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인데 친일매국노 후손들을 비판할 수 없다는 말이 해당될까요?
착각하시는 분들이 연좌제 들먹이는데 그건 저들에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저들이 반성하지 않고 저들이 매국한 댓가로 취득한 자산을 상속받아 살면서 사회로 환원하지 않는한 저들의 조상이 저지른 죄악 또한 되물림 되는겁니다.
허락없이 글을 개시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님 글은 감춰야 할 글이 전혀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이라 가릴 필요까지 생각치 못했네요.
저들이 감추려는데는 자신들의 치부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제일 큰 원인은 자신들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기 때문일겁니다. 스스로 그 과거로부터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저들 중에서 권력과 부에 대한 야망과 욕심을 추구하는 자들이고,
현재도 군, 언론, 사법, 교육, 경제계 등 그 위치에서 막강한 힘으로 국민을 지배하는 자들입니다.- 이점이 과거의 죄가 아니라 현재 행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해질 그 후손들이 범하는 죄라는 거죠.
삼성혼자 그랬담 사회 공헌한것도 있으니 심적으로 패스 해주고싶지만 소위 기득권층이라고 하는 곳에 친일의 잔재가 너무 많이 남아 있으니 현재 있는 사람을 어쩌자는게 아니라 역사를 바로 잡자는겁니다. 그 전에 윗대에서 했던 잘못을 알리고
사회전반에 뿌리박혀 있는 얌체주의.기회주의를 바꿔보자는거죠. 여태껏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했던 분은 피해보고
친일짓. 나중에 반공으로 살아남은 기회주의자들을 알려서 앞으로 그런 사람이 덜 나오게 하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