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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7 19:19
5.18당시 초등학생 중학생 학살 문건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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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범 (12세)

 두부관통 총상(두개골 오른쪽이 떨어져 나감)

 5.24. 13:50 효덕동 소재 저수지 목욕하고 귀가중 총상


박현숙 (16세)
사인: 하복부 총상


전재수 (11세)
사인: 우측늑골하부에서 좌측늑골하부로 관통총상

비고: 5.24. 13:10경 앞마을 동산에서 같은 마을 어린이 2명과 함께 놀던중 총상을 입고 사망


이와중에 윤서인 미통당 5.18인정했다고 빨갱이당 됐다고 속았다고 지지철회 선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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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해봐 20-05-17 19:22
   
전쟁나서 적군이라도 이렿게 무차별 학살은 쉽게 못할텐데
기가 막히다
식후산책 20-05-17 19:26
   
이런일에는 아닥하는 이슈게 자칭 합리적 지성인들......
기성용닷컴 20-05-17 21:30
   
아우아ㅏ... 진짜 끔찍하네요
그밖에도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일들도 더 많이 남아 있겠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