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재갈을 물리는거죠.
근래 여성 비판하면 아몰랑 여혐~!
여혐 = 일베찌질이 프레임을 덧씌우는 세뇌성 기획기사가 한둘입니까?
반면 여성비판의 근간이 되는 여성에 대한 차별적 특혜나 우대
여성들에 의한 남성 폄하, 조롱, 그런 작태가 일상화된 여초패악질은 언급조차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자성은커녕 자각조차 없이
자격지심에 열폭하며 여성우월론이나 들먹이는
페미나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네요.
이런 양성갈등, 사회적 위화감 조성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기생집단은 반드시 척결해야 합니다.
요즘은 발을 넓혀 다문화(이주민 여성)
외국인([불체, 난민]여성근로자 및 아동)까지
역성들며 자리만들고 있는데 진심 어이가 없어요
타커뮤에서는 논란이 된 후에 도배되던 아몰랑이 거의 사라졌는데. 방송이야 원래 인터넷보다 늦는거고. ㅋㅋㅋ 글쓴이님은 타커뮤니티들에서 그런 분위기 읽고 쓰신거죠?
애초에
대체로 도의나 매너 생각없이 길게 생각하기 싫은. 생각이 귀찮은 사람을 빗대여 쓰는건데.
본인이 직접 쓰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여혐단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일리 있음.
오해로 판명났던 홍콩에 간 메르스 여성 환자 뉴스.
그리고 여성 대통령 등
여성 뉴스에 아몰랑 갯글이 도배됐음.
소수가 그렇지 않다. 해도 대다수가 그렇게 사용하는데.
저 단어 쓰는 사람을 그리 보는 시선이 있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됨.
그냥 안쓰고 말음.
우려되는건 여성혐오가 사라지지 않으면 조만간 남성혐오도 나타날 것이고, 미국의 인종차별처럼 몇세대가 지나도 극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흔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성혐오가 운전미숙을 비아냥 거리는 김여사나, 식당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관리 못하는 등의 도덕성을 지적하는 김치년이라든가 정도죠.
반대로 여자들이 남성혐오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운전미숙이 아니라, 남자는 운전폭력을 넘어서 살인에 가깝죠.
도덕성은... 매해 한국에서 20만건 가까이 성폭력이 발생하고, 그중 2만건이 신고되고, 1만건이 재범자고, 7천여명의 아동성폭력이 일어나죠... 엽기적이고 잔인한 연쇄살인은 남자가 월등히 많이 저지릅니다..
이걸 인간의 범죄로 보느냐, 남성혐오로 드러내느냐의 차이는 크죠..
여성혐오도 심각한 수준이지만.....남성혐오도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이건 제 생각에는 고쳐지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인간의 심리 속성상 그 원인을 타인에게 표출 하는게 본능(?) 처럼 보입니다...
흔히 여성혐오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반대성에서보면 남성혐오가 만만치 않게 보이더군요.
그 대상이 시댁이 될수도 있고....남편이 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