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국정원 직원들의 xx 사건을 보면 대부분 정치적 사건에 연루.
1998년 '권영해 안기부장'은 '북풍 공작' 사건으로 할복 xx을 시도합니다.
2005년 '공운영 안기부 미림팀 팀장'은 안기부 도청 사건 때문에 복부를 흉기로 찔러 xx을 시도했습니다.
2014년 권세영 국정원 대공수사국 과장은 '간첩 증거 조작' 사건으로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으로 xx을 시도했습니다.
2015년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담당자였던 임모씨까지
네 명 모두 대북 정보 내지는 대테러가 아닌 국내 정치에 연관된 사건으로 모두 xx을 시도하거나 xx했습니다.
우리가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네 명 모두가 xx 전에 검찰 소환 조사나 구속영장 심사, 국정원 감찰 등의 법적인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네명 모두 xx로 조사가 흐지부지되거나 연기됐습니다.
미국 첩보원 드라마 중의 하나인 '니키타'라는 드라마에는 조직의 생존을 위해 일부러 xx하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이라면 국가 안보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지, 매번 선거 개입이나 국내 민간인 사찰 등으로 조사를 받다가 xx을 시도합니다.
부부싸움 하다가 나가서 연락되지 않는다고 119대원의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발견된 국정원 요원,
독극물도 아닌 번개탄으로 xx을 시도하거나 xx하는 국정원 요원.
해외에서의 활동이 아닌 국내 활동으로 매번 법정에 서는 국정원 요원,
현재 대한민국 국정원의 수준을 보여주는 증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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