경우도 있고 아님 간접적으로 압박을 줘서 못쓰게하는곳도 있음....  생산효율 떨어진다고...예전에 봤던건데 화학약품 만지는 현장안에 안전규칙 하고 안전표시 크게 써놓고 그밑에 방독마스크.하고 장갑등 포장해서 걸어놓음.근데 쓰면 엄청 욕먹는데 그 이유가 회사에 그거 하나밖에 없어서임...........-.-;; 아마 회사 망할때까지  포장 뜯을일 없을껄요.. 보통은 이래요..저런 회사는 들어가봤자 잘해봐야 최저임금인 경우가 많아고 엄청 혹사당하는곳일 가능성도 상당하죠

CCTV없앨듯

이건뭐.... 할말이 없다.,,

만약에 내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저런 억울한 죽음을 당한다면 그날로 사시미 하나 장만해서

저 회사 사장부터 지게차 운전자까지 찾아가서 전부 목을 따버릴 겁니다. 저 같으면요. 에휴...

여기 제품은 이제 영원히 안씀 ㅂ2ㅂ2

5580원 받자고 일하다 사고 낫는데 응급차 돌려보내서 죽이고
1주일도 안되서 5580원에 직원구함? 욕나오네요
그러다 또 사고 나면 지정병원보내다 또 죽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