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7-15 16:20
법륜스님과 기독교인의 대화
 글쓴이 : 날개를펴고
조회 : 2,595  

법륜.jpg



- 질문자 :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술과 악연이 많아서 부모님 두 분 다 술 때문에 일찍 돌아가셨어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죽음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고, 그 해답을 신앙에서 찾았어요. 주위에 교회 다니는 분도 없었지만 그런 해답을 찾기 위해 초등 2학년 때부터 제 발로 걸어들어가서 교회에 다녔어요. 주일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교회 다니면 천국 가고 안 다니면 지옥 간다”는 목사님 말씀을 철썩 같이 믿어 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엄청 보수적인 복음주의 교회였거든요. 중학생이 되어 교회 다니는 것이 귀찮아서 늦잠 자서 안 나갈 때도 항상 “교회 안 나가면 지옥 간다”는 말을 들어왔어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니까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런 가르침들이 너무나 혐오스러워요.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제가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요?



- 법륜스님 : 기독교인이라는 것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 질문자 : 예수님의 희생하심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법륜스님 : 그렇죠.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지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기도가 끝날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라"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요. 이 말은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자각했다는 뜻이예요.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자각했는데 세상에 겁날 것이 있어요, 없어요?



- 질문자 : 없습니다.



- 법륜스님 : 그래서 세상에 나가서 진리를 설파했어요. 그런데 진리를 설파하는 내용이 전통의 종교인 유대교의 가르침과 달랐어요. 그래서 갈등이 생긴 거예요. 그 중에 한 가지 예를 들면 유대교는 선민사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다. 그래서 구원은 유대인만 받을 수 있어요. 유대인 아닌 사람은 구원을 못 받아요. 구원의 기준이 인종적이고 민족적인 것이였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유대인 아닌 이방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그래서 난리가 났어요. 도대체 니가 누군데 그런 엄청난 얘기를 하느냐는 거죠. 지금 보면 상식적인 얘기이지만 그 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지고 혹세무민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셨어요. “여러분 여기 중환자가 한 사람 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못하는 버려진 사람이 한 사람 있는데 율법주의 학자들이나 바리새 교인들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인이 그 환자를 보고 잘 돌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누가 더 좋아 보였겠습니까?” 그러니까 거기 앉아 있던 대중이 전부 다 “사마리아인요.” 이랬어요. 이게 바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얘기입니다. 이것이 이방인이 구원을 받는 소식이에요. 구원의 기준이 유대교는 민족인데, 예수님께서는 인종적으로 민족적으로 구원이 되는 게 아니라 여기 작은 자 하나를 보고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 이것이 구원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이것은 뒤에 가면 마태복음 25장 최후의 심판 이야기에 이렇게 나옵니다. 왕께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다 일으켜 세워서 양떼와 이리떼를 나누듯이 다 나누고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지옥에 갈지언정...”, “왜 우리가 지옥에 가야됩니까?”, “내가 굶주렸을 때 먹을 걸 주지 않았고, 내가 헐벗었을 때 입을 걸 주지 않았고, 내가 목 마를 때 마실 걸 주지 않았고, 내가 나그네 됐을 때 영접하지 않았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보러 안 왔다” 이랬습니다. “주가 언제 그런 적이 있고 우리가 언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니라" 하셨어요, 이게 구원의 기준이에요. 성경에 명백하게 기록된 거예요. 뭐 태양이 지구를 돈다 이런 얘기는 예수님의 말에 없어요. 구약에는 있는지 몰라도요. 이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환자가 하나 있는데 신부님과 목사님은 그냥 지나갔다. 그런데 스님이 지나가다 그를 돌봤다.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좋아 보이시겠느냐?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간다면 구원이 교회 안에 있다 하는 것은 유대교적 논리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치 불교가 사람이 죽어 소 됐다가 개 됐다가 돼지 됐다가 하는 것은 힌두교의 논리이지 불교 논리 아닌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불교인들은 그것이 마치 불교인냥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질문자도 지금 상황에서는 예수님의 본래 가르침으로 즉 십자가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어느 정도였느냐? 혹세무민 한다고 자기를 십자가에 매달고 못 박았을 때, 저 같으면 어떻게 말했겠어요? “주여, 내가 참고 참았지만 저 두 인간은 지옥에다 집어 넣어주세요.” 그랬겠죠. (대중웃음) 그게 솔직한 심정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주여, 저들을 용서 하소서. 저들은 자기 지은 죄를 모르옵니다.” 그랬어요. 지금 우리가 흉내 내려 해도 안 돼요. 예수의 육신은 십자가에 매달고 죽일 수 있었어도 그의 영혼은 아무 상처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부활입니다. 몸은 죽어도 그 마음은 죽일 수 없는... 뭐 몸둥이가 3일 만에 살아나고 어쩌고 그런 건 제가 볼 때는 핵심이 아니에요. 그러니 그것을 다른 종교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기독교 속에 이미 세상에 열린 자세를 갖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본래 가르침대로 돌아가시면 돼요.



