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은 매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굉장히 정갈하고 컬러풀하네요.”
말린 민어로 만든 건민어면, 민어살로 피를 쓴 어만두, 쇠고기와 생선살을 번갈아 꼬치에 꿴 사슬적 등을 맛본 CNN 앵커 숨니마 우다스(Sumnima Udas)가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 통인동에 있는 아름지기 재단(이사장 신연균) 식탁에는 CNN에서 온 손님들에게 대접할 갖가지 전통 음식들이 차려졌다. CNN 제작진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정성스레 카메라에 담았다.
CNN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6일 오전 7시30분 아시아의 예술·정치·비즈니스 분야의 저명 인사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Talk Asia)’에 한식 스페셜을 방영할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을 위해 제작진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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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진 두 사람 미소가 훈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