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솔직하시네요.
그것뿐만아니라  필름끊길정도로 술마시는 행위를  반복하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오래 살려고 금연이랑 금주합니다. 대신에 제가 싫어하는 녀석들에게는 꼭 공항면세점에서 담배와 양주를 사서 선물하죠. 맥주랑 와인은 좀 마시는 군요 ㅋ

동남아가 덥다고, 짧은 치마 입고 가고, 짧은 반바지 입고 놀러가고 그러는데
잘못하면 말라리아 걸릴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옛날에, 한국의 모 중년배우가 kbs에 탐험프로 찍다가 라오스?였나 어디에서 말라리아 걸려 죽은 적도 있지요.
태국에서 아이들이 한국의 소녀시대가 인기가 많아서 gee때 짧은 바지 입고 다니는게 유행이였는데
태국정부가 각 학교마다 공문보내서, 아이들 의상 주의시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중에, 하나가 풍기문란 이런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말라리아 감염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댕기열두요 동남아...
댕기열 장난 아니래요. 거의 반 죽음...

아래에서 댓글 주고 받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런데 혹시 오래 거주하셨다는 곳이 태국아니신가요?
이 글보고 닉넴을 보니 왠지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ㅎㅎ

아닌데요 근데 태국을 자주 다녔습니다. 저는 태국 좋아합니다.

아~ 저도 태국에 4번 다녀왔고 작년엔 3개월동안 거주했었죠
배낭여행의 기점으로 가서 태국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태국 좋은 나라죠
아속에 있을 때 소이카우보이 구경갔던게 생각나서 여쭤봤어요
그땐 정말 충격이었죠 ㅎㅎ

저는 필리핀을 자주 다니다가 태국을 다니기 시작한 거라서 충격은 거의없었죠 . 3개월 동안 거주하셨으명 레지던스 빌리셨나보군요.  한 1년정도 태국 잊고 살았더니 태국 지명들 엄청나게 많일 알던거 많이 까먹었네요.

충치도요.......

말라리아보다 뎅기열이 겁나던데 말레이시아에서 모기에 왕창 물려도 안 걸리더군요.
그게 모기 종류가 따로 있다고 어디만 피하면 된다고 현지인이 알려줬는데 잊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