- 질문자 :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금요 예배를 갈까 여길 올까 고민을 하다가 여기를 왔는데 하나님께서 제 생각을 스님을 통해서 열어 주신 것 같아요. 스님과 예수님께서 항상 동행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대중들 큰 웃음)



- 법륜스님 : 네. 맞는 말씀입니다. 기독교 방식으로 얘기해도 아무 모순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기독교 방식으로 말하면 이 세상의 천하 만물은 다 창조주의 피조물 아닙니까? 그럼 스님도 피조물이죠. 창조주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통해 역사를 하고 자기 뜻을 관철시킵니다. 그러니까 스님을 통해서 역사를 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에 맞는 얘기에요. 그러니 스님을 통해서도 은혜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대중 웃음과 박수)



제가 볼 때는 성경 속에 이미 수행적 관점이 광장히 많습니다. 우리 불교에 이런 말이 있죠. 어떤 상황에 처하든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 돼라. 이것을 “수처작주” 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성경의 말을 빌리면 “5리를 가자면 10리를 가줘라.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벗어줘라” 이 말입니다. 누가 5리를 가자 그러면 억지로 끌려가잖아요. 내가 종속적인 존재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10리 가 줄께 이러면 그 상황에서 주인은 내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그 분의 육신은 죽어도 그 분의 마음에는 아무런 걸림이 없었어요. 우리는 몸이 아프면 마음이 따라 움직여서 괴로워하지요. 그런데 몸을 죽였는데도 그 영혼이 거기에 구애를 안 받았잖아요. 그들을 용서하라는 마음을 냈잖아요. 이것을 불교식으로 말하면 해탈과 열반이에요. 몸은 죽여도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지잖아요. 그러니까 꼭 불교라 안 해도 기독교 신자가 남편이 바람을 폈다고 "이 놈이!’ 하다가 예수님을 생각해보면 자신을 죽여도 용서했는데 바람 정도 피웠다고 용서 못할 일이 아니다 이렇게 될 수가 있는 것이죠. (대중웃음)



그러니 불교다, 기독교다 이런 얘기는 그리 중요한 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똑같다는 얘기도 아니에요. 각각의 묘미가 있고 맛이 있는 거예요. 한 단계 넘어서서 진리를 봐야 합니다. 어리석은 생각이 일어나서 그것을 지금까지 움켜쥐고 있었을 뿐이지 그것을 탁 내려놔 버리면 바로 해방되는 거예요. 문제는 이 깨달음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어리석은 생각을 움켜쥐고 괴로움의 세계로 갈 것이냐 갈림길에서 자기 선택인 겁니다.



높은곳은 통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디너스 15-07-15 16:40
   
박식하고 유연한 분이네요.
철부지 15-07-15 16:44
   
오랜만에 중립적인 글쓰기를 보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게 처음은 아니죠
종교에 대해 중립적 입장으로 쓰신분들은 많습니다 글의 내용이야 어찌됬건
사사건건 트집 잡을 내용은 아니였죠 일반적 상식과 종교적 다양성의 입각한
글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이게 세삼스런 글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마도 이 글을
종교적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개신교인들이 봐야하는 중점의 글로 쓰신거 같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쓰신글은 '안티기독교'도 봐야 하는 것이죠,왜냐하면 종교적 교리나
사회적 현상을 비판하고 논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종교 자체를 부정하고
개신교를 혐오하니까요 일부 안티들의 행태에들엔 빗나가면서 중립을 표방할수는 없죠.
'중립적 체스처'는 특정한 감정을 배제하고 일어난 현상 양쪽을 균형있게
현실을 객관적으로 사유 해야하는 날카로운 눈이 있어야 하죠.

