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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3 09:46
게이사람들을 싫어 하는 이유입니다
 글쓴이 : 양동재떨이
조회 : 1,777  

메르스 관련 정부정책등 글은 반드시 정치게시판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보없이 정게 이동 / 3회 누적 이동시 의도적 간주 제재

현대중공업 해양에 일한적이 잇는데..그긴 사람도 워낙 많은데다 게이도 많습니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람좋아해서 사람 잘사귀는 편인데
일하는 동생중 한늠이 너느날 자꾸 엉덩이를 만지더군요,첨엔 장난으로 새끼하면서 하지마라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햇는데.이놈이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가끔 쳐다보는 눈빛도 이상하고,시간이갈수록 주위에 사람이잇던 없던., 신체접촉을 자꾸 하더군요.언제 둘이서 술마시자고 해삿고..그런데 눈빛이 틀려요..눈빛이.끔찍하더군요,.,
가슴만지고 엉덩이만지고.도저히 못참아서 사람들 많은데서 주먹들고 자꾸 그러면 죽여 버린다고 개망신을 줬죠.,그이후엔 안보이는데.알고보니 그놈동료들이 그늠 게이라고 그러더군요.
그전에는 게이고 동성연애자고 나한테 피해만 없으면 하고 신경 안썻는데.
기분 더럽더군요.
가끔 홍석천이가 티브이 에서 나와서 게이도 아무에게나 그러지 않는다고 물타기 하든데  전 위와 같은 경우를 당하다 보니 게이가 정말 혐오 스러워 졋습니다
게이 옹호론자 분들은 안그런 게이도 있다고 하겠지요..저렇게 피해주는 게이도 있군요.기분 더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재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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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별곡 15-07-23 09:49
   
그게 그들의 실제적 욕구입니다. 단순히 사람들 시선과 사회 분위기 때문에 발산되지 못하고 있지만...한국도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고 차별금지법과 여러 법적인 장치를 통해 자신들의 권리가 공인되면..그 이후는 생각하기도 싫네요.

http://news.donga.com/3/all/20070518/8443553/1

이성애자들도 아무리 문란해도 이 정도인 사람은 극히 드물죠. 그것도 청소년기에..H씨의 말처럼 그들의 세계에는 이 정도가 흔하다고 하죠....왜곡된 성도착증에 가까운 것 같네요.

앞으로 동성애의 만연은 우정이라는 개념에도 극심한 혼돈을 가져올 것 같네요.
사드후작 15-07-23 09:51
   
성추행범들이 여자 엉덩이 만지고 성추행한다고 남자들 다 성추행범이라고 몰아도 된다고 보는 논리같네요.. 아주 논리적인 글 잘 봤습니다.
     
양동재떨이 15-07-23 09:55
   
말그대로 제가 저딴경우를 당하니 혐오한다는겁니다..님도 당해보세요 기분 좋은가 그기에 무슨 논리가 필요합니까.
          
사드후작 15-07-23 10:11
   
뭐 개인적인 생각이고 실제 경험이라니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런 곳에서 게이사람들을 혐오한다고 글을 쓴다는 것은 혐오주의를 조장할 염려가 있으니까 하는 소리죠.
          
띠로리 15-07-23 10:14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성추행을 당한 여성이 남성혐오증에 걸리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까요.
다만, 그렇다고 일반화시키는 게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남성혐오증에 걸린 경우,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이를 제거하기 위한 대상으로 봅니다.
          
쉐오 15-07-23 10:34
   
피해자분에게 뭐라 하면 안되겠지만 일반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성혐오 남성혐오가 존재한다고 해서 차별을 정당화 할수는 없잔아요.
개인 혐오는 그렇다 치고 일반화는 일베여시와 동급이 되는겁니다.
     
왈도 15-07-23 10:07
   
한국인한테 당한건데 한국인을 성추행범이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네요. 아님 통크게 지구인?
의자늘보 15-07-23 10:15
   
남자가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데 여자 엉덩이 만지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의 전반적인 상식이나 법으로 성추행이라고 인정되지만...
남자가 남자에게 그러는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성추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고, 법적으로도 증명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당하면 더 기분나쁘죠....
거기다가 사회적인 통념상 그냥 같이 바지 내리고 한 공간에 있을 때가 있는데.... 본인은 전혀 성적인 자극을 못 받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벗은 몸을 보고 성적인 흥분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논리건 나발이건 기분 나쁜건 사실입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그냥 제3의 성에 대해 인정하고, 사회 통념이 받아들이고,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같은 샤워장이나 화장실을 안 쓰게 하는 그런 장치들...)
그런게 정착되기 전에는 기분 드러븐 건 사실이죠.
     
왈도 15-07-23 10:23
   
남자가 남자한테 당해도 그렇고, 남자가 여자한테 당해도 그렇죠. 뭐 사내새끼가 그런걸 가지고~~~ 하는 인식이 아직도 워낙 뿌리가 깊어서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나아진거 같긴 한데 이런 인식은 진짜 고쳐야될 부분인거 같음
          
쉐오 15-07-23 10:37
   
한국이좀 안일하게 하는 면이 있죠 서양쪽은 동성이 손잡는것도 어색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부랄친구]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스스럼 없죠.
나쁜건 아니지만 이런경우에서 판별이 힘든 문제가 생기죠..
gyobong 15-07-23 10:49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네요. 님의 그 경험이 기분 나빴다면 님을 기분나쁘게 했던 그 게이만을 비판하는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이 말하길 모든 집단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치중에도 좋은 사람이 있었고 유태인중에도 나쁜 사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게이중에도 절반은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찌롱찌롱 15-07-23 12:29
   
이런 근거도 출처도 알 수 없는 글로 조장하는 글을 선동이라고 하죠
fanner 15-07-23 13:22
   
음 추행이 기분이 더럽긴하죠.
특히 남자가 추행당할일이 극히 드무니까요.
실제로 저도 일하는데서 동생넘이 엉덩일 움켜쥐어서 존내 깜놀해서 어버버 대다가
그날 뒷문으로 불러서 머라 하니까 나중에 빌빌대다가 그만두더군요. 게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왕 15-07-23 13:56
   
교통사고가 싫으면 차를 없애야 하나요?
저도 한번 경험이 있는데 태어나 그렇게 기분나빠 본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하지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싶지는 않네요
     
도미니크 15-07-23 15:30
   
차는 필수품이지만 동성애는 꼭 필요한게 아닌데 비유가 다소 부적절 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동성애자들 정말 문란합니다 ..... 개인적으로 그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잘 알기 때문에 솔직히 변태성욕자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육적인 욕구 충족이 거의 최우선이죠... 정서적인 교감같은건 뭐 ..
          
우왕 15-07-23 15:33
   
매번 놀라게 하시네요 동성애를 어떻게 인식하고 계신가요?
필요하면 탑재하고 아니면 버리는 그런 아이템?
동성애는 꼭 필요한게 아니다?도미니크님의 남성성도 꼭 필요한게 아닌가요?

제가 경험한 기독인 상당수가 무개념이면 기독교는 무개념인가요?
님 경험은 주장의 근거되지 못함
경영O근혜 15-07-23 23:53
   
트랜스잰더는 이해하겠는데 게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변태 성욕자 같은데....
깡신 15-07-24 10:28
   
생각만해도....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