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솔까 불교는 종교라기보단 싯달타도 사람이엇고 자기수행에만 목숨걸고....
순수한 깨달음이라는 배움의길 차원이 맞음
무소유.용맹정진.발우공양.국선도 등등 다 자기극복의 길일뿐.애시당초 종교와 거리가멈
오늘날와서 기독교를 거론해 불교를 비교해놓고 양대산맥이라고 칭하는 자체가 에러.넌센스
불교도들이 겪는 영적체험은 기독교인을 능가합니다.
불교도들은 명상하면서.. 성령체험 자기가 하고싶을때마다 자유자재로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성령체험 자기가 하고싶을때 자유자재로 하나요?
불교는 종교입니다.
경전도 보지말고.. 명상하면서 영적체험 하라는 것이 불교입니다.
깨달음 이라는 것은 .. 앉아서 혼자 생각하다가... 생각 정리하는 그런게 아닙니다.
앉아서 혼자 생각하다가.. 영적체험 하고서 생각정리하는 것 입니다.
[개인적 생각] 석가모니는 인간으로 보았을때 대단한 분입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마음의 자유를 찾고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신분입니다. 예수는 인간으로 보았을때 혁명가입니다. 여성이나 장애자도 지금의 교회에 제약없이 갈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죄의식을 벗을수 있도록 스스로 죽음을 택한 분입니다. 편견을 버리고 성경, 불경을 읽고 뜻을 이해한다면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기독교 변명] 모두들 기독교를 욕하시는 분위기라 저는 기독교 편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사실 기독교(천주교포함)는 매력적입니다. 양반제도를 심적으로 폐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현대인이 지키기 힘든 부모 돌아가신후 3년, 45일을 3일로 줄여주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을 했던 많은 분들이 기독교인들 이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그 때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일제에 빌붙어 있던 사람들이 살아서 한국교회를 이끌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선거철에는 느끼실 꺼예요. 기독교 정신은 사랑입니다. 십일조의 80%를 힘든 분들에게 베푸는 교회도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의 빛이죠. 타종교의 밝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그것을 칭찬합시다. 그러면 서서히 변할 것입니다.
종교문제가 갈등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구성원으로서 흡수가 안될 때 입니다. 똑같은 하느님을 믿는 천주교와 기독교가 한 쪽은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데, 한 쪽은 배척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사문제만 보더라도 천주교는 제사를 지내는 것을 허용하고 있죠. 그런데 기독교는 허용을 하지않고 있죠. 이 말은 한쪽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흡수되려는 노력을 한 것이고, 한 쪽은 그런 노력을 개을리 했다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지금의 차이를 만든 것이죠. 사회구성원들에게 배척한 것을 탓하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변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