그러나 님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자기주관적인 생각과 이곳의 현상들 대부분을 놓치고있습니다.
님 글은 중립적인 글이 못되요 "싸우지 말자"는 기회주의적 발상의 글이라는 겁니다 내용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글의 영향력은 없다..봐야죠.
     
모델리아니 15-07-15 16:59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도통 감이 안 잡혀 리플 남깁니다.

이 글은 게시자가 작성한 것이 아닌, 실제 인터뷰의 녹취록입니다. 님의 지적이 게시자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법정스님을 향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중립적인 글쓰기를 보는 것 같다고 밝히면서도 중립적이지 않다고 말씀하는 점도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위 녹취록의 어떤 점이 개신교를 혐오하는 것이고 개신교라는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관습적으로 달리 보이는 차이를 관통하는 본질을 집어내는 통찰력에서, 데리다의 해체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명문이라고 느꼈습니다.
     
건달 15-07-15 17:05
   
저도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곳은 그 어떤 좋은 글을 써도 끝없는 논쟁이 나죠
이곳이 문제라기 보단 종교란게 그런 겁니다.
맹목적 믿음을 가진 상대와 무슨 말이 통할까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영향력이 없겠죠
     
피보이 15-07-15 17:07
   
철부지 이분 불교글로 불교도인척 코스프레하더니...본색이 나오는군..ㅋㅋ
     
토막 15-07-15 17:15
   
뭔가 잘못 아시네요.
왜 카톨릭은 욕을 안먹고 개신교는 욕먹고 있을까요?

개신교는 이미 예수를 믿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치지마라 15-07-15 18:19
   
개신교...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교회를 따르고
교회의 주인인 목사를 따르고
목사가 새롭게 창조하는 여호화를 따르는 무리.

다른 말로 적그리스도.
     
구름위하늘 15-07-17 11:31
   
그 유명한 '철부지'님의 글 입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저 분(?)의 생각은 일반인과 다른 분입니다. ^^
빠가살이 15-07-15 16:58
   
천당갔더니... 열반한 스님들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사이비(개독교) 목사를 심판하고 있다고 하면 재밌겠군.
피보이 15-07-15 17:05
   
제가 무교지만 가끔 등산때 절에도 들리고 하는 이유가...
불교의 핵심은 무슨종교를 믿느냐...신이 있느냐 없느냐 ..부처가 되자..뭐 그런게 아니고..
그저  마음을 닦고 같이 잘살자는것....
문제는 개독은 믿는 나만잘살고 안믿는 너는죽어 사상이라 개혐오...ㅋ
베토맨 15-07-15 17:19
   
기독교는 자기 신이 유일하다는, 자기들만 옳다는

만용을 버려야 합니다.  신이 '자신만 숭배하라' 는 그런걸 원할까요?
비좀와라 15-07-15 17:33
   
참 재미있습니다. 법륜스님이 조계종의 전통교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교리를 펼치시는 분으로 유명하죠. 이분의 의견이 조계종의 의견이 아니란 말이죠. 법륜스님은 기독교와 차이점이나 무지를 설파 하시기 전에 불교개혁 특히 조계종 개혁부터 외침이 옳은 것 같은데 말이죠. 조계종이 지금 기독교 만큼 썪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을 다 압니다. 단지 언론과 사회가 비판하지 않고 묵인해서 이지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 압니다. 저도 그런 비판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할 뿐 입니다. 알고 싶은신 분은 지금 동국대가 어떤 홍역을 치루고 있는지 알아 보십시요.
법륜스님은 자신이 가르쳐주는 것을 기독교인 대화의 비유로 설명을 하였는데 솔찍히 기분이 좋진 않군요.
     
