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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23:32
창조론이 설혹 맞다고 하더라도...
 글쓴이 : 막목욕했듬
조회 : 394  

절대 야훼를 믿고 따르지 않을것입니다.
 
악마를 만들어 인간을 괴롭히다가    먼 훗날 인간들을 멸망시킨다고 공갈협박하고,'
 
지만 따르고 믿는 인간만 구원해줄거라고 사탕발림하고....
 
난 절대로  기독교 멀리할겁니다.  그런 간악한신 절대 받아들일수가없습니다.
 
신도아닌 인간조차도  어린이에게 사탕과 독약을 옆에두고  독약먹지말라는 말 안합니다.
 
자유의지?  말도안되는 그런짓 인간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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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14-08-23 23:47
   
출애굽기까지가면 자신에게 바칠 재물을

친히 품목명단까지 자세히 작성해주면서 요구하던데...

정말 창조주가 맞긴 한지 의심되더군요.
     
막목욕했듬 14-08-23 23:50
   
그러게요 그런 악하고 독한신을  왜 믿고 따르라고 꼬드기는지...

그래서 전 기독교 싫어요

차라리  울 한울님이 창조한 천국에 가서  선녀랑 알콩달콩살고 신선이 두는 바둑도

구경하고...  그곳가고싶당 ㅠㅠㅠㅠㅠ
드크루 14-08-23 23:49
   
신이 있다면 그놈은 관음증변태에 전쟁놀이광등등 온갖 정신병에 걸린놈이 분명합니다.
타타야 14-08-23 23:51
   
구약은 부족신으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정립한 기독교 경전 즉 신약에 와서야 행동이 좀 체면을 차리기 시작하는게 '신'다워지죠.
별리03 14-08-23 23:52
   
창조주가 달라고 했대요?
창조주 아니고 창고주가 달라고 한것 아니고요?

거 이상한 창조주네...
필요하면 만들지...
사람도 만들었다며...
     
실타래 14-08-24 00:02
   
직접 바치라고 하는 구절이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곡식이나 소, 양 이런건 기본이고,

나중에는 무려 처녀(-_-;;)까지 품목으로 나옵니다;;
달댕달댕 14-08-23 23:54
   
사실 제일 신기한게 이제 우주를 논하는 시대가 열렸는데도 아직 창조론이 나오는게 희안함..
사실 내가 종교인이 아니라 무신론자 입장에서 봐서 이해를 못 하는것일 수도있지만
그리스로마신화만 봐도 성경이랑 중복되는 내용도 많고 지저스나 제우스나 어감도 비슷하고
정말 우주관점으로 보면 지구안에 모래한톨을 창조하고 거기에 미생물 번식시키고 그 미생물들은
종교를 가지며 이 모래알이 유일하고 그 어디에도 생명은 없다라고 외치는거랑 다를바 없음.
달댕달댕 14-08-23 23:58
   
종교는 그냥 그 장점만 취해 여러사람 도우며 혼자있더라도 누군가 지켜본다는 믿음으로 그냥 양심적으로 사는
그런 선한사람 배출하는 일만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