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구지역 한 전문대학에 설치된 ‘단군상’을 두고 기독교단체와 대학 간 갈등을 빚을 전망이다.
특히 이 대학 홍보 책임자가 교내 단군상과 관련, ‘성탄절 폄하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기독교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영진전문대 교정 한켠에는 ‘통일기원 국조 단군상을 건립하며’란 설명문구와 함께 단군상이 설치돼 있다.
지난 1998년 설치된 것으로 추측되는 이 단군상은 ‘통일기원단군상 추진위원 일동’이라고 적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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