뻥치지마라 15-07-15 18:27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생 구제이고
그 방법론은 해탈인 바

법륜은 해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중생 구제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고

썩은 조계종을 개혁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조계종은 마구니가 들끓는 곳일 뿐.
     
얼렁뚱땅 15-07-15 19:01
   
불교 개혁이나 조개종 개혁은 비좀와라님이 외치시면 됩니다.

비좀와라님 말을 다르게 말하면, '너는 뭐 잘났냐' 이건데, 이런식으로 커버를 치는게 문제인겁니다.
          
비좀와라 15-07-15 19:29
   
저는 개신교도 입니다 제가 왜 타 종교에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제말은 법륜스님이 훌륭한 분이신길 잘알겠지만 그걸 왜 기독교에 비유를 하냐는 말입니다. 그만큼 비유 할 꺼리가 없을 만큼 불교가 깨끗하다는 겁니까? 아님 불교의 교리가 기독교의 교리보다 우월하다고 말하고자 하는 겁니까?

개신교의 공격적인 선교 행태에 비난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공격적인 행위에 대해선 칭찬 일색이네요 속들이 다 보입니다.
               
얼렁뚱땅 15-07-15 19:45
   
문제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 커버치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누가 불교가 깨끗하다고 했길래 불교가 깨끗하냔 이야기가 나옵니까?
누가 불교 교리가 기독교 교리보다 우월 하다고 했어요?

공격적이고 방어적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싫다는 사람 귀찮게 하는게 문제인거죠.그런 잘못을 한다는 문제는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불교 잘못한거 검색만 해봐도 많이 나옵니다. 조계종 잘못한것도 찾는데 시간 오래 안걸려요 검색 해서 글 올리세요 안말립니다.

문제는 누구나 제기를 할 수 있어야되고 고쳐나가는게 맞는거고 커버를 치면 안되는겁니다
                    
혤로가생 15-07-15 19:51
   
얼렁뚱땅  무슨 커버를 쳐요 ㅋㅋ

뭐 불교 잘못을 들고 오는게 커버 치는겁니까?ㅋㅋ
                         
얼렁뚱땅 15-07-15 19:55
   
읽고 댓글 다세요

커버는 치지 말라고 했고
불교잘못은 들고 오라고 했습니다

또 이해 못할까봐 추가로 더 적자면 불교 잘못 많다는 부분도, 위에 댓글에 있으니까 그부분도 확인 하고 댓글 다세요
                         
혤로가생 15-07-15 19:58
   
얼렁뚱땅 그러니까 불교 잘못들고 오고는게
기독교 잘못을 덮을려고  커버를 치는거냐고요?

이해력 부족하심?
                         
얼렁뚱땅 15-07-15 20:00
   
제 글을 어떻게 읽으면 그렇게 되나요?

난독증이 있으시면 병원을 가세요
                         
혤로가생 15-07-15 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요 ㅋㅋ

이제 자신이 한말을 안햇다고 하실분이네 ㅋㅋ

비좀와라님 말을 다르게 말하면, '너는 뭐 잘났냐' 이건데, 이런식으로 커버를 치는게 문제인겁니다.
                         
얼렁뚱땅 15-07-15 20:08
   
'비좀와라님 말을 다르게 말하면, '너는 뭐 잘났냐' 이건데, 이런식으로 커버를 치는게 문제인겁니다.'

이말을 어떻게 읽으면

'뭐 불교 잘못을 들고 오는게 커버 치는겁니까?ㅋㅋ'
'불교 잘못들고 오고는게
기독교 잘못을 덮을려고  커버를 치는거냐고요? '

이런 댓글이 나오나요?

불교 잘못 들고오지 말라는 글로 보이시나요? 어떻게 읽으신거에요?
                         
띠로리 15-07-15 20:13
   
(천재)기독교범죄?
 
 글쓴이 : 혤로가생

 조회 : 599 
 
기독교 먹사들이 범죄가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개불교 와 개무교 가 저지르는 범죄에 비해선 세발에 피요
 


글쓴이의 다른 글을 봤을 땐 불교 잘못을 들고 오는 이유가 피장파장의 논증을 펼치고자 하는 것으로밖엔 안 보입니다.
                    
