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에서 풍겨져 오는 뉘앙스를 보면..
아베는 이미 사과를 많이 했기에 또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동시에 사과 내용도 동의 하지 않는 듯 함.
전면적으로 과거를 부인 하는 담화임.

저 담화가 한국만을 향한 담화가 아니지요?
한일관계만이 아니라 한국, 중국, 그 외 태평양전쟁 피해국들 vs 일본 이라는 구도가 될 수 있겠죠.
미국의 입장이 곤란해 지겠네요. 과연 일본의 망발을 책임져 줄 이유가 있는 것일까?

다른 사람이 이미 사과 했다. 우리가 안했으니 죄를 묻지 마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기친 잘못은 했으나 사과는 안하겠다. 유체이탈화법이죠.

일본 우익네들하고 치고박고를 많이 해본 경험에 의한 바에는 그 우익진영이란 인간들은 사상이 아주 견고 하고 (빨갱이 저리가라 할정도로  철저히 세뇌화 되있음)나름대로 논리를 가짐니다 그네들은 절대로  안바뀌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네들 의 성질 부리기는 더욱 강렬해질게죠...사실 지난 50년동안의 일본이 원래 일본이 아니였던 검니다 ..일본인에게는 일본 특유의 정서가 있는데 역시나 예상 그대로 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엇던 "일본은 없다"...란 책의 내용에서 적시한 일본인 근성 이란게 바로 이거구나,,하는 소감이 생기는 하루 였습니다

이상의 결과로 알수있는건 단하나죠.. 결국 국제사회라는건 힘의 논리에 의해 대부분이 결정됩니다.
단지 표면적으로 좀더 예의를 갖추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겠죠.
우리가 아무리 일본애들 사과해야된다고 해봤자 들은체도 안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더 약하고 할수있는게 없으니까요.. 어쩌겠습니까 그게 현실인걸 그나마 우리가 할수있는건 미국한테 일본좀 혼내달라고 부탁하는 정도뿐이죠..

결국 우리나라가 진심어린 일본의 사과를 받기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국력이 지금보다 월등히 더 강해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통일은 고사하고 내부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특히 정치성향에 있어서 좌우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마치 국민 전체가 붕당정치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결국은 이렇게 되면 무언가 하나를 결정할 때에도 상대방측은 사사건건 반대하기 때문에 매사 효율성이 떨어지고 그사이 다른나라들은 점점 국력을 키워나가고 만약 현재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질서가 무너지는 날에는 우리나라 운명은 어찌될런지

우익들보고 자위하는 저나라 대가리가 뭐 그렇죠 뭐 추잡한거 티내는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