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가족이 있었습니다.
어는날 불행이 다가왔습니다. 이웃에 사는 연쇄 살인마가 그 집에 침입한 겁니다.
너무 어리고 힘이 없던 저는 무서운 나머지 숨어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 연쇄 살인마는 부모님을 모두 죽이고 누이를 무참히 겁간 했습니다.
다행히 살아난 저는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그 살인마는 잡힐 수 있었습니다.
후일 알게 되었으나 경찰은 돈을 받고 다른 범죄자 재발 방지를 돕겠다는 약속을 받고
연쇄 살인마를 감형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그 살인마는 석방이 되었습니다.
석방이 되자 지난 일을 후회한다고 하며 사죄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과의 협조 사업을 통해 큰 성공을 합니다.
성공을 하자 말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피해자들은 사실 내 덕분에 보험금을 받았고 그래서 가난에서 벋어나게 된 이유가 되었다고...
사실 살인은 인정하나 강간은 조작된 사실이며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나 역시 피해자라고...
내가 목격했고 내 누이가 아직 살아 있는데도 말입니다.
어느날 그 살인마는 또 다른 연쇄 살인마의 무덤에 찾아 갑니다.
가서 조용히 읍조립니다. "너의 기록을 깨지 못해 미안하다고..."
우연히 지나가던 기자가 묻습니다. "이곳은 왜 방문 한 것인지요?"
"그냥 조상의 무덤 방문이 목적이었습니다." 그 살인마는 웃으며 그곳을 떠났습니다.
살인마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성공한 사업가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조작된 사실이며 예전에 잘못을 하였어도 현재의 아버지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역시 경찰 조사로 가족이 힘들었고 우리 역시 피해자라고...
사과를 했으며 언제까지 피해자들은 우리의 사과를 받길 원하냐고?
또한 언제까지 과거에 집착할 것이냐고...
사과란 상대방이 받아 들일때 까지 하는 것이 아닌지요...
말을 바꾸며 상대방을 농락하는 것이 아닌...
과연 본인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상대를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연쇄 살인마의 자식이 살인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잘못된 교육을 통한 너희는 과거에 집착하고 있다는 그들의 말은 참을 수 없는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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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찰은 미국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잘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만 실제로 일본 731부대 이시이 시로 같은 A급 전범자는 생체실험 자료를
넘기는 이유로 살아남아 일본 녹십자 초대 회장까지 하고 잘먹고 잘 살았습니다.
BBC 다큐 한일관계 1편을 보고 전쟁과 식민통치를 격지 않은 외국인들은 과거에 집착하는 한국인이란 시각이 눈에 보이는 군요...
과연 저들이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 체 말입니다.
저렇게 소설 한번 써서 비유 해주면 이해 할려나요?
국방의 강화는 아무리 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과거를 잊지 말고 교훈을 삼아 발전된 한국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