비좀와라 15-07-15 19:58
   
불교비리 문제는 제가 제기 할 문제는 아니지요. 저는 종교는 필요하고 비리는 비리를 저지리는 사람으로 한정하고 종교까지 확대 해석하지 말자 주의입니다. 굳이 내가 일일이 검색해서 문젤 제기 할 의사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사람을 귀찮게 한다고 비난하는게 기독교의 공격적 성향을 비난하는 거지 뭔가요? 저도 그거 아주 싫어해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타 교회에서 전도오면 난감 합니다.

저는 법륜스님이 자신의 교리를 어떻게 펼치는지 또는 어떻게 설명하는 지 큰 관심없어요 난 개신교도니깐요. 제 교파 교리도 공부하고 익히고 하는것도 힘듭니다. 하지만 저런 식으로 아주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공격해오면 당연히 반응 할 수 밖에요.

님은 저 스님이 아무의미나 의도 없이 잡담으로 저 비유를 하셨다고 봅니까? 그럼 저는 제 시간을 아무런 의미없이 보낸 거고 저 스님은 실없는 사람이 되는 거네요.
                         
얼렁뚱땅 15-07-15 20:18
   
'종교의 이름으로, 종교의 시스템으로인해, 종교의 권위와 믿음을 이용해서'등등

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은 종교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무당이 사기쳤고 그 사기법이나 대처에대해 이야기 해야된다면 무당이 이래이랬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 뭐라고 합니까?

정 불편하시면 안그런 목사님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세요.

어떤 잘못도 그 잘못을 가리려고 하고, 비판하지 못하게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그게 종교라고 해도 마찬가지죠
                         
혤로가생 15-07-15 20:24
   
얼렁뚱땅  그래서 어디 그런 잘못이 비단 기독교 목사만이있습니까?ㅋㅋ

또한 여기서 타종교의 잘못을 들고와도
개독타령 먹사타령 일색이지요.

님 말씀대로 한다면은 그런 사람들은 개신교 비판을 할 자격이없죠 ㅋ
                         
얼렁뚱땅 15-07-15 20:26
   
//헬로가생

위에 글 다 읽어놓고 이렇게 쓰시면 난독증 확인인거죠?
위에 본인이 뭘 잘못 읽었는지는 이제 아시겠나요? 답변 안하시네요?

다른 종교의 잘못된 점도 까는게 맞는겁니다
기독교의 잘못된 점도 까는게 맞는거고요

다른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기독교의 잘못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기독교가 잘못했다고 불교나 기타 종교의 잘못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요
                         
혤로가생 15-07-15 20:29
   
얼렁뚱땅 그래서 그분들은 타종교를 까냐고요?

안깝니다.
온리 개신교만 표적이지.
                         
얼렁뚱땅 15-07-15 20:30
   
본인이 욕하세요. 왜 남보고 욕을 하라고 하세요?
                         
혤로가생 15-07-15 2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알앗음.ㅋㅋ
                         
얼렁뚱땅 15-07-15 20:43
   
님한테 기독교를 까야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님이 바쁘면 자정작용은 남보고 하라고하고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어요

제가 기독교 잘못을 말싸움하다가 근거대라고 해서, 빡쳐서 찾으러 다닌적 말고는 일부러 찾아다닐만큼 여유가 없는것처럼 불교 잘못도 누가 커버치거나 잘못없다고 하지 않는이상 일부러 찾아다닐만큼 열정이 넘치지는 않아요.

누군가 불교는 잘못이 없다 커버치면 님보다 제가 먼저 나서서 비판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종교라는거 자체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성으로 생각해서 결론을 내야될 문제들을 그렇지 못하게 만드는게 종교거든요.
종교의 좋은점에 대해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인류 역사상 전쟁의 대부분의 원인이 종교였어요
                         
혤로가생 15-07-15 20:47
   
얼렁뚱땅

불교도 실드를 치는 불교신도가 상당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신도들이 여기 가생이에는 아직 유입이 안되서
그런건지 가생이에서는 보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개신교도 자정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한 기구도 존재하고요.
다만 그런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너무 부족해서 그렇지만요.

