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서나 국방부에서 발표된 지뢰 폭발 영상을 보면폭발 당시 군인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화질 자체는 나쁘지 않더군요. 그런데 지뢰 폭발 영상은 있는데 북한군이 지뢰를 설치하고 간 영상같은 부분은 없나요? 비록 흑백으로 보이긴 하나 사람들의 움직임은 충분히 포착가능한 영상이던데요. 그리고 지뢰가 터진지 거의 많은 시간이 지났음으로 분석을 하지 못했다보기엔 무리가 있지요.또한 북한이의도하는 바가 남남갈등이면 이 영상이 해답이 될것 같던데 아직 언급이 없더군요.
공개된 영상을 보아하니 북괴측이 지뢰 매설하는 장면은 cctv가 촬영을 못할 거리 이더군요
수풀이 번성이 되서 지면 바닥에 몸 붙여서 움직일 그넘들을 카메라로부터 충분히 가리죠,,본 피격 발생전 몇일전에 현장에 비가 내렷다던데 비 내리는 틈을 이용을 한거라 절대로 우리측 카메라가 촬영을 못합니다,,이정도 간단한 테러를 우리측 카메라에 들킬 정도로 그넘들이 서틀게 하질 않습니다
TOD는 운용병이 직접 살펴보며 수색하기위해 카메라를 돌려운용하죠..
방향이 고정되어있지 않죠.. 예를들어 북괴 여러명이 통문을 나와 MDL근처를 어슬렁 거리면서 시선끌기를 했다면 TOD는 거기 집중해서 관찰하지 다른 방향에 미리 매복해 있거나 사전에 준비하고 나와서 엄폐한채로 지뢰설치하는 한두명은 못보는 거죠...
열상감지장치는 습기가 많으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상태가 나빠진다고 하네요.또 TOD 영상 보시면 북한쪽이 산림이 우거져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낮이어도 보기 힘든데 밤이면 아예 확인도 하기 어렵고 또 그 수풀을 제거하는게 금지 되어 있어 군의 실책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실책이든 뭐든간에 원인인 북한이 씹1111새끼인 것 입니다.
작성일 : 15-08-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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