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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4 06:13
안내견을 대하는 몇가지 에티켓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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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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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on20 15-08-14 06:29
   
좋은걸 배우고 갑니다!
Uranus 15-08-14 06:37
   
전국에 맹인견훈련 통과한 리트리버가 60마리?... 그럼 나머지는?
팬더롤링어… 15-08-14 07:15
   
맹도견에는 관심을 안가져 주는게 도와 주는거죠..
뚜르게녜프 15-08-14 08:36
   
안내견은 쌩까는게 답 ㅋ
쌈바클럽 15-08-14 14:04
   
안내견이 똑똑하고 고도의 훈련을 받은 엘리트라는건 익히 알았지만 제가 색맹이 아니라서 색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을 못하고 살다보니 개들이 색맹이라는 사실은 곧잘 망각하게 되는데 다시 한번 되세기게 되네요.

아직 직접 목격한 적은 없지만 혹여 주변에서 안내견과 함께 있는 시각 장애인을 보게되면 제가 줄 수 있는 작은 도움을 주도록 할게요. 물론 혼자 있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더 필요한 도움이겠지만요.

근데 안내견 너무 똘똘하고 특별해 보여서 쌩까는게 쉬운 일이 아니긴 해요. 먹이나 과자 주는 건 안할 수 있긴 한데 예뻐해 주고 싶게 생겨서...하는 일이나 생김이나~ 기특하고 예쁘니까요.
첼파 15-08-14 21:08
   
개 종류라는것도 인간이 만들어 낸거라 참 어찌 해야 할지...
자연적인 개(흔히 똥개)가 건강한 개라네요...
순종이라 불리는 사람이 만든개들은 유전적으로 결함투성이인게 함정.
리트리버는 60%가 암으로 죽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