또한 여기 가생이가 반기련 사이트도 아닌이상
개신교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를 골고루 다뤄야 한다고 우리는 말하는겁니다.
                         
얼렁뚱땅 15-07-15 20:50
   
제가 약속 잘 안하는 편인데, 그건 약속 드리죠.

굳이 약속 안해도 원래 그러니까요

불교 커버치는 사람 보이면, 정말 바쁘거나 이유가 있거나 '기독교를 커버치는 경우라도 그냥 넘어갔을 상황'이 아닌 이상은 기독교 대하는거랑 똑같이 하겠습니다.
               
띠로리 15-07-15 19:51
   
법정스님이 대뜸 기독교의 교리를 자기 식대로 풀어 설명한 게 아니라, 교회에 다니는 청년이 먼저 교회에 대해서 질의를 했잖아요. 질문을 받았으니 Bible에 기초해서 설명을 해준 것 뿐.

교리 해석의 차이라면 모를까, 이런 답변에서까지도 발끈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기서 기독교 교리 말고 불교 교리로 교회를 풀어 설명해줬으면, 자기네 교리를 가지고 왜 기독교에게 지적질하냐고 열을 냈겠죠?
                    
비좀와라 15-07-15 20:03
   
교회에 다니는 청년이 물어보면 저렇게 공식적으로 답한답니까? 그럼 교회 목사님이 불교 신자가 불교 교리에 물어 보았다면서 불교에 대해 설교하고 저렇게 서면으로 남기면 아무 문제 없겠네요.

적어도 제가 아는 인격적으로나 수양이 잘 된신 분들은 저런식의 발언은 삼가합니다. 그건 기독교나 불교나 마찮가집니다.
                         
띠로리 15-07-15 20:18
   
기독교 교리가 기독교인만이 입에 담아야 하는 고결한 이야기로군요?

분명 기독교의 입장에 서서 유일신의 존재를 가정하고 글을 풀었고, 문제가 있다면 예수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은 점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뿐인데, 전자는 교리 해석 문제이나 글 전체에서 예수의 덕성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경지라고 극찬을 하였고, 후자는 이미 기성 교회들에서도 비슷한 설교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어떤 부분이 맘에 안든다는 거죠?
(참고로 윗글에도 교리해석의 차이는 지적해도 문제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비좀와라님이 질문을 받은 입장이라면 저 기독교 청년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헬로가생 15-07-15 20:21
   
목사들 불교에 대해 잘만 떠들던디.
                         
비좀와라 15-07-15 20:46
   
댓글 연결이 안되어서 여기에 답니다.

어떤 종교의 교리든 나름 이유가 있고 철학적인 사색을 통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어떤 종교인이든 타 종교의 교리에 관해서 말을 한다는 것은 그 종교를 비판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단(이는 기독교만의 용어가 아니고 모든 종교에 쓰이는 단어입니다) 논쟁이 왜 일어나는 데요.

사물은 그대인데 그 사물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드러나는 겁니다(간략하게). 이단논쟁이 얼만큼 피를 부르는지 잘 아시죠. 본인은 불교도라 하는데 기독교를 언급함은 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이는 공격적인 의사표현으로 받아드릴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타 종교를 언급하는 목사는 굉장히 문제있는 목사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은 타 종교를 칭찬 할 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공격 할 때 합니다. 일단 돌아가서 기독교를 불교의 이해방식과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것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오만한 행동인지 모르다면 더 이해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저로서는.
                         
띠로리 15-07-15 21:11
   
어떤 종교인이든 타 종교의 교리에 관해서 말을 한다는 것은 그 종교를 비판한다는 의미입니다.
-> 전형적인 개신교적 사고방식입니다. 천주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도 스님을 초빙해서 설교를 듣고, 반대로 절에 가서 설교를 하고 합니다.

http://hopeplanner.tistory.com/272#.VaZUjfOwfmg

http://hopeplanner.tistory.com/270#.VaZUqfOwfmg

(두번째 링크는 개신교회와 불교의 케이스네요.)

