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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7 21:28
안녕히 계세요.
 글쓴이 : 구글
조회 : 1,635  

안녕히 계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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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5-07-27 21:40
   
사찰은 그냥 우리나라의 문화재죠.
순둥이 15-07-27 21:42
   
불교는 기독교 입장에서 사탄입니다.
대동단결 15-07-27 21:59
   
국보나 보물에 지정된 것들 대부분이 불교와 관련되 문화재가 많죠. 불교는 종교이자 우리의 전통문화 바탕을 이루는 요소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경영O근혜 15-07-27 22:03
   
중동인들은 한민족의 문화 유산은 생각 않하죠...
그래서 정신나간 목사가 대한민국의 도든 절이 무너지라 중동 아버지께 기도 드리는거겠죠.
가오룬 15-07-27 22:54
   
불교는 민간 신앙 어우러지는데
기독교는 민간 신앙을 배척하면서 들어옴.
왕따 문화와 잘 어울리는 듯함.
옥철아줌마 15-07-27 22:55
   
ㅇㅇ 솔까 불교는 종교라기보단 싯달타도 사람이엇고 자기수행에만 목숨걸고....
순수한 깨달음이라는 배움의길 차원이 맞음
무소유.용맹정진.발우공양.국선도 등등 다 자기극복의 길일뿐.애시당초 종교와 거리가멈
오늘날와서 기독교를 거론해 불교를 비교해놓고 양대산맥이라고 칭하는 자체가 에러.넌센스
     
평창 15-07-28 01:15
   
불교도들이 겪는 영적체험은 기독교인을 능가합니다.
불교도들은 명상하면서.. 성령체험 자기가 하고싶을때마다 자유자재로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성령체험 자기가 하고싶을때 자유자재로 하나요?
불교는 종교입니다.
경전도 보지말고.. 명상하면서 영적체험 하라는 것이 불교입니다.
깨달음 이라는 것은 .. 앉아서 혼자 생각하다가... 생각 정리하는 그런게 아닙니다.
앉아서 혼자 생각하다가.. 영적체험 하고서 생각정리하는 것 입니다.
          
우왕 15-07-28 10:29
   
자꾸 이럴 거에요? 불교에 정리할 생각이 어디있습니까?
모르는 사람은 진짠줄 알겠네
차라리 대놓고 까던지 불교도 아니면서 이상한 얘기만 줄창 해대고 참
          
초승달 15-07-28 12:43
   
이분은 뭔 소리를 하는거지.
생전 듣도보도못한 소리네.
          
인류애 15-07-28 15:46
   
우리가 꿈을 꿀 때
신비롭게 꿈을 꾸었다고 해서
꿈에서 벗어 나는 것이 아닌 것이듯..
령은 본래 妄령된 나..

령을 신성하게 포장해서 신령 성령으로 한다 해서
본래 망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령이라는 단어가 무지한 단어인 것은
이것이 꿈을 깨는 약이 아니고
꿈을 고급지게 꾸는 환각제라는 것이죠..

초기엔 영적 체험이 거친 꿈을 제거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에 집착하지 말고
보다 궁극의 자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꿈에서 깨어나서
본연의 대자연을 맞이하고
순수한 자신의 의지로 삶을 영위하려면

당연히 현재의 환각상태를 진정하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망령된 것을 망령된 것인 줄 알아야
궁극의 깨임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평창 15-07-28 19:23
   
옳은 말씀입니다.
불교를.. 인간이 만든 학문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쓰게 된겁니다.
불교만큼 신묘한 종교도 없는데 말이죠..
     
마노 15-07-28 05:33
   
창조주라는 신도 불교입장에선 질투와 번뇌가 많다고 해서 불완전하다구..그래서 윤회한다구..
그래서 유일하게 신들에 의지하지 않는 종교이기도하죠.
불교에선 오로지 인간계에있든  신들세계에 있든 해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용
빙풍흑마 15-07-27 22:55
   
[종교간 갈등] 기독교는 불교를 인정하고 불교는 기독교를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쟁이 종교전쟁입니다. 나름의 주장으로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무서운 것입니다. 서로 조금만 넓게 생각해서 이해하시기를...
     
초승달 15-07-27 23:35
   
불교는 개신교보고 뭐라한적 없습니다.
행패부리고 사탄이라고 침튀기면서 지옥간다고 비난하는 개신교의 일방통행이죠.
천주교는 불교랑 잘 지내고 있죠.
빙풍흑마 15-07-27 23:00
   
[개인적 생각] 석가모니는 인간으로 보았을때 대단한 분입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마음의 자유를 찾고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신분입니다. 예수는 인간으로 보았을때 혁명가입니다. 여성이나 장애자도 지금의 교회에 제약없이 갈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죄의식을 벗을수 있도록 스스로 죽음을 택한 분입니다. 편견을 버리고 성경, 불경을 읽고 뜻을 이해한다면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노 15-07-28 05:38
   
부처두  그 당시 세계에선 엄청난 혁명가였다구 해요.ㅎ


여성제자를 종교 최초로 받아들인 종교 이기두하구
육식동물 제자장에 올리는 거 금지하였구
부처제자들중 귀족계층도 많았지만 천민.대장장이.상민들도 많아서
차별없이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대한 인류 최초의  성자였기두하죵..

이 모든게 무려 2600년전에...ㅎㄷㄷ
빙풍흑마 15-07-27 23:28
   
[개인적인 기독교 변명] 모두들 기독교를 욕하시는 분위기라 저는 기독교 편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사실 기독교(천주교포함)는 매력적입니다. 양반제도를 심적으로 폐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현대인이 지키기 힘든 부모 돌아가신후 3년, 45일을 3일로 줄여주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을 했던 많은 분들이 기독교인들 이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그 때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일제에 빌붙어 있던 사람들이 살아서 한국교회를 이끌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선거철에는 느끼실 꺼예요. 기독교 정신은 사랑입니다. 십일조의 80%를 힘든 분들에게 베푸는 교회도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의 빛이죠. 타종교의 밝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그것을 칭찬합시다. 그러면 서서히 변할 것입니다.
     
대동단결 15-07-28 02:02
   
종교문제가 갈등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구성원으로서 흡수가 안될 때 입니다. 똑같은 하느님을 믿는 천주교와 기독교가 한 쪽은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데, 한 쪽은 배척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사문제만 보더라도 천주교는 제사를 지내는 것을 허용하고 있죠. 그런데 기독교는 허용을 하지않고 있죠. 이 말은 한쪽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흡수되려는 노력을 한 것이고, 한 쪽은 그런 노력을 개을리 했다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지금의 차이를 만든 것이죠. 사회구성원들에게 배척한 것을 탓하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변해야 하는 것이죠.
     
헬로가생 15-07-28 20:47
   
100% 이웃을 도와야 하는 걸 80% 써서 칭찬하자구요?

십일조는 원래 받으면 안 되는 거예요.
     
총명단 15-07-29 08:41
   
그거야 초기 기독교고
지금은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교입니다
총명단 15-07-29 08:41
   
다른거는 그렇다쳐도 제발 개독들 길거리에 나와서
예수 믿으라고 강요하지 말았으면.
어떤때는 진심 열 받아서 가래침이라도 뱉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