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말던 일기예보는 민영화 하는걸로...

일기 예보는 수시로 변화하기 쉬운 정보라... 게다가 방송에서 나왔듯이 이때까지는 우리 쪽 예측이 더 잘 맞았다면서요?? 이번 한 번 때문에 바꿔야 된다느니 하는 건 오바 같음.

에휴 ㅋㅋㅋㅋ
작년에 태풍 '나크리'가 있었을 때 미국,일본,한국 예상 경로 다 달랐었습니다.
그때 한국이 유일하게 맞췄었음. 그때 한국이 맞췄다, 한국이 옳았다 이런 뉴스 하나라도 본 적 있으신 분 계세요?
맞출 때는 주둥이 닫고 있으면서 틀릴 때는 아주 ㅉㅉ 진짜 어떻게든 까기만 하는 벌레들도 참 한심함.

일기예보는... 결국엔 예상인 거임...

맞추는데 한계가 있는거임..;;;


기상청 다니는 자기 친구가 있다고.. 그넘이 말해준거라고 누군가 말했는데...

회의 시간에 보고하고... 어쩌고 하면...

국장: "그래서 비 온다는거야 안온다는거야?"
나머지: "........"

기피아가 있다고 봅니다...슈퍼컴퓨터 아마 개판으로 관리되고 있지 않나 싶슴...^^;;

인터넷 댓글 다는데 이용되고 있을지 모르죠 ㅋㅋ

이런 뉴스는 왠만하면 일반적인 시사주제를 다루는 뉴스에서 다루기 보다는 과학전문 프로그램이나 다큐에서 심층적으로 다뤘으면 좋겠군요. 왜 틀리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분석은 없고 단지 주변국가의 예측보다 정확도가 떨어졌다라는 사실 하나에 기존의 불신을 덧붙여서 짜맞춘 수준밖에 안되네요.  오보논란은 꽤 오래전부터 소소하게 이슈화 되어 왔지만 정작 알맹이 있는 얘기로 발전한걸 거의 들어본적이 없네요.  슈퍼컴퓨터도 사다줬고 외국 기상전문가도 수장자리에 앉혀줬는데 왜 돗자리 품질이 그 모냥이냐라는 수준에서 끝내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한국에게 가장 유리한 예측을 했죠.  지금 모든 상황이 그런 듯...  좋은 버릇은 아님.

한국 기상청이 ㅄ인거는 유명하긴하저...

이게 구조적인 문제탓도 잇고 예산의 문제도 잇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면서 많이 나아진편인거저..그나마...

그전까지는..국개의원하고 기상청이...서로 누가더 믿을수없는 ㅄ인가 ...1위를 다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