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민구는 자기 혼자서 의사 결정하고 움직일 인물이 되지 못함.
한민구 뒤에는 한민구의 육사 3기수 선배인 김관진이 있음.
청와대 안보실장이었고, 닭이 구치소에 있는 동안에도 혼자 미국으로 날아가서 사드 배치 합의하고 온 종자.

그리고 김관진도 혼자서 모든 것을 짊어진 것은 아닐 것이라고 봄.
김관진 뒤나 옆에는 대통령 대행이었던 황교활이 있었음.
황교활의 지시나, 묵시적 동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봄.

그리고, 유승민 유싸드의 존재도 무시 못함.
국방부에서 사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시기부터, 왜 싸드를 도입하지 않냐고 지랄했던 종자.
그리고 이번에 갑자기 "사드에 대해 이상한 소리를 하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멍멍이 소리를 뱉었음.
유싸드와 록히드마틴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이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고 봄.

대통령까지 나서는걸 보면 보통문제는 아닌가봅니다..
국가의 보고체계가 이정도로 망가져 있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