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라는 명칭을 부여해 주는 국제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합의나 투표를 통해 독재자라고 인정한 것도 아닌데..
어디서 듣고와서는..
독재자이고.. 그래서 비난 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피는데..
그런 건 그냥 '주관적 평가'일뿐이지..
민주당 대통령한테 '종북'이라 하는 것처럼...
객관적 기준도 없고.. 그저 반대세력들이 만들어 낸 평가일뿐인데..
그걸 비난의 근거로 쓰니..
님 셀프디스가 정말 예술이시네요.
쿠테타 = 독재예요. 독재역시 박정희가 한 일 중 하나로 부정할수 없는 FACT 고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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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라는 말은 매우 다의적(多義的)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헌법에 의거한 민주정치 ·입헌정치에 대하여, 의회제민주주의 ·권력분립제 등 민주적 체제를 갖지 않고 한 개인 또는 그를 둘러싼 소수자를 정점으로 하는 집권적 전제정치, 헌법의 민주적 제도와 절차에 의하지 않은 권력적 ·자의적(恣意的) 지배를 강행하는 정치를 말한다.
함월님.
제가 언제 대통령=국가 라고 했나요..
대통령의 선택이 개인의 결정이 아닌..나라의 결정이 된다는 말입니다.
개인은 얼마든지..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으나..
대통령에게 윤리성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이윤추구하는 회사 사장님이 지극히 윤리적인 선택을 하다간 회사 망하듯이..
대통령도 그러한 입장입니다. 대통령은 국가가 붕괴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면서 윤리적이면 더 좋겠죠.
독재라는 뜻을 긁어오셨는데..
독재라는 것은 '혼자 지배한다'라는 의미 외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민주적 절차를 위배했으면 독재고.. 선거를 통하지 않으면 독재고.. 하는 것을 첨가하는게 맞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한국국민들은.. 독재를 '지맘대로 모든지 한다' 의미로 씁니다.
여러 의미 붙여서 거기에 걸려 넘어지게 하면서 독재의 개념을 만들어 내지 마세요.
독재는 추상적인 단어입니다.
'헌법의 민주적 절차나 선거등을 위반한 자'라는 의미를 쓰실려면 '헌법위반자'라는 구체적인 개념을 쓰세요. 박정희 헌법위반자 맞습니다. 하지만 헌법위반자=독재자 라고 한다면..그건 자의적인 겁니다. 만들어 낸겁니다. 독재의 문리적 해석과 일상적 사용례를 함부러 넘지 마세요.
모른 척 하지 마세요.
이승만 전두환.. 다른 식으로 비난은 해도.. 거의 독재자 라고 하지 않습니다.
독재자라는 타이틀은 박정희한테만 따라다닙니다.
박정희를 헌법위반자라고 표현하면.. 그 의미가 약하고..자극적이지 않고..
다른 대통령들도 위반한 사람들 많으니깐.. 특별히 나빠 보이지 않게 되죠..
특별히 나빠 보이게 하려면 독재자라는 단어가 필요합니다.
자매품으로 김대중 대통령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 추상적 단어들로..자극적이죠.
무시 마세요. 그들은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부모님 두 분다 전라도 분이어도 박정희 박근혜 칭찬 많이 합니다.
사실 그 당시에 많이 배워서 국가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국가에 많이 당했겠지만..
그냥 일반국민들 입장 생각해 보세요..
국가에 저항하지 않고 그냥 일다니고 자식키우며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독재자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겁니다.
지금 '독재자'의 뜻을 이상하게 보고 계시네요.
존경받는 독재자, 있을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독재자, 많지요.
독재자의 조건에 '국민이 싫어할 것'이라는 건 없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더라도 독재자로 불릴 수 있죠.
터키의 아타튀르크나 싱가포르의 리콴유도 대다수의 자국 국민이 좋아하지만, 독재자로 불립니다.
