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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6 12:20
한국에서 언론인 검사들은 이과수학못해서 된 사람들 아닙니까?
 글쓴이 : 무적함대
조회 : 613  

학창시절.

고등학교에서 이과와 문과를 결정해야 하는 시간아 오자

수학이 너무 역겹고 고통스럽고 쳐다보는것 자체가 역겨운 이들이

이과에서 회피해서 수학 공부 덜하고 못해도 되는 문과로 들어와서

이 수학 못해서 문과로 간 놈들중에서 대부분 언론인. 검사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 놈들이 하는 짓거리보니 정말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네요.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은 커녕 분수함수도 미분못하는 것들이

하는 꼬라지 보니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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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7-05-16 12:22
   
뭔 문과타령.;;;
빅터 17-05-16 12:24
   
뭔 궤변인지... 검사 욕하는 건 당연하지만 여기서 문이과 타령은 좀 아닌 것 같네요.ㅎㅎㅎ
howudoin 17-05-16 12:27
   
글이 참..

문과로의 선택이 수학을 못해서라고 단정하는 오류. (설마 님이 언급한 언론인이나 검사가 학창시절 정말 수학을 못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치환적분 부분적분 분수함수 등등 못하는거랑 언론인과 검사가 자기의 직분을 제대로 못하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꽈
     
무적함대 17-05-16 12:35
   
확실한건 절대 이과수학에 자신이 없어 간건 맞습니다.
문과수학과 이과수학에서 배우는 양이나 난이도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이과수학에 비하면 문과수학은 진짜 쉬운 편이라 할 수 있죠
          
랴옹 17-05-16 12:36
   
참나. 이봐요 무적씨, 본인 전공은 뭔가요?
               
무적함대 17-05-16 12:53
   
공대 소속인데요?
          
howudoin 17-05-16 12:44
   
확실?
적성이란 단어는 모르시나봐요?
님은 문이과 선택에 있어 수학을 잘하냐 못하냐로 판단했나 보지만,
대부분 생각있음 자신의 적성, 장래의 직업선택, 꿈을 보고 판단하지요.
게다가 앞서 말했지만 언론인이나 검사 정도의 엘리트가 학창시절에 수학을 못했겠어요? 시험 치면 고득점을 받지만 내 적성은 아니다라는 거죠.
               
무적함대 17-05-16 12:56
   
글쎄요? 문과가는 대다수 아이들을 보면 꿈이있어서 문과가는게 아니라
그냥 이과가면 공부하기 어렵고 성적내기 어렵고 공부 할것도 많다고 하고
문과가 쉽다고 해서 그냥 생각없이 가는 아이들을 너무 많이 봐서 큰 공감은 안되네요.

그리고 지금 한국의 언론인이나 검사들 수준보면 다른 나라의 언론인 검사들보다 수준 월등히 낮고
대체 직업에 대한 기본 소명의식이 있기나 한지 의문스럽더군요.

이들이 뭐 대단한 엘리트다?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영웅불세출 17-05-16 12:28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ㅎ
랴옹 17-05-16 12:29
   
아 진짜; 벌레들이 꼬였네 꼬였어 끌끌.
무적함대씨 이건 아는지 몰라.
사족이 늘면 그 글만으로 상대가 가늠이 되요.
학력이 어떤지, 나이가 어떤지. 끌끌.
winston 17-05-16 12:30
   
좌담이셔?
충녕 17-05-16 12:42
   
이분이 어그로라는 건 잘 알겠군요.
공짜쿠폰 17-05-16 13:08
   
이 인간은 진로를 택할 때 수학을 잘하면 이과가고 수학못하면 문과가고 이런 식으로 진로선택했나봄 ㅋㅋㅋㅋ
솔직히 17-05-16 14:02
   
국어공부가 어렵고 잘못해서 이과 선택하신건가?

그거 아니잖아요. ㅎㅎ
귀염둥이 17-05-16 16:00
   
님 논리라면 님은 의사또는 연구원이 되기위해서 이과를 간거네요 ? 의사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