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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7 16:00
갈수록 쓰레기들이 넘쳐나니.... -_-;
 글쓴이 : 경영O근혜
조회 :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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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처녀 파티때 클럽이나 나이트 가서 저런 개짓 하는 종자들이 정말 있긴 있나봅니다.
 
저 남자는 그래도 결혼전에 본색을 알았으니 정말 하늘이 도왔네요.
 
조상님들께 평생 감사해야할듯....
 
정말 다른건 몰라도 함부로 몸 굴리는 문란한 사람은 절대 만나면 안됨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남자든 여자든 문란한 종자들은 결혼후에도 꼭 사고 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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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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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5-07-27 16:07
   
결혼은 신중히...
외모, 배경, 경제력만 보고 결혼했다간 큰일납니다.
나이 찼다고 남 눈치보며 후다닭 결혼 할게 아니라...
'이 사람이라면 내 남은 여생을 함께해도 좋다.'
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을 못 만났으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좋음...
그린박스티 15-07-27 16:15
   
내가 아는 처녀파티는 저게 아닌거 같은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_-; 여자들끼리 그냥 노는거 아닌가... 남자는 안끼우고요..
     
행복찾기 15-07-27 16:32
   
들은 얘기,,,

강남에 있는 파티 전용 호텔룸 빌려서 여자들이 결혼할 여자를 위한 처녀파티 합니다.
한참 놀다가, 남자 몇명 들어오고(어떤 남자들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얘기로는 즉석만남)
술마시고 춤추며 놀다가 그 중 맘에 드는 넘을 결혼할 여자가 찍으면
둘이 따로 놀게 옆방으로 보내고,
나머지 남자들과 여자들이 또 논다고 함.

건전한 신부샤워파티(bridal shower party)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꽤 되나봅니다.
          
그린박스티 15-07-27 16:38
   
아하 그렇군요... ㅠ-ㅠ
띠로리 15-07-27 16:18
   
마지막 문장 공감.

결혼전에 가볍게 즐기던 애들... 결혼해도 변하는 거 하나 없더군요.
나이thㅡ 15-07-27 16:46
   
결혼할떄는 꼭 배후자 뒷조사는 해보고 결혼 하라고 권장하고 싶음...
가가맨 15-07-27 17:03
   
남녀차별같지만...여자랑 남자랑 감정 메커니즘이 완전 틀려서...

일단 여자가 딴놈한테 붙어먹을때는 그건 그냥 끝이에요...

진화가 그렇게 되버림...

간통사례들을 보면 그게 딱 나옴...남자 여자는 달라요...

어쨋든 여자가 바람피면 그 가정은 대부분 깨지는거고...오히려 피해자인 남편이 애도 잇고 가정을 유지하자고 무릎꿇고 빌어도 그냥 생까고 가버리는 여자들이 급증하고 잇어요...

어떻게 잘된서...가정을 유지해도...부인하고 바람핀 대상이 같은 직장인 경우들이 많아서...남편이 돌아버린다고 하저....이런사례들이 너무 급증하고 잇어서....시대가 달라짐..

간통죄 폐지할적에 여성단체에서 아닥하고 잇던 이유이기도 하저...

반대로 배우자에게 만족을해도...호기심..충동적으로 바람피는경우는 대부분 남자가 해당되기 때문에...여자들이 남자들을 끈임없이 조이는거구요...

어쨋든 서로간의 신뢰가 한번 깨지면 끝이저....

남자입장에서 애생기기 전에 여자 본색을 눈치까서 나중에 비참한 꼴 안당해서 다행이네요...
     
행복찾기 15-07-27 17:09
   
현재 우리나라에서 암컷의 수컷화, 수컷의 암컷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경쟁, 전쟁" vs. "화합, 평화"라는 상호 양극단의 사회적 환경이
만들고 있는 재미있는 현상이죠.

먹고살기 힘들수록 남성성, 여성성이 강조되지만,
먹고살만하게 되면 이 둘이 혼재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인간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영O근혜 15-07-27 17:20
   
아무리 개인의 자유와 권리도 좋지만 기본적인 도덕관념이나 윤리의식 정도는 어떻게든 지켜줄
필요가 있을것 같음... 무슨 중고딩때부터 성행위때 시작하고, 어장관리나 양다리는 하나의
능력쯤을 치부하며 심지어 불륜까지 알선해주며 조장하는 회사가 버젓히 광고하고 있으니...

갈수록 말세가 되어가는듯..... 대체 어디까지 미쳐가련지...
대꼬 15-07-27 18:43
   
예로 부터 깨진 쪽박은 언제고 물이 세죠.
여자가 바람 나면 그걸로 끝입니다.
남자야 외도를 하고도 끝까지 가족을 생각하고 지키고자 하지만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절대 돌아서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생리상 그런거 같아요.돌아온다면 피치못할 사정이 있거나.
다른 꿍꿍이가 있을 겁니다.
꼴초 15-07-27 23:03
   
저렇다 여자가 엄한 놈 애라도 덜컥 임신한채로 결혼해 버리면 남편 되는 남자만 나중에 피눈물 쏟는 거지요 ㅎㅎ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라는 말 많이 쓰는데 그거 개소립니다, 과거에 그토록 문란하게 놀았던 여자가 결혼해서
가정에 출실할 수 있을거란 환상은 그저 눈에 콩깍지가 씐 남자의 헛된 희망 사항이고 과거가 문란했던 여자들의
변명일 뿐, , , ,
ahaWkd7 15-07-28 09:05
   
개버릇 남 못줍니다.
과거많은 여자는 결혼해도 언제 또 과거의 문란함을 보여줄지 장담할수 없습니다.
다만 경험이 많아 몰래 잘 조절합니다.
과거없는 여자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 못해서 조절하지 못하고 그냥 가정이 파탄납니다.
고로 알아서 잘 만나야함 ㅋㅋ
구름위하늘 15-07-28 11:07
   
그런데, 총각파티나 처녀파티 같은 문화가 우리나라에 정착(?)된 건 맞나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우리 결혼할 땐 저런 것 없었는데????
     
바랑기안 15-07-28 16:28
   
그런것까진 몰라도 결혼해도 내연남 내연녀는 많이 가지고 있던거 같더군요.. 중국처럼 아예 집을 잡아주고 첩으로 데리고 사는 사람도 있고.
경찰이 무슨 사건 터지면 가장먼저 하는게 내연남 내연녀부터 찾는거라죠 -_-;;
딜레마에요, 배우자니 무조건 믿어야 하겠는데 무작정 믿을수도 없고.. , 들추어 캐내려 하는 행위자체가 신뢰가 이미 깨진거라 참.. 뭐 이런 취약성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