아무리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더라도, 있을 수 밖에 없는 소수의 반대자를 억압하고 입을 막으면 그게 바로 독재자입니다.
그렇게 해서 경제를 발전시킬 수도 있고, 인기를 얻을 수도 있고 역사의 존경을 받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독재자입니다.
물론 독재자의 기준이 애매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아무리 엄격한 기준을 넣더라도 기존 헌법을 무시하고, 멋대로 새 헌법을 만든 사람은 박정희이고, 삼권분립이라는 기초원칙을 무시하고 국회의원의 3분의 1을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황당한 조항을 넣은 사람이 바로 박정희입니다.
독재자가 아니면 뭡니까?
그런 상황에서 독재가 필요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가 독재자라는 것 까지 부정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박정희가 비판받은 일들에는 (당시) 헌법에는 맞더라도 독재적인 일들도 많습니다.
가령 유신정우회는 당시 헌법(유신헌법)에 따른 것이었지만, 삼권분립 원칙을 위반한 독재적인 기관이었죠.
이건 박정희 스스로 제정한 유신헌법 자체가 독재적인 기형적 규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헌법 위반자'와 '독재자'는 완전히 다른 의미라는거고, 박정희는 후자에 더 적절합니다.
독재의 개념을 설명한게 아닙니다.
헌법 위반자와 독재자는 다른 개념이고, 박정희는 전자도 맞지만 후자가 더 적절하다는걸 설명한겁니다.
하긴 개념을 멋대로 설정하시는 분이니 못 알아들으실 수도 있겠군요.
평창님은 혼자 국어원을 하시더니 이제는 헌법재판소도 하시는군요?
법적인 평가를 떠나서 당시에는 헌법으로서 적용되었고, 그에 따라 독재 행위가 저질러졌으므로 후대의 평가에서는 그 모든 범죄를 헌법위반 하나로 퉁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법적인 평가가 필요하시다면, 헌법재판소에 가서 자료 찾아보세요.
유신헌법은 위헌 판정이 안 났습니다. 헌재는 헌법에 따라 심판하는 곳이지 헌법을 심판하지는 않는다는군요.
박정희 추종하는 세력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독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공과 과를 논해야죠
무력으로 쿠데타 일으켜 대통령 된 사람이란거 온 국민이 다 아는 역사입니다
부정 선거 또한 여야 모두 인정한 사안이구요
이걸 인정 안하고 버티다 여권이 득세한 상황에서 세월이 흐르면
박정희가 세종대왕급 지도자가 될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아베가 역사를 부정하기에 대립이 계속 되듯
박정희도 마찬가지
위에 글 안읽으셨나요..
박정희 헌법위반자 맞습니다. 근데 독재자라는 것은 .. 종북..빨갱이.. 하는 것처럼..정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독재자라고 불린다고 해서 인기가 떨어질 거 같진않지만...
독재자 이기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논리가 이상해서.. 말하는 겁니다.
독재를 인정하는 것이 뭘 인정하는 것인지도 불분명 하고요..
사전이 완전무결한 진리의 보고는 아니지만,
평창님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단어의 뜻을 정의해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독재의 개념을 정의하기 힘든 분은 평창님 한분 뿐이고, 사람들이 전부 평창님처럼 자기 멋대로 단어의 뜻을 해석하고 만들어서 그게 맞다고 우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댓글이 원글 제목과 다르게 산으로 흐르고 있어 좀 안타까운데, 평창님이 독재자에 개념에 대해 좀 헷갈려 하시는 듯 해서 간단히 정리해줄께요.
https://ko.wikipedia.org/wiki/재자
독재자(獨裁者, 영어: dictator)는 독재 정치에서 국정을 혼자 조종할 수 있는 인물이다. 여러 권력이 집중되고 있는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로도 불린다. 합법적으로 선출된 형태라 하더라도, 실제 한 인물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독재가 발생할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Dictator In modern usage, the term "dictator" is generally used to describe a leader who holds and/or abuses an extraordinary amount of personal power, especially the power to make laws without effective restraint by a legislative assembly.
