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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7 09:39
안내견 데리고 식당 출입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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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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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5-08-07 09:49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없구나
가생이만세 15-08-07 10:06
   
안내견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같군요.
숨겨진폴더 15-08-07 10:08
   
미국이었으면 저 아줌마 한마디로 가게 망했겠네요..
썩을 15-08-07 10:11
   
이런 이런
버프홀릭 15-08-07 10:28
   
가게가 좀 넓으면 괜찮은데 좁아서 개 싫어 하는 사람들은 놀랄수도요,
가족끼리 나온집 같은경우에는 어린아이들 같은경우에는 밥먹다가도 우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요,
무작정 데리고 막 들어가기 보다는 프론트에서 설명하고 자리 안내받아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cndcldPqkd 15-08-07 12:15
   
눈이 안보이시는 분들에게 프로트 먼저 찾아가 설명라는것도 그렇지만
프로트에서 따로 설명여부와는 상관없는 상황인데요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해도 안된다고 무작정 말하시는건 식당임
          
버프홀릭 15-08-07 15:02
   
프론트라는곳이 문의 입구에 대부분 있기 때문이죠,
눈이 안보이시는분이 알아서 들어가 먼저 앉는것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론트에서 안내받아 간다는것이 손님에게나 눈이 안보이시는 분에게나
좋다는 것입니다.. .
작은 식당 같은 경우에는 안내견이 먼지도 모르는 나이드신분들이 하는곳도 있어요 ,,
모르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프론트에서 설명하고 안내 받으라는것이죠,
     
멍아 15-08-07 14:11
   
그건 좀 아닌듯
왜그렇게 해야되죠?  안그래도 눈이 불편한데 가는 식당마다 그짓을 해야되나요?
그건 차별이에요
괴개 15-08-07 10:33
   
과태료 한 번 먹고 나면 180도 바뀔겁니다.
치면튄다 15-08-07 11:27
   
음식점의 경우 어느정도 이해는감
음식에 개털날릴수도 있는 문제이니 ;;
거기다 개를 싫어하는 손님들 같은경우에 영업에 지장이 생길수도
이건 완전한 답이 없는거 같음
게롤라잇 15-08-07 11:30
   
제발 우리 아줌마 아저씨들  신문이나 뉴스 좀 보고
기본적인 개념 좀 배우고 사시길~~

내가 다 미안하네~~ 죄길!
스파이더맨 15-08-07 11:47
   
안내견에 대한 홍보와 인식이 부족하네요...
그린박스티 15-08-07 13:00
   
그래도 손님들이 괜찮다고 하시네요..
ultrakiki 15-08-07 14:17
   
명인 안내견보다

관리 못하는 애들부터 ......


식당을 뛰다니고 소리지르고 사고라도 나면 업주한테 책임묻고

기저귀를 식탁위에 던져놓고 가고...


관리 못하는 애들은 말 그대로 개보다 못한 존재...

더구나 훈련받은 안내견과는 비교 불가
예랑 15-08-07 14:41
   
법적으로 괜찮다고해도 무조건 안된다는 아줌마의 패기...ㅉㅉ
인류애 15-08-07 14:48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그는 이미 천상계의 존재
업력이 아닌 원력으로 사는 보살입니다.

업력행과 원력행의
본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깨어있느냐 몽매하냐의 차이일 뿐..
하지만 그것의 극한은
천상과 지옥의 차이보다 수만배 이상 심각합니다.

소의 귀에는 이런 말이 아무런 의미 없이 들리지만
영리한 사람은 한걸음에 천리를 가는 천리마와 같이
그 낙처를 낚아채죠.
mymiky 15-08-07 15:06
   
식당이나 버스, 지하철에서도 안내견 개 싫다고 버럭 소리 지르는
미친 사람들이 많음-.-

차라리, 싫으면
눈이 보이는 지가 조용히 딴데로 피해주면 될것을 ㅉㅉㅉ
     
런던 15-08-07 19:42
   
그렇게 따지면 대림동 조선족타운도 눈에 보기 싫은 한국인이 꺼져줘야 한다는 논리인데요..?

안내견과는 별도로 그런식의 논리는 허술합니다요 하하하.
건달 15-08-07 15:14
   
손님도 괜찮다고 그러는데 손님 핑계는...
아돌프 15-08-07 15:43
   
아줌마가 손님들에게 의견 묻는 걸 보니.. 안내견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모양인데.
 외노자, 다문화에 쓸 돈으로 장애인 지원 좀 하고 공익광고 좀 하고 그래야하는데. 허구헌날 외노자 싼값에 굴릴 생각이 드글드글한 간접 정책들만.. 몇년간 아에 인력시장 다 죽이고 요즘 불체자 건설노동 막는다는데... 이제와서 하면 뭘함. 선거철에 일용직과 노동인력 표 얻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 하여간 쩝.
검푸른푸른 15-08-07 18:55
   
현실은 훈련받은 안내견보다 초딩넘들의 고성방가와 난리부르스가 더 혐오라고요,.
근데도 안내견만 안된다고 하지 ㅉㅉ
골룸옵퐈 15-08-07 21:37
   
이런 말까진 하기 싫지만 교육을 못 받은 분들이 보통 저런 인식들이 부족하시죠..
얼마전 지하철에서 자폐아 증상의 아이가 혼자 휴대폰 게임하면서 헤드뱅잉; 하고 있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내리는 와중에 그 아이를 잡아끌면서 큰 소리로 고함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