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기술 자체는 보안이 필요한 부분에 이용하도록 smbus 공간에 키 등을 저장하고 하드웨어 기반 인증을 제공하는 것인데,
해당 기술 자체가 최신 하드웨어에 울트라북이나, 비지니스 플랫폼, cpu도 서버용이나 일반용은 최상급에서만 지원됩니다.
(cpu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플랫폼이 지원해야 합니다. cpu + 지원 칩셋 사용 보드. 어짜피 amd는 안되지만, amd만 안되는 것도 아님)
별도 영역과 하드웨어 기반 인증으로 접근 가능하게 하는 이유가 OS에서 관리되는 스토리지 영역에서의 탈취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기술인 것이구요.
기사만 봐선 저게 저 회사의 의도인지 기사 작성자의 확대 해석인지는 모르겠으나(회사 중 하나는 흔히 말하는 인피아)
국내의 공인인증서 환경과 결부 시켜 저런 얘기가 나온다는 게 웃겨서 올려봤습니다.
언제 정신 차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