헌법도 중국처럼 일당독재로 헌법을 쓰면 헌법을 지키면서도 독재를 하는게 가능합니다.
박정희의 경우는 삼권분립이 있음에도, 입법부와 사법부위에 박정희가 존재했고, 유신헌법으로는 종신독재를 가능하게 하려 했기 때문에 독재자라고 하는 것이지요. 특히 아시아나 남미의 역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은 목숨을 걸고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독재로 흐르기 쉽습니다. 지금도 세계에는 삼권분립 모양새만 내고, 유신헌법처럼 권력자에게 권력이 집중된 헌법을 헌법이랍시고 지키면서도 혼자 입법 사법 다 좌지우지하는 독재자들 많습니다.
대화에 끼지도 않은자가..
마지막에 와서 정리하네..
정리는 아무나 와서 하는 게 아닙니다.
님이 한 말이 없어 리플달아 줄 가치도 없지만..
뉴스 게시판 가서 사람들이 박정희 젤 좋아한다는 기사나 읽으세요. 그러면 뻔한거 아닌가여?
논리는 없고 비난으로만 체운 님의 글이야 말로 한심하군요.
다른 글에 가서도 정리할려고 들지 마세요. 적게나마 되돌려 드리죠..ㅎㅎ
언제부터 이승만 전두환도 독재자라고 부르고 비난했나요?
박정희만의 비난 단어로 쓰다가.. 다른 이들도 박정희와 같은 짓 한게 나오니... 그럼 전부 다 독재자다 ?
대다수 국민들은 박정희가 제일 잘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생각이..'독재자라 나쁜 놈이지만 잘했어..'이런 논리구성이겠습니까..
잘했다는 생각에는 독재자라는 단어에서 나오는 혐오의 감정이 없습니다. 잘했다는 반응은 긍정의 감정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박정희를 혐오스럽게 보지않고 혐오스런 단어로 비난하지 않는다는 방증이죠. 박근혜 대통령된 거 보면 모릅니까?
누가 다수입니까? 앙케이트 조사에서 박정희 잘했다고 하는 자들이 다수지..
여기 박정희 독재라고 리플다는 사람이 나보다 많다고 님들이 다수인가여?
한겨례 신문한테 물어보세요? 누가 다수인지.. 그 다수가.. '독재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나여?
처음부터요.
평창님 같은 사람은 박정희 관련해서 제일 많으니까 독재자라는 소리는 박정희가 많이 듣는거죠.
반대로 말하자면 비겁자 소리듣는 이승만과 학살, 비리 관련해서 악평을 듣는 전두환에 비해 박정희는 독재 빼면 흠이 별로 없었다는 소리가 되니까 자랑스럽게 여기셔도 될텐데요...?
그리고 독재자의 요건에 국민들의 인기나 혐오는 안 들어간다고,
몇 번을 적어야 읽은 척이라도 하시겠습니까...
인기 많은 독재자도 많고, (부분적으로나마)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독재자도 많이 있습니다.
인기있는 대통령과, 독재자라는 평가는 양립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민주적인 대통령이라도 인기는 없을 수도 있고 말이죠.
독재라는거 자체가 반대파를 억압하고 마음대로 하는 걸 뜻하는데, 그 억압당하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별 생각이 없을 수도 있는거죠. 무엇보다 세월이 이렇게 흐른 뒤에는 말입니다.
아..진짜 말 못알아 듣네요..
어느 나라가 엄청 부자랑서.. 1억 있으면 가난한 사람이라 국민들이 생각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1억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요.
같은 고문을 해도.. 어느나라 국민은.. 폭동을 일으켜도.. 다른 나라 국민은 이해하기도 하는 것처럼..
이러저러한 것을 해야 독재다라고 말하는 게.. 국가마다 틀리잖아여.
