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교에서 보통 원서작성할 때 학교장 추천서 필요합니다.
추천받아야 시험볼 자격을 준다는 거지, 추천서 받는다고 자동합격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취지라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미국 사관학교에도 들어갈 때 상원의원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물론 추천받고도 시험통과못하면 불합격입니다.
만일 이런 취지의 추천이 아니라, 추천만 받으면 합격한다는 시스템이라면 시도조차 하면 작살난다고 보며.. 그런 연유로 이 추천이 그 추천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공공의대 정도라면, 그 지원의 엄정성을 위해서라도 추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개또라이 인성의 자원을 받으면 안되겠죠)
이상 일반인 의견이었습니다
랭킹은 어차피 환자들 입소문으로 다 매겨집니다. 면허증만 있으면 아무 환자나 와서 돈 주는줄 아나요? 환자들도 요즘 똑똑해져서 네이버나 구글로 다 검색하고 옵니다. 의사들도 이런거에 제대로 못 따라가고 어버버 거리면 바로 맘카페에 돌팔이 낙인찍히는건 일도 아니에요. 의사일이 쉬워보이시나보네요
의사들의 착각 - 의사면허, 진료행위 등 본인들의 직업을 보장해주고 존경해주는 시스템이
국민이라는 개개인이 모인 국가라는 틀이 그 기준을 마련해준 것이고
자기들은 그 기준을 통과하여 제도의 틀에 보호를 받으며 직업을 영위해가고 있는데
솔직히 그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쏟아 부은 노력과 정성이 엄청난 것은 인정하나, 그 것에 매몰되어
본인들이 그 기준과 제도를 뛰어 넘는 존재인것으로 착각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