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에 보원집이라고 친구들이랑 친목하는 곳이 있죠 ㅋ

거  잘해요~ ㅋ

너님이나 처 드세요  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죠 ?
맛있게 드세요 ^^

ㅋㅋㅋ

싫으면 안먹으면 그만~
개인적으로 자연적으로 사멸해가는 음식을 외국에서 노이즈마케팅으로 다시 살려준 느낌이에요. 어차피 옛날부터 먹어오던 나이드신 분들 위주로 먹던 음식인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쪼그라들어 가는 음식이 노이즈마케팅 덕분에 우리나라 전통음식으로 탈바꿈함. 그래서 외국애들도 먹으러오고 외국애들 반대에 뿔난 젊은 애들도 먹으러가고...
결국 전문적인 대형 개고기집들이 생겨나고...

얼마안먹는 우리나라 반대할 시간에 대놓고 먹는 나라들에 반대운동하면 먹히는 개라도 줄어들지... 우리나라는 아무리 반대해봤자 이미 반대한다고 안먹을 사람도 없는데..

저도 안 먹는 사람이지만...주변에 개고기를 약용으로 드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개고기 유통구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바꾼다면..개고기섭취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노이즈마케팅 으로 다시 살려준 느낌이라...아무리 마케팅을 해도
개고기 자체가 거부감이 큰 음식이라 호기심때문에 먹으러가는 사람은 많지않을것같은데...뭐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지만요.

노이즈 마케팅으로 산게 아니라 원래 대형고기집 많았어요... 즐겨먹는 사람도 아직은 많고요..

글쎄요 그게 그렇지도 않은게 말이죠..

다 필요없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ow_new3&no=2230037
일단 눈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