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시민권자가 백만명은 되니 누군가 이미 찔렀을 수 있겠지만, FBI도 테러, 살인, 마약, 금융사기등의 자국사건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최순실딸 정유라처럼 이미 신원을 특정했으면 국가가 운영하는 경찰 수사공조가 시스템적으로 더 빠를거라 봅니다.

일단 여권에 수배자로 나오기 때문에, 출입국 불가, 여권연장 불가, 면허증 갱신불가, 은행사용불가, 취업불가, 난민해당안됨, 뚜벅이 불체자 인생.  해외로 튄 금융사기자들이야 현찰이 많으니 버틸 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변호사를 사던 말던 일단 한국 법정서 수배자 신분상태 해결해야함.

미국시민권에 대한 환상이 심하시네요.

누가 신고를 하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시민권이 있는지도 전혀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한미간 범죄인인도협약에 따라 신병을 인도받을 수 있는 사건인가 하는 점이죠.

최소한 징역형 이상의 중범죄로 인정되어야 범죄인인도협약의 대상이 됩니다.

미국기반사이트에서 미국아청법에 해당하는 법률에 위반되는 사안이라면 징역 10년은 먹을듯요.
게다가 미국으로 튀었다면

글 쓰신 분은 범죄인인도협약으로 신병을 인도 받을 이유없이 미국에서 더 엄한 기준으로 처리하자 라고 하신거 같은데요...

ㄴ 미국 시민권자가 FBI 에 워마드 운영자 고소 때리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FBI한테 신고하는 데 미국시민권 필요없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만 제공하면 됩니다.

글쓴이 ㅂㄷㅂㄷ하면서 게시물삭제각

님이야말로 왜이리 ㅂㄷㅂㄷ하심?

이런 글에 ㅂㄷㅂㄷ 거릴 사람은 그쪽 분야 사람들 말고는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