 

이단

-> 개신교회 내에서 이단을 단정하는 몇 개의 조건이 있는데, 가장 기본조건이 기독교의 간판을 빌려쓴다는 겁니다. 이에 위 대화는 아예 해당사항이 안되지요. 겉모습을 그럴듯하게 꾸미고 교리를 교묘하게 비틀어 해석하는 게 아니라, 아예 다른 종교임을 걸고 풀이하는 거니까요. 

 

본인은 불교도라 하는데
-> 여기서 본인은 절 말하는 건가요? 아쉽게도 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20년간 성경만 봐왔고, 사찰에는 관광 목적으로 밖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사물은 그대인데 그 사물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드러나는 겁니다 & 기독교를 불교의 이해방식과 개념으로 설명한다?
-> 기본적으로 불교의 세계관에서 기독교를 해석하려하지 않았고, 기독교의 세계관(유일신과 독생자)을 기반으로 대화를 진행해나갔습니다. 심지어 천동설에 대해서도 예수와는 관계가 없다며 편들어 줍니다.

또한, 교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구원사역과 재림예수의 부분에 있어서는 핵심을 건드린 부분이 없습니다. 그냥 곁다리로 부활을 믿지 않는 뉘앙스의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언급만 한 번 있을 뿐, 기타 내용들은 되려 기독교와 예수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최후의 심판 이야기를 덧붙이며 기독교의 세계관 안에서 해석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서 걸릴 게 있다면 교리적으로 해석이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짚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정도에서 그쳐야지, 단지 비기독교인이 Bible의 내용을 가지고 설교를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없죠.

 

타 종교를 언급하는 목사는 굉장히 문제있는 목사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은 타 종교를 칭찬 할 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공격 할 때 합니다.

-> 목사 언급이라면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두고 하는 이야기인가요? 교회 내에서도 똑같은 설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교리에 묶여서 선한 행위를 하지 못하는 목사나 장로보다는 그를 돕는 일반인이 더 YHWH가 보기에 더 좋아한다며 말이죠.
똑같은 말이라도 목사가 하면 참이요, 승려가 하면 거짓인가요?
또한 이 비유는 목사를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 성직에 있는 사람을 현실에 맞게 객관적으로 대입을 한 것인데, 이것을 가지고 폄훼했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자의적 해석이지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나오는 레위인과 제사장은 율법을 그대로 따라서 환자를 기피한 것 뿐입니다. 신명기인가 레위기를 보면 레위인과 제사장은 시체을 만져서는 안된다는 율법이 있는데, 이 율법에 충실히 지키기 위해 환자를 못 본체 하고 지나간 것이지요. 현실에 맞춰서 보면 성경을 철저히 따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행을  베풀지 못하는 신부나 목사로 치환이 될 순 있어도 타락한 목사나 신부를 대입시키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든 목사를 폄훼했다고 보긴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타종교인은 다른 종교를 언급해서는 안 된다고요? 지금 공격적으로 전도를 하는 개신교를 셀프디스 하시는 겁니까? 다른 종교의 신은 사탄마귀라고 하며 귀신이 역사하는 거라고 하는 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유일신 사상은 기본적으로 타종교에 배타적이고 교리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타종교의 신성마저도 부정하지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웃사촌뻘인 천주교에 대해서도 음녀라고 하며 천주교에서는 믿지도 않는 교리를 만들어서 열심히 까대지요?
     
바람노래방 15-07-15 19:09
   
아주 가소롭기 짝이없네요!

한국 기독교인의 수준이 누굴 평가할 수준이 아닙니다.
          
비좀와라 15-07-15 19:24
   
내가 수준이 낮은건 잘 아는데 당신 따위에게 그딴 소릴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디폴트 15-07-15 21:15
   
진짜 극혐 ㅎㅎ

댁이 쓴글 읽어보세요. 안부끄러운가?
          
