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보면 첫날에 빛을만들고 여섯째날에 인간을 만듭니다. 다시 말해서 빛, 땅, 바다, 세상만물 전부 여호와가 만든거죠. 그러기에 전지전능 하신 우리 하나님이라 불리우죠. 그럼 여기서 의문점. 하와(이브)를 유혹했던 뱀은 여호와가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만들때 뱀이 하와를 타락시킬거란걸 알고 만들었을까요? 모르고 만들었을까요? 다시 한번 말하면 전지전능한 하나님입니다. 알고 뱀을 만들었다면 인간의 원죄란 없는거고 예수는 의미없습니다. 몰랐다면 전지전능한게 아니죠.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당한 멍청한 신이죠. 두번째 의문점.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는 사탄으로부터 세가지 시험을 받습니다. 그럼 사탄은 누구 편일까요? 또 누가 만들었을까요? 결론은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자기가 시험당한거란 얘긴가요? 마지막 의문점. 바벨탑으로 인하여 인류가 흩어지고 언어가 달라져 서로 소통못한다했죠. 서로 소통도 못한는건 이해가 간다치고(사실 이부분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아닙니다. 신이 서로 못통하게 한걸 인간의 힘으로 통역을 한다는 얘기죠. 결국 통역한다는건 신을 거부한다는 거죠. 또한 이기는거고. 참 어설픈신이죠) 왜 바빌론 이전의 기억까지 없는거죠? 여호와가 지웠다면 하나님을 안믿는건 무죄죠. 자신이 기억을 지워 놓고 믿네, 안믿네 얘기하는건 코메디죠. 로마의 기독교승인과정이나 이딴건 말안하겟습니다. 교회 다니는분들! 여호와는 실제 사기꾼입니까? 바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