그러니 그들이 독재자로 말하는 모습이 우리가 생각하는 독재자의 모습과 같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무슨 독재자 번역 말하는 게 아니고.. 아.. 참...
평창/결국 당신말대로 라면 세상엔 독재자란 존재하지 않는것이겠죠. 독재는 주관적인거니까요 ㅋ 그리고 당신의 그 공과논리가 바로 일본우익들이 일제시대를 미화하기 위해서 들고나오는
논리죠. 박정희의 공과논리와 똑같습니다. 또한 당신의 논리라면 김일성은 위대한 지도자이며
독재자가 아니겠죠. 김일성은 박정희보다 더 먼저 부칸을공업화시켰고 박정희시절보다 더 잘사
는 나라는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평창님같은 논리가 바로 싫어도 어쩔수없이 일본을 미화하게 만드는거에요.
일제를 부정하면 박정희도 부정되기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박근령이나 박그네도 뉴라이트를
지지하는겁니다. 태생적으로 운명공동체일수밖에 없는거죠.
푸틴도 러시아에서 독재자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일리야가 그러더라고요. 서방얼론만 푸틴을 독재자라 그러지..
그런 겁니다. 국민들이 싫으면 벌써 독재자로 불렀겠죠.
국민들이 독재자로 부르면서 좋아하기란 얼마나 이상한가요..
외국사람들이 독재자로 불러도 국민들이 좋아하면 독재자라고 안 부릅니다. 외국에선 독재자로 볼 수 있게죠.
15분쯤 나오는 재특회회장의 저급 인터뷰 아주 가관이네요.. ㅎㅎ 우리는 일본대사관에 일본정치인을 대상으로 시위하지, 민간인을 대상으로 시위를 하지는 않죠. 여기서 국민성, 일본식표현을 하자면 민도의 차이가 나오는건데.. ㅎㅎㅎ
2차대전때 일본인 단체 수용소가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 경계인 Tulelake에 있었군요.. 거긴 은하수가 맨눈으로 보이는 완전 깡촌인데.. 독일이 초기에 유태인들 수용소로 보내듯이 미국도 국적이 미국이어도 일본계면 사실상 몸뚱아리만 보내버렸었군요.. 미국도 1960년대 이전까지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나라라.
외국이랑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이 같이 갑니까?
자유주의가 좋은지 사회주의가 좋은지 아무도 모르던 1960~1970년대를 지배하던 사람입니다.
혼란이 얼마나 많았을까여. 북한이 더 잘살고 있었고.. 식민지배 피해국한테 주체사상은 얼마나 그럴듯해 보였겠습니까..
그런 혼란스런 국민들을 데리고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를 정착시켜야했던 시절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도 세모자 사건에 선동을 잘 당하는데.. 그때는 얼마나 선동을 잘 당했을까요... 그때 필요했던 인물이 박정희같은 사람입니다.
이건 무슨 넷우익 하고 한국인하고 대화하는 기분임
넷 우익이 한국 경제 살려주고 인프라 구축 해줬다고 착한 침략이라고 떠들고 있는거랑 똑같아 보임
이러면 또 난리 치겠지만
한국인 등골 빨아서 인프라 구축 한 쪽바리나
일제 침략 피해자 등꼴 빨아서 인프라 구축한 박정희나 똑같아보임
평창/결국 당신말대로 라면 세상엔 독재자란 존재하지 않는것이겠죠. 독재는 주관적인거니까요 ㅋ 그리고 당신의 그 공과논리가 바로 일본우익들이 일제시대를 미화하기 위해서 들고나오는
논리죠. 박정희의 공과논리와 똑같습니다. 또한 당신의 논리라면 김일성은 위대한 지도자이며
독재자가 아니겠죠. 김일성은 박정희보다 더 먼저 부칸을공업화시켰고 박정희시절보다 더 잘사
는 나라는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평창님같은 논리가 바로 싫어도 어쩔수없이 일본을 미화하게 만드는거에요.
