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 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 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신 11:24-25).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호수아 1)
이게 땅밟기의 유래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에게 지들이 밟는 땅은 다 준다한 거.
그리고 다시 여호수아에게 확인시켜줌.
닥치고 처들어가면 다 니꺼라는 언약.
이 언약을 바탕으로 여호수아 패거리들은 광란의 정복을 시작하죠.
여리고성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성문을 굳게 닫고 일체 출입을 금하였다.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성과 그 왕과 모든 군인들을 이미 네 손에 넘겨 주었다.
너와 너의 모든 군대는 여리고성 주위를 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아라....
그러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때 너희 모든 군대는 곧장 성 안으로 쳐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백성들은 제사장들이 부는 나팔 소리를 듣고 일제히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갑자기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백성들은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고
남자 여자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칼로 쳐서 죽이고
또 소나 양이나 나귀와 같은 가축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야훼란 신의 언약과 축복은 이런 것이죠.
기독교인 사이에선 이 여호수아가 영웅이라는.
그래서 그런지 현재 그들또한 남의 땅이나 종교를 침범하는 걸 참 즐기는 것 같다는...