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사건 직후 동료 직원이 119에 신고했으나 뒤늦게 보고받은 사장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우려해 119를 취소하고 지정병원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처음부터 119신고를 하지 않았으면 메스컴을 타지 않았을 텐데, 당황한 사장이 악수를 둔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슷한 예로 제2롯데월드 사고 때 119를 안 부르고 더 늦은 지정병원을 부른 것과 세월호 참사 때 가까운 진도를 안 부르고 먼 제주도로 연락한 것이 있죠.
이게 다 메스컴 타서 기업이미지 나빠지는 것을 우려한 나머지 꼼수를 부리는 거예요.
근로자 생명은 후순위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