일제를 부정하면 박정희도 부정되기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박근령이나 박그네도 뉴라이트를
지지하는겁니다. 태생적으로 운명공동체일수밖에 없는거죠.
평창 니랑 니 같은 멍청이들이 아무리 부정해도, 박정희 소장은 무단으로 군사 쿠데타한 범죄자새끼고
미국이 반공전선 구축하려고 개발 자문단 구성해서 지시하고 원조해주던 시기에 정권 날치기해서
국가성장기반 겨우 구축되는 와중에 자기 측근으로 이루어진 마피아식 재벌 카르텔 만들어서
알박기 식으로 나라를 지들 나와바리로 만들고 장악해놓은 양아치 독재자야.
멍청아
북한 프로파간다 선전이랑 한치도 다른 거 없는 옛날 땡전뉴스만 믿고
멍청하게 속아가지고 맹목적으로 반신반인 빠는, 못배우고 늙고 가난한 사람들 대변하는 니도 뻔하다.
지금 세상이 구라치면 통하는 쌍팔년도가 아니야.
이제 독재정권들이 개뻥으로 니들한테 세뇌시킨 프로파간다에서 좀 깨어나라
박정희는 하루가 멀다하고 어린 여자들 끼고 술쳐먹고 엔카부르고 교육칙어 외운다고 잘난척하고 빙신같이 놀다가 김재규한테 총맞고 뒈진 양아치 술꾼새끼야.
미국 외교관 보고서에도 술꾼에 불안정한 정신상태라고 존나 까인 그런 인간이야.
박정희 환상에서 좀 깨어나라 쌍팔년도 구식 정신머리야.
박정희는 이제 좀 나라 틀이 잡히는 시기에 정권 갈취해서, 모든게 다 자기 공이라고 안면 몰수하고 자화자찬하면서 니들 속인 양아치란말이야. 정신 차리고 객관적인 사실을 좀 인지해라.
정신승리적인 옹호논리 만들어서 맹신하지 말라고. 멍청해보이니까.
니가 박정희가 꼽아준 덕에 재벌가문 일궈가지고 갑질하는 초상류층 재벌 카르텔이랑 끈이라도 있냐?
언론하면서 걔들 대변해가지고 한턱 얻어먹기라도 하냐?
그래서 박정희 빨아제끼는거면 몰라도 줫도 아닌 니가 그러면 불쌍하기만 해.
노예라니깐.
무식한 거 티내시나요..
오늘 주제 방정희의 공과를 논하는 자리 아니거든요.
레벨2가 들어와서 위에 글도 안읽어보고 박정희와 공과를 줄줄 말하면 어쩌라고요?
주제에 맞게 말하세요. 그래야 설득력 있죠.
박정희 공과 몰라서 다른 사람들 말 안하는 거 아닙니다.
레벨 2니깐 아무말이나 잘 하는 군요. 나가면 그만 이니깐..잃으게 없으니 막 행동하시네요..
그리고 겨우 한다는 말이 대통령 술마신거.. 술자리..으이구..
왜 밥많이 먹는 것도 흉보지...대통령이 무슨 성인군자 뽑는 자리인 줄 아나..
1편은 조금 불편했는데, 2편은 나름 괜찮긴 하군요.
하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부분은 피해가는 모양이군요.
한국과 일본의 근현대사를 이야기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것이 미국의 역활인데, BBC도 미국이 무섭긴한가 보군요.
2차대전 종전후 미국이 남한과 일본에 군정을 세우고 지배했습니다.
전쟁을 마무리하고 전권을 자국 국민들에게 이양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권을 넘기게 됩니다, 언제든 말 않들으면 교체가 가능하게끔.
