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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9 18:59
국정원 직원 집나간지 5시간만에 실종신고? ㅋ
 글쓴이 : 무수아세트…
조회 : 2,334  

게다가 실종신고를 왜 소방서에다가 함?



이 대국민 사기극을 여러분은 믿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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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07-19 19:00
   
원래 실종신고는 소방서에 하는게 더 좋음

위치추적하는 권한이 소방서에 있거든요..

경찰서에 요청해도 소방소쪽에 따로 요청하게 되어있음 뭔가좀 이상함..
     
무수아세트… 15-07-19 19:20
   
걍 허가만 받는거지 소방서에서도 실종신고하면 받아주나요?
실종신고하면 무조건 112아닌가요?
          
나이thㅡ 15-07-19 19:46
   
휴대폰 위치추적 해달라하면 소방서에서 해줌

전경 시절 경살서에서 일했는데 실종신고 나 미아 신고 들어오면

소방서에 위치추적 요청하는거 자주봄.
               
처용 15-07-19 20:08
   
위치 추척해달라고 하면 저렇게 빨리 해준다고요?
                    
나이thㅡ 15-07-19 20:09
   
물론 저렇게 빨리는 안해주지만요...... 절차가 그렇다고요 ..^^;;;;
                         
바라기 15-07-19 23:00
   
성 전 회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최초 접수된 시각은 이날 오전 8시6분께였다.

오전 7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성 전 회장 자택에 도착한 운전기사가 성 전 회장이 나오지 않자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처음 신고했다. 문안 차 자택을 찾은 성 전 회장 아들도 6분 뒤 청담파출소에 재차 신고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성 전 회장은 오전 5시11분께 검은색 패딩 점퍼와 바지 차림으로 자택에서 나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3시간만에 신고해도 찾아 주네요..
                         
바라기 15-07-19 23:07
   
위치 정보 보호및 이용 법률  29의 의거하면...

소방소 친족이라 확인되면 무조건 확인해줌..


경찰서..본인,목격자의 동의,제3자의 의사확인등의절차가 꼭필요...


법이 개같아 위치확인

경찰이 소방소에 의뢰할수밖에 없음...
     
darkfonronier 15-07-19 20:55
   
전 처음 알았는데 이런 절차를 어떻게 알고 단박에 소방서로 신고했을까 신기방기...
개짖는소리 15-07-19 19:06
   
우리나라가 원래 5시간동안 연락없어서 신고하면 처리해주는 나라였나요?
     
뚜르게녜프 15-07-19 19:41
   
솔직히 5시간만에 전화해서 실종이라고 하면

경찰이 코웃음 치는건 사실이죠 ㅋ
     
콩밭콩팥 15-07-19 20:28
   
성인남성의 경우는 아에 안받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기다려보고 다음날에도 연락없으면 다시 신고하라고 하죠...
그리고 신고해도 미아나 여성보다 처리가 더 늦습니다
회궁금요 15-07-19 19:14
   
성인 실종시 24시간이 지난 후에 실종신고를 받습니다
이엔동 15-07-19 19:58
   
국정원쪽에서 소방서에 협조요청 넣었겠죠.
애초 국정원에서 출근안한거 이상하다고 집에다 확인해서 신고들어간거.
     
오징징이 15-07-19 22:12
   
추측성 말은 하덜덜 마셈
skybanil 15-07-19 20:05
   
일단 5시간만에 부인이 실종신고를 냈다는것 자체가 좀 이상함..무슨 안 좋은 직감이라도 한것인지..그리고 기사 자세히 보심 알겠지만 국정원에서 먼저 연락한게 아님 부인이 먼저 신고한거임
단호한호박 15-07-19 20:13
   
성인은 48시간입니다
기드맨 15-07-19 20:16
   
119에 신고시 아파서 퇴원한지 얼마 안되었다거나 신체가 아프다고 했다가 연락이 안된다고 하면 신고 받아 주고 위치 추적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119는 응급환자를 위한 신고가 가능하기에 거짓이 아닌한은 받아 줍니다. 병원 퇴원한지 얼마 안되었다 정도면 직빵입니다만, 문제가 커져서 정말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면 벌금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뭐 그것까지 조사하려면 119도 일이 많아 지기에 거의 그러진 않겠죠.

여하튼 5시간이 아니라 1시간 만에라도 어디 아픈 사람이였다는 전제라면 119는 연락이 안된다라는건 신고를 받아 줍니다.
     
잠원 15-07-19 21:03
   
5시간 연락이 안된다고 실종신고 한다는게 ..이게 말이 된다고 .. 
어쭈구리 놀고 있어요.
5천만이 관심가지는 공주님께서 7시간 행불이어도 신고 안하는 나라에서..

어쨋거나.. 일처리하는거 보면..  하는 일마다 흥신소보다 못하니..

몇 만평 큰 건물에서 수 천명 사람들이 뭐하고 계시는가 궁금하네..

.
          
기드맨 15-07-19 21:46
   
저기요. 제가 웬만하면 이런 글에 댓글 달지 않습니다만, "어쭈구리 놀고 있어요." 라는게 저한테 적은건지 상황이 노는걸로 보인다는건지 헷갈려서 적어요. (누가 봐도 전자 같습니다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여의도에서 밤 11시, 회식 끝나고 택시 탄다고 하고선 하고선 연락 두절된 지인 땜에 2시간 지나도 핸드폰 연락이 안되고 꺼진것도 아니고 연락이 안됐었는데 2주 전에 다리 골절로 수술 받고 깁스 풀고 퇴원했던 때였답니다. 새벽 1시 쯤 119 전화 해서 연락이 안된다 했더니 핸드폰 꺼졌거나 어딜 들렸거나 했을거라며 좀 있어 보라더니, 통화중 2주전 다리 골절로 퇴원했다는 얘길 하니 심신 미약등으로 그럴 수 있다는 판단을 했던지 거짓으로 말했을 시 신고당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위치 추적 해줘서 여의도에서 마지막 통화 된걸 확인해 줬고 마지막 위치 끊긴 곳으로 119 응급차 출동해서 찾아봐 준다며 전화 기다리라더니 현장에서 응급대원이 전화가 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지인은 새벽2시반 되서 술이 꽈리가 되서 택시에서 졸다가 택시가 웬 안산쪽을 가고 있더라며 다시 틀어 왔고 핸폰은 자다깨다 받다 안받다 하다가 꺼져버렸다고 하구요.

확신이 있거나 미심쩍은 의문제기는 당신 맘이니 맘대로 하세요. 하지만 5시간만에 신고가 어케 받아 들여 지느냐는 제가 겪어 봤었기에 실제 있던 내용을 적은 겁니다. 고인의 와이프가 어떤 경위로 5시간만에 신고를 하게 됐는진 나도 모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의심은 갑니다만, 왜 119가 신고를 받아 줬느냐는 제가 겪은 경우가 있으니 된다는 말입니다.

시비는 집에 가서 가족에게나 거세요. 자기 상식으론 안된다고 엉뚱한데 풀지 마시구요.
쿠쿠하세요 15-07-19 21:40
   
믿는 놈들이 멍청한거죠.벌레들이나 어벙이연합들은 믿을까나?
그놈들도 안믿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