혤로가생 15-07-15 19:52
   
ㅋㅋㅋㅋㅋㅋ
그럼 댁은 뭔데 수준 운운하며 다른 사람을 평가 합니까 ㅋㅋ

댁이 뭔데요 ㅋ
               
바람노래방 15-07-16 00:27
   
오~  천재
니들이 주로 하는말인데 따라해서 재밌어?? ㅋㅋ
                    
혤로가생 15-07-16 18:53
   
너님 한테는 들어야할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ㅋㅋ
깡신 15-07-15 17:37
   
좋네요...ㅎㅎ
비앤비 15-07-15 18:03
   
철부지님은 기독교신자이시고 법륜스님이 교회 그자체에 대한 비판을 못마땅해 하시는 것 같군요.
LikeThis 15-07-15 18:13
   
공부와 연구, 수행을 통해 올바른 종교인이 된 표본과도 같은 분...
피보이 15-07-15 19:14
   
난 부처든 교황이든 마리아든 널리 인간에게 이로우면 모두환영...
신이 인간을 만들든. 지구가 우주중심이든 인간에게 이로우면 모두환영

개독문제는 인간에게 이로워도 예수안믿음 지옥가고 무조건 이단에 우상숭배...ㅋㅋ
그들이 기부하고 선행하는 제일목표가 전도라는 안타까운 현실..
태생적으로 너와나를 갈르고...안믿음 지옥가 교리니...
그들이 어서 스스로 만든 세뇌지옥에서 나오길 진심 빕니다..
가벼운일기 15-07-15 19:18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이란 질적으로 높고 낮음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돼요..ㅎ
     
헬로가생 15-07-15 20:20
   
분명히 있죠.
1 프로가 인류를 100미터 이끌고 가면 99프로가 다시 뒤로 99미터 돌려 놓는 게 이 세상.

그래도 전진하고는 있죠.
초승달 15-07-15 20:04
   
와... 저급한 목사들보다 훨씬 더 참된 가르침을 주시네요.
간만에 수준있고 품위있고 유익한 글 잘 읽고갑니다 : )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은 바로 이런것이죠. 포용력과 잔잔한 유머감각도
남다르시고 완벽하신거 같아요 ㅎㅎㅎ
개신교인분들은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이 무엇이었는지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배우셔야할듯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부처는 사탄을 외치는
교회와 목사를 믿을것이 아니라요.
참된 의미를 퇴색해버린 성경을 배우고 남에게 민폐주고 헐뜯는
깔보는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예수가 과연 무슨생각을 할까요?
     
혤로가생 15-07-15 20:07
   
당신의 혼자만에 생각을 강요하지마세요 ㅋㅋ
          
초승달 15-07-15 20:08
   
그리고 이게바로 대다수 개신교인의 클래스이자 현주소죠^^
               
지금 15-07-15 20:29
   
공감 버튼 어딨나요? ㅎ
          
산도라 15-07-15 20:53
   
가생이 님이 쓴글 몇번 봤거던요
정말 말주변 없어보이던데
맞지도 않는 대답만 반복하면서
큰일이라도 한듯 ㅋㅋㅋㅋ 이러시더만
왜그러세요??????
               
헬로가생 15-07-15 21:00
   
천재라 그런가바요. ㅋㅋㅋ

참고로 제가 오리지날입니다.
               
산도라 15-07-15 21:01
   
헬로가생이 왜이리 많아
젠장
                    
혤로가생 15-07-15 21:03
   
ㅖ ㅔ 요 댓글이 달리겟지 ㅋㅋ
                         
산도라 15-07-15 21:14
   
맞는대답 좀 하라니까  ㅋㅋ 거리지말고
          
디폴트 15-07-15 21:15
   
역시 개독교인 클라스  ㅎㄷㄷ
헬로가생 15-07-15 20:18
   
제가 여기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맨날 하는 말이네요.
기독교인이 되지 마로 예수를 따르라고.
자비스런 15-07-16 04:36
   
좋은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헤밍 15-07-16 11:57
   
법륜스님 동영상으로 봤는 내용이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었던 건데 글로 읽으니 또 새롭네요.
댓글들 보니 개신교인들이 전부 저렇진 않겠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개신을 믿으면 ㅄ이 되는건지, ㅄ만 개신을 믿는건지 모르겠지만 세상은 종교주위로 돌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좀 넓은 안목을 가지세요
     
아라알 15-07-16 23:59
   
여기 개신교들은 스스로 안티 개신교를 만드는 사탄들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