한국은 상해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국 독립을 위해 싸우던 독립세력 대신에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던 친미자인 이승만을 세웠고, 이승만정권에 위험이 되는 독립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식민지시대 일본에 협력했던 친일세력을 끌어 들렸죠. 정당성이 부족한 이승만 정권이기에 이때부터 한국은 기나긴 독재정치에 빠져듭니다.
일본 또한 미국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 2차대전에 책임이 있는 일부의 고위직만 처벌을 한채 처벌되어야만 할 그 전쟁세력에게 그대로 정권을 이양하게 됩니다. 만약 전범자들을 제대로 처리했더라면 일본은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어 있었겠죠. 갠적으로 일본인의 근면성을 생각하면 독일과 비슷하게 되어 있을수도.
이것이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화해가 불가능하게끔 하는 시(헉.욕이래;;)발점이 됩니다.
일본의 정치인은 집안 대대로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과 자신의 집안이 진행해 온 전쟁과 식민지배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자신과 자신의 집안이 정치를 하는 정당성을 부정하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거죠.
한국 또한 정권을 장악하게 되는 친일세력이 일본에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자신들의 죄를 묻는 것과도 같은 일이기에 딜레마에 빠집니다.
결국 식민지배와 전쟁의 피해와 고통의 기억과 미움만 남은 채 어정쩡한 상태로 수십년이 흘러가게 됩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오래된 미움의 파편들을 이제는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한국의 어버이단체나 일본의 재특회나 양국의 정치인들이 사회 분위기를 조장하기 위한 정치적 어용단체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군요. 정치적 부패와 과오를 덥거나 자신의 뜻대로 정치를 밀고 나가기 위해 국내외적인 국면전환과 분위기 조장에 한국인과 일본인의 미움의 파편에 불을 질러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왠만히 하시죠. 지나가다 대충 글 읽었는데 가관이네.
한가지만 똑똑히 알아두시길. 대체 어디서 조사한 결과를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은 50대 이상의 일부 국민만 추앙하는 독재자일 뿐입니다. 독재짓을 했으니 독재자라고 하는거지 일부 국민이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는 논외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당신의 발언에 대해 비판과 반박을 하면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게 틀릴 수도 있겠구나'라고 되돌아볼 줄도 좀 아시고.
대통령은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출됩니다.
대통령은 국회의원 1/3의 추천권을 갖습니다.
대통령은 법관 임명권을 갖습니다.
대통령의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납니다.
대통령의 중임 및 연임의 제한이 없어집니다.
대통령은 법관을 징계처분으로 파면시킬 수 있습니다.
대통령은 긴급조치권, 국회해산권등 법초월적 대통령 권한을 가집니다.
국회의 국정감사권이 폐지됩니다.
국회의 연회기가 150일 이내로 단축됩니다.
국회에 의한 헌법개정이 통일주체 국민회의에서 확정되야 통과됩니다.
구속적부심사제도가 폐지됩니다.
군인 및 군무원이 국가에게 보상금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게됩니다.
기본권의 본질적 내용침해금지조항이 삭제됩니다.
기본권 제한사유로 "국가안전보장"이 추가됩니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헌법위원회로 바뀌어 정치적 성격을 갖게됩니다.
이게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이른바 북한과의 통일을 대비한다면서 만들었던 유신헌법의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어떤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이 부국을 만드는데 상당한 업적을 가졌다고 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합시다. 또 백번 양보해서 그가 혈서쓰고 독립군 토벌하던 일본장교가 아니라고 합시다. 남로당 그런것도 가입 안했다고 합시다.
그렇게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봐도 그는 절대 좋은 지도자/대통령이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우리랑 가장 다른점이 뭘까요. 자본주의/공산주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욱 큰 차이는
북한식사회주의/민주주의의 차이일 것입니다.
북한식 사회주의를 줄여말하자면 이른바 "독재"입니다.
자기 외삼촌을 그렇게 숙청하는 것처럼 수령에 대해 어떤 반론도 인정하지 않는 그곳이 바로 북한이죠.
하나 가정을 해봅시다. "북한은 매우 잘 사는 국가다"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저는 북한이 잘 산다고 해서 그곳에 살고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곳은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독재"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공산주의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주의이기 때문이 아니라,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싫은 것이고 옳지 않은 것입니다.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박정희 대통령이 제아무리 나라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쳐도, 그 또한 "독재자"이기 때문에 그는 결국 우리나라를 북한처럼 만들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대학생들을 끼고 술판을 벌이고, 야당 정치인들을 고문하고 죽이고, 국민들의 기본권을 빼앗고, 헌정질서를 어지럽혔기 때문에, 박정희는 결코 좋은 대통령이자, 인간이 아닙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가 그렇게 싫어했던 빨갱이와 똑같이 "독재"를 추구했으며,
그가 그렇게 싫어했던 북한처럼 사람들의 인권과 자유를 제한했으니, 그야말로 빨갱이라 부르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느나라던 경제가 어려우면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강한 지도자를 원한다고 합니다.
박정희를 "북한과 같은 독재자"가 아닌 "강한 지도자" 정도로 여기는 것도 우습지만, 그와 같은 사람은 우리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지 않습니다.
당시의 판례들을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법관임명권과 사실상의 사임권까지 가졌던 대통령시대의 법집행은
군인들이 빨갱이라고 데려와서 일반인을 고문하고 땅문서를 넘겨받아서 제삼자에게 팔면 그것을 돌려받지 못하는 시대였습니다.
경제발전이요? 백날 돈을 더 가지고 있어봐야, 이러한 기본권이 없다면, 요즘 속된말로 표현하는 지옥불반도가 될 것이 자명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유저번역 게시판 답글에 "부국을 이룬 대통령"이라는 평가가 세계의 평가라고 하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경제발전을 박정희가 이루었다고 쳐도, 박정희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를 말할 때 가장 먼저 수식해야하는건 바로 "독재자"입니다.
"the strongman's daughter"의 아버지 "the strongman" "독재자"요.
헌법위반자?? 생소한 용어인데....
헌법이란 국민의 의지의 결정체이고, 주권자의 결단이다 (헌법학) 이렇게 보면
헌법위반자란 -> 국가 반역자 ..이렇게 되는 것임..박정희가 국가반역자다 이런말임??
박정희 경제 발전의 공도 인정
독재의 과오도 인정 ..결국 경제발전시킨 독재자 ....이정도면 충분하지 싶다
백번 양보해서 좀더 높여주고 싶으면 민족을 빈곤에서 구한 위대한 독재자도 좋다
독재라고 다 나쁜게 아니라 민주국가에도 독재가 필요한 때가 있다 ..대부분의 민주국가가 가지고 있는
.계엄령 내지는 비상조치권 같은게 다 합법적 독재의 필요성을 인정한거니까..
박정희의 독재는 불법이지만 ..어쩔수 없었다 내지는 꼭 필요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상할것은 없다
하지만 독재를 독재가 아니라고 한다는 것은 웃기는 거다.무력으로 헌법을 정지시키는거는 명백한 쿠데타(5.16) 이고 헌법이 예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새헌법을 만드는 것은 독재다 ...그렇다고 반드시 쿠데타가 또 독재가 나쁜 것이냐??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다 악인이 아니듯이...그러나 사전적 정의는 명백히 해야 한다....
박정희 시대에 경제 좋아지기 시작한거 인정하자 ..
그리고 독재자였다는 것도 인정하자...제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현명한자는 자기가 보기 싫은 것도 본다 ...
이제는 양쪽다 보자 제발..
참.. 나도 노무현 뽑고 문재인 뽑은사람인데..
노무현 뽑고 문재인 뽑으면서 박정희 옹호하고 박근혜옹호 하는 것은 모순인가..
왜 독재자나 친일파..종북.. 빨갱이 처럼 추상적인 단어 쉽게 주홍글씨로 갖다새겨서..
그들이 대통령 하면서 겪게되는 모순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를 안하는지..
누군가 하나를 이룰려면 나머지 하나는 소홀해지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한 개인의 삶에서도 엄연히 드러나는 법칙인데..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 양심 지키고 가치관 지키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그런 국가가 유지되기는 하나..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그에대해.. 너무 쉽게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그에 대한 비판을 끝내고.. 개인의 일탈이라 치부하고..
그러면서 자기의 양심만 지키는 것은 소인배들이나 하는짓..
자기도 사회나가서 굽실거린 대가로 월급받아오고..남한테 조금이라도 더 이윤 남겨먹는 걸로 자식 키우고 가정유지하며 살면서..
한나라의 대통령이 손에 피 안묻히고 다른 나라에 아부 안하면서 나라 유지하길 바라는 건..세상모르는 어린아이들이나 꿈꾸는 일..
누군가 하나를 이룰려면 나머지 하나는 소홀해지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한 개인의 삶에서도 엄연히 드러나는 법칙인데..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 양심 지키고 가치관 지키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그런 국가가 유지되기는 하나..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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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랑
한나라의 대통령이 손에 피 안묻히고 다른 나라에 아부 안하면서 나라 유지하길 바라는 건..세상모르는 어린아이들이나 꿈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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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한 증거나 증명이 필요할듯 보입니다만
(이 댓글이 효력을 얻으려면)
글 싸지르는 ㅅㄲ가 유신헌법이 뭔지도 모르고 뭔 개소리 인지..
똥을 두고 똥이라는데 뭔 된장타령이야...
행정권은 말할 것도 없고 법관도 지가뽑아 국회의원도 지가뽑아 심지어 법도 지가 만들고 헌법조차 뛰어넘는 초헌법적 권한을 갖게한게 유신헌법이고 박정희야...
지는 지가 뽑아논 의원들이 영구적으로 대통령으로 뽑게 만들고.
이걸 비판하던 국내외에는 한국식 민주주의라 합리화했고. 너님같은 분들은 아 수령님 말씀이니 그렇구나 한거고요.
아마 권력구조적 측면에 군사적 기반까지 감안하면 역대 조선왕은 물론 세기말 절치부심 절대왕조를 모색하던 대한제국 고종황제보다 절대권력자였어.
조선왕조가 망한지 50년 후에 말야.
이게 될법이나해? 아직도 박정희는 그럴분이 아냐?
그게 그리 좋으면 걍 북한으로 가세요. 민주공화국이 뭔지도 모르는 저학력 미래의 가스통 할배님아.
평창님은 "독재"라는 말에 붙어 있는 나쁜 뉘앙스 때문에 그러신 듯 한데,
박정희는 독재자 맞습니다. ("In modern usage, the term "dictator" is generally used to describe a leader who holds and/or abuses an extraordinary amount of personal power, especially the power to make laws without effective restraint by a legislative assembly" - wikipedia - )
그런데, "독재자==나쁜놈"이라는 프레임은 조금은 정치적인 해석이긴 합니다.
유고의 티토도 독재자로 되어있지만 대만의 장개석은 독재자에서 빠져있더군요.
그래도, 박통은 전형적인 독재자의 정의에 부합합니다 ^^
독재가 민주주의보다는 후진 정치 시스템인 것은 맞지만,
시스템이 좋다고 결과도 좋은 건 아니죠.
스페이스오페라 소설로 유명한 "은하영웅전설"을 보면
훌륭한 독재자인 라인하르트에 대항하는
얀 웬리는 자유행성동맹의 정치현실에 대하여 비관적인 냉소를 보이면서도
그래도 독재시스템이 계속해서 훌륭하게 유지될 가능성보다는
민주주의가 올바르게 동작할 가능성이 더 많다는 이유로 자신을 피박하는 무능한 정부를 두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